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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개막 로스터 1·2선발은 힐·류현진" 2019-03-06 08:01:39
3∼5선발로 전망했다. 다저스의 에이스는 클레이턴 커쇼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애초 커쇼를 개막전(2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선발로 예고했다. 커쇼의 9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이 매우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커쇼는 스프링캠프 초반 어깨 통증을 앓은 뒤, 아직 불펜피칭에 나서지 못했다. MLB닷컴은 일단...
삼성 영건 양창섭, 팔꿈치 수술…2019년은 재활 전념 2019-03-05 17:23:59
삼성은 양창섭을 '차세대 에이스 후보'로 꼽고 애지중지했다. 하지만 중, 고교 시절부터 팀의 에이스로 뛴 양창섭의 팔은 지친 상태였다. 지난해에도 양창섭은 팔꿈치 통증 탓에 시즌 중에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양창섭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두 차례 평가전에 나서며 2019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하지만, 다시...
MLB닷컴의 예상…류현진 2선발·추신수와 최지만은 3번타자 2019-03-05 16:42:48
순으로 예상했다. 다저스의 에이스는 클레이턴 커쇼다. 하지만 커쇼는 스프링캠프 초반 어깨 통증을 앓은 뒤, 아직 불펜피칭에 나서지 못했다. MLB닷컴은 일단 커쇼의 이름을 선발진에서 뺐다. 아직 시범경기에 나서지 않은 뷸러의 이름도 원래 자리인 2선발이 아닌 5선발 자리에 써넣었다. 커쇼와 뷸러가 속도를 내면...
어깨부상 커쇼, 개막전 선발 무산될 듯…1선발 누구? 2019-03-05 09:04:06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좌완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의 '9년 연속 개막전 선발등판'이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프링캠프장에서 커쇼가 개막전까지 선발투수로 등판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MLB닷컴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최고 149㎞' SK 김광현, 한화 연습경기 1이닝 무실점 2019-03-04 18:22:34
에이스 김광현(31)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149㎞를 던졌다. 김광현은 4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에 1-1로 맞선 4회말 SK의 4번째 투수로 나와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첫 최재훈을 2루수 앞 땅볼로 잡은 김광현은 정은원에게 우전 안타, 이용규에게 좌전 안타를...
안우진, 2이닝 퍼펙트…키움, NC와 평가전 승리 2019-03-03 11:46:13
=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안우진(20·키움 히어로즈)이 스프링캠프 기간 마지막 평가전에서 완벽한 투구를 했다. 키움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 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평가전에서 10-7로 승리했다. 안우진은 키움 선발로 등판한 2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한 개도 내주지 않고...
MLB 다저스 커쇼, 이틀 연속 캐치볼…뷸러는 다음주 불펜투구 2019-03-02 13:19:54
페이스를 끌어올린다. 왼쪽 어깨 염증을 앓는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1)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 있는 스프링캠프 훈련 시설에서 캐치볼을 했다. 전날 5분간 캐치볼에 이어 이틀 연속 캐치볼이다. MLB닷컴은 커쇼가 전날보다 약간 더 세게 5분간 던졌다고 전했다. 커쇼는 전날에도 직전...
'어깨 부상' 커쇼, 두 번째 캐치볼 훈련…"좋아졌다" 2019-03-01 08:03:38
스프링캠프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1)가 캐치볼 훈련으로 또 한 번 상태를 점검했다. 커쇼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마련된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브랜던 맥대니얼 컨디셔닝 코치와 5분간 25차례 캐치볼 훈련을 했다....
메츠 신더가드·디그롬, 시범경기 데뷔전서 강속구 팡팡 2019-02-26 16:12:59
'에이스' 타이틀을 가져갔다. 디그롬은 지난해 승운이 따르지 않아 10승 9패에 그쳤지만, 평균자책점 1.70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반만 깎은 머리 스타일로 카리스마를 뽐낸 '토르' 신더가드는 2017년 자신의 주 무기였다가 작년부터 사용 빈도를 줄인 투심 패스트볼을...
오리무중에 빠진 커쇼 어깨…MLB 다저스 낙관 대신 우려 팽배 2019-02-26 14:41:02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1)가 닷새 만에 투구를 재개했지만, 좋지 않은 기분은 가시지 않았다. 커쇼의 반등을 낙관하던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우려하기 시작했다고 미국 일간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가 26일(한국시간) 전했다. 커쇼는 이날 팀의 스프링캠프가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