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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反트랜스젠더 단체, 나치 경례하며 '혐오 시위' 2023-03-19 17:44:07
"혐오를 멈춰라", "여성은 신체로 정의되지 않는다"는 구호를 외쳤다. 양측의 분위기가 험악해지면서 두 단체가 충돌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경찰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페퍼 스프레이(최루액 분사기)를 뿌리고 일부 시위대를 연행하기도 했다. 이런 일이 벌어지자...
美애틀랜타 총격 2주기 추모식…"아시안 혐오 막기 위해 연대" 2023-03-17 14:09:50
총격 범죄를 막기 위해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추모식에서 에리카 모리츠구 백악관 아태계 연락 담당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한을 낭독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은 유족의 아픔을 잘 알고 있으며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아시안과 여성에 대한 차별이 계속되고 있으나,...
英, 우크라 침공 후 러시아인 '혐오 범죄' 급증…"빙산의 일각" 2023-03-03 19:53:23
침공 이후 1년 동안 러시아인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가 45개 광역자치경찰과 영국철도경찰(BTP)에 정보공개를 요구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십 건의 러시아인 혐오 범죄가 최근 1년간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증오범죄 관련 정보공개에 응한 경우는 전국 광역경찰의...
'너 러시아인이지' 우크라 침공 후 영국서 증오범죄 급증 2023-03-03 16:55:41
침공 이후 1년 동안 러시아인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가 45개 광역자치경찰과 영국철도경찰(BTP)에 정보공개를 요구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십 건의 러시아인 혐오 범죄가 최근 1년간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증오범죄 관련 정보공개에 응한 경우는 전국 광역경찰의...
"소년들 세뇌시켜"…英, '여성혐오 범죄자' 인기에 고심 2023-02-20 11:54:46
'여성혐오 범죄자' 인기에 고심 남학생들 '여성은 남성 소유'·'강간 피해자도 책임' 등 성차별적 주장 옹호 교육계 "전통적 성 역할 도전받으며 생긴 현상"…"조기에 바로잡아야"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지난해 여성을 대상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영국계 미국인 인플루언서가 영국...
美공화 잠룡 디샌티스, 20일 시카고 경찰노조 행사 연설 2023-02-18 05:25:15
쓴 도널드 트럼프"라며 "인종차별·동성애 혐오·여성 혐오를 그럴듯하게 포장하려 애쓰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플로리다주가 지난해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 권리 보호법'(Parental Rights in Education Act) 제정을 통해 선택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대상 동성애 교육...
LA 총기난사 피해자 입원 병원에 협박 전화 "끝장내고 싶다" 2023-01-23 18:07:38
댄스 교습소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남성 5명과 여성 5명 등 10명이 사망하고 다른 10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7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중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시아계 남성 휴 캔 트랜(72)이 용의자라고 발표했다. 그는 흰색 밴을 몰고 달아났으며, 약 35km 떨어진 한...
20년간 12명 강간·불법 감금…英 엘리트 경찰의 두 얼굴 2023-01-17 20:41:09
것"이라고 여성들을 협박해 자신의 통제하에 뒀다. 캐릭은 2001년 런던 경찰로 임관했으며 2009년부터는 시내 의회·정부청사·외교가를 담당하는 무장 경찰로 일했다고 BBC는 전했다. 영국 언론들은 현직 경찰이 영국 역대 손꼽힐 정도로 최악의 성범죄자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고, 경찰은 그를 공식적으로 해고하는...
英 엘리트 경찰 약 20년 충격적 성범죄…12명 강간·불법감금 등 2023-01-17 01:59:42
강간미수 2건, 불법감금 3건 등 총 12명 대상 성범죄 49건을 인정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그는 2003∼2020년 데이팅 앱 등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경찰 신분증을 보여주며 신뢰를 쌓은 뒤에 다시 신분을 이용해 이들을 협박하며 끔찍한 성범죄를 자행했다. 그는 피해 여성들을 수개월에서 수년씩 여러 차례 강간했고,...
변호사 아내 살해 후 암매장한 경찰…에콰도르 `발칵` 2023-01-14 18:25:32
매체는 보도했다. 유족을 비롯한 여성단체는 이 사건이 `공권력에 의한 혐오 범죄`라고 성토하고 있다. 피해자의 모친인 엘리자베스 오타발로는 "당시 현직에 있던 경찰관이 국가 시설 안에서 저지른 범행"이라며 시신을 숨기기 위해 파놓은 구덩이의 위치나 크기 등을 볼 때 `단독 범행` 진술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