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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최첨단 3D/4D 물리탐사연구선 수주 2021-02-01 10:43:52
물리탐사연구선을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진중공업은 지질자원연이 발주한 3D/4D 물리탐사연구선 입찰 결과 총 1677억원에 수주를 성사시켜 특수목적선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재입증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체결식 사진. (왼쪽부터) 이병모 한진중공업 사장, 김선기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안보정책과장, 김복철...
극지연구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2021-01-29 15:23:31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운영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실용화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강성호 극지연구소 소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람중심 경영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한진중공업 수주공시 - 3D/4D 물리탐사연구선 건조사업 1,677.4억원 (매출액대비 10.30 %) 2021-01-28 15:15:25
- 3D/4D 물리탐사연구선 건조사업 1,677.4억원 (매출액대비 10.30 %) 한진중공업(097230)은 3D/4D 물리탐사연구선 건조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28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조달청(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고, 계약금액은 1,677.4억원 규모로 최근 한진중공업 매출액 1.63조 대비 약 10.30 % 수준이다....
'대륙붕에서 북극까지 탐사'…6천t급 물리탐사선 만든다 2021-01-28 11:00:13
이번 물리탐사연구선은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약 3년에 걸쳐 설계, 건조, 시운전을 마친 뒤 2024년에 공식 취항한다. 현재 국내에서 물리탐사연구선은 1996년 만들어진 2천85t급 탐해2호가 유일하다. 탐해2호는 세계에서 5번째로 가스하이드레이트를 발견하는 등 국내 해저자원 탐사에 크게 기여했지만, 건조된 지...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지진·홍수·화산폭발에 '신음' 2021-01-18 10:27:33
해양연구선 아라(ARA)호는 이날 7일째 사고 해역에 투입될 예정이다. 아라호는 그동안 여객기 추락 지점을 중심으로 남서쪽과 남동쪽 수색을 맡아 30여개 해저 물체를 발견, 좌표에 기록해 수색팀에 전달했다. 박한산 한-인니 해양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항과 출항을 반복하면서 해저면 수색에...
인니 추락기 희생자 6명 신원 확인…첫 장례식 치러(종합) 2021-01-14 16:38:48
이날 새벽 재개했다. 한국 정부가 지원한 해양연구선 아라(ARA)호도 높은 파도 때문에 출항과 피항을 반복하다 이날 오전 7시 사고 해역으로 다시 출항했다. 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은 여객기 추락 예상 지점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4개 구역을 정한 뒤 아라호에 남서쪽 가로, 세로 약 3.5㎞ 수색 임무를 맡겼다. 아라호는 이날...
인니 추락기 희생자 6명 신원 확인…조종실 녹음장치 찾아야 2021-01-14 10:24:30
이날 새벽 재개했다. 한국 정부가 지원한 해양연구선 아라(ARA)호도 높은 파도 때문에 출항과 피항을 반복하다 이날 오전 7시 사고 해역으로 다시 출항했다. 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은 여객기 추락 예상 지점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4개 구역을 정한 뒤 아라호에 남서쪽 가로, 세로 약 3.5㎞ 수색 임무를 맡겼다. 수색팀은 이날...
인도네시아 추락기 수색 참여 한국인 "착잡한 심정…사명감으로" 2021-01-12 15:47:54
추락기 수색 참여 한국인 "착잡한 심정…사명감으로" 해양연구선 아라호 지휘 박한산 센터장 "현장 파도 1.5m 이상 심해"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추락 예상 지점에 도착해보니 수색 중인 선박·보트 20여척이 떠 있을 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죠. 물 밑에서 찾아내야죠." 해양연구선 아라(ARA)호를 타고 12일...
인니 추락기 블랙박스 수거 난항…신호 잡히지만 잔해 파묻혀 2021-01-12 11:51:45
연구선 아라(ARA)호도 수색에 합류했다. 아라호를 지휘하는 박한산 한-인니 해양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 센터장은 연합뉴스 특파원에게 "오전 7시40분 자카르타 북항을 출발해 사고 해역에 접근 중"이라며 "추락 추정 지점 서남측의 가로, 세로 약 3.5㎞ 수색 임무를 맡았다"고 말했다. 아라호에 탑재된 '멀티-빔 에코...
인니 추락기 탑승자 첫 신원 확인…블랙박스 회수는 아직(종합) 2021-01-11 21:14:29
해양연구선 아라(ARA)호도 사고 해역에 투입된다. 아라호에는 해저탐사를 위한 최첨단 기술이 탑재돼 있다. 여객기 추락 원인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테러로 공중에서 폭파했을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르얀토 교통안전위원장은 "여객기는 물과 부딪히는 충격으로 산산이 부서졌다"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