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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텔레그램 CEO 프랑스서 체포"…의문 '증폭' 2024-08-25 15:06:34
여자친구, 경호원과 함께 체포됐다. 프랑스 경찰은 아직 두로프의 체포 이유에 관해 설명하지 않고 있지만, 텔레그램이 우크라이나 전쟁 정보가 공유되는 주된 플랫폼이 되면서 각종 범죄 정보가 통제되지 못한 것이 원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두로프가 테러, 마약 밀매, 사기, 돈세탁, 아동...
'신성' 뉴욕시장, 민주전대 찬밥…바이든 이민정책 비판 미운털? 2024-08-23 12:38:47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경찰 출신으로 2022년 역대 두 번째 흑인 뉴욕 시장으로 취임한 애덤스는 19∼22일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찾기는 했지만 연사로 나서지는 않았다. CNN방송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블룸버그TV와도 인터뷰하기도 했으나...
[美민주 전대] 부통령 후보 부인 그웬 월즈…"월즈의 가장 가까운 조언자" 2024-08-22 12:31:16
현직 의원을 상대로 연방 하원 선거에 출마했다. 당시 팀은 미네소타주 맨카토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이었으나 후두염에 걸려 제대로 연설할 수 없는 아주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후보의 연설조차 없이 선거자금 모금 행사가 진행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질 때 남편을 대신해 그웬이 무대에...
[美민주 전대] 1·6 사태 소환…폭행당한 경찰 "트럼프는 우리를 배신" 2024-08-22 10:26:50
사태 조사 위원장인 베니 톰슨 의원과, 당시 연방 의회에서 근무하다 폭도들의 구타에 따른 트라우마로 은퇴한 아퀼리노 고넬 경관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규탄 발언을 이어갔다. 1·6 사태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사망한 5명의 경찰에 대한 묵념으로 발언을 시작한 고넬은 "1월 6일 우리 경찰관들은 심하게 얻어맞고 장님...
브라질, 미국·캐나다 이주 목적 일부 아시아인 입국 제한키로 2024-08-22 09:39:07
확보한 문건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경찰 조사 결과 아시아계 이주민 중 일부가 상파울루 공항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구입한 뒤 연결 항공편을 이용하지 않고 브라질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로 입국을 시도하고 있다. 이들의 70% 이상은 인도나 네팔, 베트남 국적으로 주로 브라질 서부 아크레주를 통해 페루, 중앙아메리카...
독일 프랑크푸르트역 플랫폼서 총격…1명 사망 2024-08-21 17:12:05
강력사건으로 치안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발생했다. 독일 연방경찰이 지난 19일 펴낸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역사와 공항·국경지대·축구경기장 등 연방경찰 담당구역에서 지난해 발생한 형사사건은 79만245건으로 2022년에 비해 12.5% 늘었다. 무기법 위반 사건은 같은 기간 4천472건에서 4천866건으로 8.8% 증가했다. ...
"법인세율 다시 28%로 올리고 임대료 상한제 도입" 美 민주당 정강 분석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8-20 12:58:07
400억 달러의 이익을 올렸지만, 연방 소득세는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기업들은 기록적인 이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그들의 연방세 납부 비율은 1950년대의 30%에서 10% 미만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잘못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는 이 문제를 신경쓰지 않았으며, 법인세를 35%에서 21%로...
워싱턴 교외 트럼프 선거사무실서 절도…"용의자 추적 중" 2024-08-13 14:59:41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날 밤 9시쯤 도난신고가 있었다면서 현재 용의자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확보해 배포했으며 용의자에 대한 추가정보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 채프먼 보안관은 선거운동 사무소나 정당 사무실에 도둑이 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지적했다. 채프먼 보안관은 왜 그런...
"카르텔 폭력·갈취 좀 막아줘요" 멕시코 라임 농가 작업 중단 2024-08-13 01:44:13
5개에 이른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경찰이 때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다. 예컨대 지난 2월 부에나비스타 핀산다로 마을에서 라임 재배 농민과 포장 업자를 약탈한 혐의로 이 지역 갱단 중간간부급 폭력배 한 명을 체포했는데, 다른 갱단원들이 이에 반발해 마을 주민이나 그 친척을 상대로 ...
흉기 범죄 잇따르자 '불안'…제재 강화 2024-08-12 20:32:54
일부 지역은 연방 무기법과 별개로 자체 규정에 따라 이미 우범지역에서 흉기 소지를 제재한다. 독일에서는 최근 흉기 범죄가 늘어나면서 불안이 커지고 있다. 경찰 범죄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흉기를 사용한 범죄는 모두 8천951건으로 2022년에 비해 9.7% 늘었다. 올해 상반기 기차역에서 발생한 흉기 범죄만 467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