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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한 번 충전해 1000km 넘게 달렸다 2020-08-14 09:56:40
그리고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시험에서 연비는 1kWh당 16km 안팎으로 나타나 국내 기준 공인 전비(전기차 연비)인 5.6 km/kWh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번 시험주행은 약 35시간 동안 독일의 레이싱 서킷인 유로스피드웨이 라우지츠(라우지츠링)에서 다수의 운전자가 교대로 운전하며 진행됐다. 시험에는 일반...
디젤과 불과 200만원 차…"전기차, 이래도 안 살래?" 2020-07-28 13:46:13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도 17.1km/L를 기록했다.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면서도 기존 모델보다 출력은 10마력 상승했고, 연료효율성도 약 13% 향상됐다. 첨단 안전·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차로 이탈 방지(LKA)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제한속도 인식 및 권장속도 표시 ...
아우디, 준중형 SUV Q3에 스포트백 추가…5090만원부터 2020-06-29 15:27:07
도달하는 시간)은 9.3초이며 최고속도는 205km/h, 연비는 복합 14.3km/L다. 이번 신차에는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초음파 센서를 사용하는 주차 보조시스템과 차량 후방 이미지를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후방 카메라’가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준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추돌 위험 상황을 ...
아이코스 허위 '기간한정 할인'에 日 사상 최대 과징금 2020-06-25 06:48:36
필립모리스재팬은 "부적절한 표시를 지적받은 광고에 대해 깊이 사죄하고 사원연수 등을 통해 재발방지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필립모리스재팬이 부과받은 과징금은 소비자청이 2017년 1월 연비 과장광고로 미쓰비시자동차에 부과한 4억8507만엔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전자담배 할인판매는 담배의 할인판매를...
LG화학, 첨단소재사업부 재편…"IT·자동차·산업소재 사업부 체제" 2020-06-12 09:22:28
액정표시장치(LCD)용 컬러 감광재를 중국 요케테크놀로지의 자회사인 시양인터내셔널에 약 580억 원에 매각하고, 유리기판 사업에서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최근 중국 화학소재 업체인 산산(Shanshan)과 11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3천억 원에 LCD 편광판 사업을 매각함으로써 기존 캐시카우였던 LCD 소재...
LG화학, LCD 편광판 사업 중국 업체에 1조3천억원에 매각(종합) 2020-06-10 10:07:56
LG화학[051910]이 LCD(액정표시장치) 편광판 사업을 중국 화학소재 업체에 매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편광판은 디스플레이 패널 앞뒤에 부착해서 빛을 통과시키거나 차단하는 필름이다. LG화학은 LCD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수익성이 악화하자 시장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LCD 편광판 사업 매각을 추진해왔다. LG화학은...
부활 꿈꾸는 아우디…8개 신차 동시 투하 '승부수' 2020-06-03 19:29:02
최고속도 235km/h를 지원한다. 제로백 7.4초에 복합 연비 13.8km/L를 갖췄다. 더 뉴 아우디 A4에는 아우디의 최신 디자인 요소와 첨단 안전·편의기능이 탑재됐다. 우선, 허니콤 디자인 싱글 프레임과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프 디자인 리어 범퍼,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가 강렬한 인상을 만든다. 프리미엄 라인은 S...
車 사이드미러 없앴더니…안전·연비·디자인 혁신 빨라진다 2020-05-27 15:38:54
안전성뿐만 아니라 연비, 디자인 측면에서도 미래 자동차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사이드 미러에서 발생했던 풍절음 등의 외부 소음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공기 저항을 최대 7%가량 줄여 연비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사이드 미러 없는 공간을 활용해 자동차 디자인 측면에서도 획기적인 변화가 가능하다....
승차감 안락하고 스포츠 모드선 '고카트'로 변신 [김보형 기자의 시승기] 2020-05-27 15:20:18
주행시 풍절음은 있는 편이다. 고속주행을 끝내고 그린모드로 전환하자 디스플레이 창이 녹색으로 바뀐다. 고가트에서 패밀리카로 돌아왔다. 연료 효율이 높아지면서 부드러운 주행감을 되찾는다. 주행 연비는 공인 연비(L당 11.5㎞)와 엇비슷한 수준이었다. 가솔린 모델을 기준으로 엔트리급인 클럽맨은 3580만원, 시승한...
'그랜저값' 아우디, 콤팩트 SUV Q3 출시…4552만원부터 2020-05-20 11:50:35
시속 100㎞까지 가속 시간)은 9.2초, 최고 속도는 시속 207㎞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14.7㎞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더 뉴 아우디 Q3는 폭스바겐 그룹의 MQB 플랫폼을 적용해 전장 4485mm, 전폭 1850mm, 전고 1615mm로 차체가 더욱 커져 이전 모델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 아우디 Q8을 통해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