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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사임 막전막후…몸 이상 함구 속 "더 할 수 없을까" 갈등 2020-08-29 15:05:00
정부 관계자는 아베 총리가 전에는 총리관저에서 비서관 등과 함께 저녁 도시락을 먹었으나 최근에는 식사하지 않고 자택으로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총리의 식욕이 줄었다", "총리가 야위었다"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는 것이다. 아베 총리는 이달 21일에는 "체력이 떨어지고 있다. (재집권) 7년 8개월의...
통합당, 文 부동산정책 호평에 "귀를 의심했다" [여의도 브리핑] 2020-08-11 07:30:01
수석비서관 일부의 인사발령이 있었다. 최재성 정무수석, 김종호 민정수석,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등이 그 대상이다. 그러나, 지난번 노영민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인사는 청와대와 정부의 정책 라인에 대한 평가가 빠진 인사로서 한계가 큰 인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정대응,...
"노영민 청주 반포 다 팔았으니 월세 살아야" 서울대 게시판에 올라온 글 2020-08-08 22:43:13
수석비서관 5명이 전격적으로 일괄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노 실장은 청주 반포 다 팔았으니 이제 당의 방침에 따라 월세 살까"라는 커뮤니티 글이 눈길은 끈다. 노 실장은 최근 청와대 참모들의 다주택 처분 방침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충북 청주와 서울 서초구 반포 아파트를 처분했다. 청와대 관사에서 머물러 왔던 노...
민주당만 빼고…범여권도 靑수석들 사퇴에 뿔났다 2020-08-08 07:30:04
비서관 다섯 명 전원의 사의 표명이 있었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판단을 존중할 것입니다. 아울러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국정운영의 공백이 없도록 뒷받침하겠으며, 부동산 안정과 호우 피해 수습을 위해 집중하겠습니다. 통합당 "靑 수석들 사퇴, 꼬리 자르기인가"지난 6일 무려 10건의 논평을 냈던 미래통합당은 이날...
[사설] "그래도 집값 안 떨어진다"는 與의원…22차례 대책 쇼였나 2020-07-17 17:44:28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21대 국회 개원연설에서 “투기로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다”고 강조한 마당에, 부동산 대책을 이끄는 거대여당 국토위 소속 의원은 ‘여당도 정부 대책으로는 집값 못 잡는다는 걸 안다’고 해석될 만한 발언을 한 것이다. 논란이 거세자 진 의원은 “투기에 대한 규제를 막으려 해서는 안 된다는 게...
文 연설문, 2018년에 비해 언급 줄어든 '공정'…최수진 "공정과 거리멀어" 2020-07-17 10:20:05
의전비서관의 최측근이 만든 신생 공연기획사 ‘노 바운더리(No boundary)’가 지난 3년간 청와대와 정부 용역 행사 22건을 수주해 30억 원을 벌었다"는 한 언론사 기사를 소개하며 "대통령과 탁 씨의 ‘특수 관계’가 아니라면 납득하기 어려운 수주 실적이었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문 대통령은 취임식 때부터...
디테일 강한 완벽주의자…판 바꿀 정치적 야성은? 2020-07-01 17:39:32
국무조정실 연설비서관은 “이제까지 이낙연처럼 명함에 직통 휴대폰 번호를 크게 적은 정치인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총리 시절에도 공보팀이나 비서실에 맡기지 않고 직접 SNS에 글을 올리고 댓글까지 단 것으로 유명하다. 겸손한 소통을 강조하는 행보로도 알려져 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와 서울...
[전문] 김여정, 문 대통령에게 직격탄 "철면피한 궤변" 2020-06-17 08:30:26
비서관 및 보좌관회의와 '6.15선언 20주년 기념행사'에 보낸 영상메쎄지라는것을 통해 련속 두차례나 장황한 연설을 하였다. 2000년 6.15공동선언서명시 남측 당국자가 착용하였던 넥타이까지 빌려매고 2018년 판문점선언때 사용하였던 연탁 앞에 나서서 상징성과 의미는 언제나와 같이 애써 부여하느라 했다는데...
진중권 "대통령 비판에 여당 의원이 '꼴갑' 폭언하다니" 2020-06-15 15:33:09
윤영찬 의원은 곧바로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이 연설문을 수정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올리고 "보지 않은 사실을 상상하는 것은 자유지만, 남 앞에서 떠들면 '뇌피셜'이 된다"고 비판했다. 최우규 전 연설기획비서관도 페이스북에 "(진 전 교수의 얘기는) 명백한 거짓"이라고 적었다. 진 전 교수는 이에 다시...
"난사 수준 침 뱉기"…진중권 文비판에 여권 비난 증폭 2020-06-12 10:30:24
최우규 전 연설 기획비서관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반박. 시인 출신의 신동호 청와대 연설비서관은 직접 시를 쓰며 진 전 교수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쏟아지는 여권의 비판에 일일이 대응하며 "앵무새처럼 읽는다는 것이 아니라 연설문에 철학이 없다는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