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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연안서 고래와 낚싯배 충돌…1명 사망 2023-09-30 16:45:48
= 호주 시드니 연안에서 고래와 낚싯배가 충돌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수상 경찰은 이날 오전 6시께 시드니 연안의 라 페루즈 해역에서 빈 낚싯배가 선회하고 있고 두 사람이 물에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목숨 걸고 '인생샷' 찍는다…사람 잡는 '제주 SNS 명소' [이슈+] 2023-09-28 13:36:02
번째였다. 연안 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르면 사고 발생이 빈번하고 구조활동이 쉽지 아니한 섬 또는 갯바위나 연안 절벽 등 해상추락이 우려되는 지역, 그 밖에 연안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에 대해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 이를 어길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외국의 경우 SNS에서 추천되는...
'인생샷' 명소였는데…어쩌다 출입통제 2023-09-25 11:19:14
위험이 크다. 해경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구조 세력 접근이나 환자 이송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지난달 합동 조사를 벌인 끝에 '블루홀'을 출입통제 구역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해경은 출입통제구역 인근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출입 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살려주세요" 외치다 구조 직전 급류 휩쓸려 2023-09-21 16:09:48
한 시민이 떠내려가 실종된 상태다. 사고 당시 주변의 주민들도 발을 구르며 이 모습을 지켜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에는 20일 오후 4시 30분께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며 비가 갑자기 쏟아졌다. 금정구에는 불과 몇시간 만에 6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고, 관할 구청은 오후 5시 30분께 온천천 산책로의 출입을 통제했다....
배에서 태어난 아기 유럽땅 닿기도 전에…계속되는 난민선 비극 2023-09-17 07:39:25
숨지는 등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졌다. 람페두사섬은 북아프리카 튀니지 연안에서 145㎞ 떨어진 곳으로, 이탈리아 본토보다 북아프리카에 가까워 유럽으로 떠나려는 이주민들의 주요 기착지로 꼽힌다. 유엔이주기구에 따르면 이번 주 들어서는 불과 사흘(11~13일) 사이 8천500명에 달하는 이주민들이 199척의 난민선을 타고...
뉴욕증시, Arm 폭등 속 상승…전국 흐리고 가끔 비 [모닝브리핑] 2023-09-15 06:53:33
적신월사는 현지시간 14일 리비아 동부 지중해 연안도시 데르나의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1300명으로 치솟았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데르나에서는 지난 10일 열대성 폭풍이 동반한 폭우로 인해 상류의 댐 두 개가 잇따라 붕괴하면서 도시의 20% 이상이 물살에 휩쓸리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참사 후...
전남·경남 일부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 발령 2023-09-13 16:53:32
연안까지 확대됐다. 올해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작년에 비해 출현율이 80% 감소했으나, 남해 연안과 부산∼강원 해역까지 당분간 소량 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발생해 해류를 따라 떠다니다 우리나라로 유입된다. 크기가 크고 독성이 강해 어구 손실뿐만 아니라 해수욕객 쏘임 사고 등의...
칠흑 같은 바다 400m 헤엄쳤다…여성 구하고 입원한 해경 2023-09-10 15:29:02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기장해양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현장에 보냈다. 하지만 사고 지점 수심이 얕아 배로 접근하면 좌초 가능성이 있어 육지 쪽에서 접근해야 했다. 차량으로 현장에 도착한 기장파출소 구조대원 박철수(39) 경사는 육지에서 바다에 직접 뛰어들어 익수자 구조를 시도했다. 박 경사는 현장에 차를 댄 후...
한밤중 400m 헤엄쳐 바다에 빠진 여성구조한 해양경찰관 2023-09-10 11:36:59
울산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기장 해양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현장에 보냈으나, 사고 지점 수심이 얕아 배로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좌초 위험에 배가 접근하지 못하고 있을 때, 차량으로 현장에 도착한 기장파출소 구조대원 1명이 육지에서 직접 뛰어들어 익수자 구조를 시도했다. 이 구조대원은 현장에 차를 댄 ...
"살려주세요"…400m 헤엄쳐 익수자 구한 영웅 2023-09-10 10:43:13
울산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기장해양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현장에 보냈다. 그러나 사고 지점 수심이 얕아 배로 접근하면 좌초 가능성이 있어, 육지 쪽에서 접근해야 했다. 차량으로 현장에 도착한 기장파출소 구조대원 1명이 육지에서 직접 뛰어들어 익수자 구하기를 시도했다. 이 구조대원은 현장에 차를 댄 후 갯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