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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곳] 빛과 얼음의 땅, 북극 2019-05-14 08:01:02
미래에 인간이 가야 할 길이 아닐까. 인간의 흔적이 없는 곳,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의 대자연은 오늘도 말이 없다.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선 에스키모들처럼 그 말 없는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faith@yna.co.kr (끝)...
[음식기행] 인천 '물텀벙거리' 아귀찜 2019-05-13 08:01:04
볶음밥을 먹을 차례다. 2천원을 내면 김 가루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밥을 볶아준다. ◇ 가격 아귀찜과 아귀탕, 아귀 백숙, 아귀 지리 모두 크기에 따라 5만원, 4만5천원, 3만5천원이다. 볶음밥은 2천원이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polpori@yna.co.kr...
[문화유산] 신록의 계절에 더욱 좋은 공주 마곡사 2019-05-13 08:01:02
것이니 마곡사에서는 템플스테이(magoksa.templestay.com)를 하며 하룻밤 머물 수도 있다. 전통 한지 공예나 생활 공예 등을 배우는 체험형과 소나무 숲을 걷거나 스님과의 차담을 할 수 있는 휴식형으로 운영된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mihee@yna.co.kr (끝)...
[문화공간] 낡은 공장과 트렌디한 건물의 컬래버레이션 2019-05-12 08:01:06
"주변으로는 여전히 공장들이 가동하고 있지만 최근 특색있는 음식점과 카페가 들어서고 문화, 스포츠 관련 상점이 이전을 검토하고 있어, 이 지역이 앞으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dklim@yna.co.kr...
[숲이 부른다] 용추 계곡과 선유동 계곡 사이 2019-05-12 08:01:04
지증대사탑비와 보물 지증대사 적조탑, 극락전 등 문화재를 간직한 봉암사도 가깝다. 조계종의 특별 수도원으로 일반인들은 출입할 수 없지만, 석가탄신일(5월 12일)에는 개방한다. 대야산자연휴양림 ☎ 054-571-7181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mihee@yna.co.kr (끝)...
[걷고 싶은 길] 신선들이 놀고 가는 이유가 있었네 2019-05-12 08:01:02
담그고 싶은 명당이다. 선유구곡은 바로 선유칠곡으로 이어진다. 대한제국 말의 혼란기, 호에 우(愚)자가 들어가는 일곱명의 친구들이 바위에 이름을 새기고 일곱 굽이의 절경에 이름을 지은 곳으로 칠우칠절(七愚七絶)이라고도 한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서해 최북단 섬들을 가다] 투박하지만 따스한 섬 소청도 2019-05-11 08:01:07
학교에 다니는 아들에게 여간 미안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결이가 전학을 간다면 소청분교는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자동으로 폐교된다. 현실은 드라마 '섬마을 선생님'처럼 달콤하고 아름답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polpori@yna.co.kr...
[서해 최북단 섬들을 가다] 억겹의 세월 버텨온 대청도 2019-05-11 08:01:05
맛이 일품이었다. 점심은 '우체국 추천 맛집' 마크가 붙어 있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선진 포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이었다. 저녁으로는 홍어회를 시켰다. 귀하디귀한 홍어를 그것도 회로 먹는 호사라니….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polpori@yna.co.kr...
[서해 최북단 섬들을 가다] 신의 솜씨 깃든 비경 속으로 2019-05-11 08:01:04
최초의 순교자가 백령도를 통해 상륙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인구 4천여 명의 백령도에는 교회가 10개가 넘고, 3분의 2가 기독교 신자라고 한다. 이곳 백령기독교역사관에서는 한국 기독교 100년사를 살펴볼 수 있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dklim@yna.co.kr...
'엇갈린' 판문점선언 1주년…南 기념문화공연-北 대남비난(종합) 2019-04-27 21:29:45
가수 보아가 평화를 갈망하는 의미를 담은 존 레넌의 '이매진'을 불렀다. 마지막 순서로 작곡가 겸 연주가 정재일, 소리꾼 한승석,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평화의 집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 파사드'(외벽영상)와 함께 '저 물결 끝내 바다에'라는 곡을 선보였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영상 축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