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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또 올라온다…한꺼번에 3개 북상 2023-08-28 12:41:33
지방을 중심으로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과의 경계면을 형성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비는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정체전선 위치에 따라 강수 구역은 달라질 수 있다. 제9호 태풍 '사올라', 제10호 태풍 '담레이',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동시에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또 강한 비 온다…'쌍태풍' 북상도 변수 2023-08-27 12:13:19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 중부지방까지 남하한 차고 건조한 공기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 사이 경계면에 기압골이나 저기압이 발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정체전선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다. 27일 오전 9시 기준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330㎞ 해상에 위치한 제9호 태풍 '사올라',...
8월 마지막 주말도 무더위…내주 초에는 많은 비 예상 2023-08-25 20:06:20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내륙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 33도가 넘는 폭염이 예상된다. 도심과 일부 해안 지역, 제주도는 열대야가 지속되겠다. 27일에는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쪽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수렴하며 경상권과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어 28~30일에...
"메탄가스 먹는 박테리아가 지구 가열 늦출 수 있다" 2023-08-23 11:34:51
특히 열대지방 농업 지역에서의 메탄가스 배출량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수는 "메탄을 온실가스 효과가 훨씬 덜한 이산화탄소로 산화시켜 배기가스를 온실에 주입해 토마토를 재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리드스트롬 박사는 "이런 방안의 시행에 가장 큰 난관은 기술적인 것"이라며 "메탄 처리...
비 소강상태 들어갔는데…"조금 늦게 많이 옵니다" 2023-08-22 12:14:00
북태평양고기압 남쪽에 자리한 열대저압부가 고기압 후퇴를 저지하면서 비구름대가 애초 예상보다는 다소 늦게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전 10시 발표한 기상정보에서 이날 낮까지 곳곳에서 비가 소강상태일 것으로 내다봤다. 23일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 북서부에는...
환자 벌써 '500명 돌파'…연말 700명 전망 2023-08-15 07:03:00
지난 3일 파주지역에서 채집된 매개 모기에서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확인되자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감기와 유사한 증세가 3일 간격으로 나타나는 삼일열 말라리아로, 열대지방의 열대열 말라리아와 달리 치사율이 낮다. 지역적으로는 경기 서북부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태풍 카눈 떠난 자리…다음주 내내 '찜통 더위' 2023-08-11 18:04:27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졌다. 지역별로 300~400㎜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와 강한 바람으로 영남지방과 강원도에서 재산 피해가 많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크지 않았다. 주말부터는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한반도가 카눈의 직간접 영향권에서 벗어났다고...
뉴욕증시, CPI 안도…北으로 이동한 태풍 카눈 [모닝브리핑] 2023-08-11 06:32:43
3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카눈은 전날 오전 9시 20분께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한 뒤 약 16시간 동안 우리나라에 머무르며 피해를 줬습니다. 전날 밤 11시 기준 전국적으로 시설 피해가 총 207건 발생했고, 4만358세대가 정전을 겪었지만 94.2%가 복구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는...
수도권 덮친 카눈, 오후 11시 서울 '최근접'…자정까지 고비 2023-08-10 21:33:42
경북 북부 내륙과 울릉도·독도 20~60mm, 경북 북부 동해안 5~30mm, 대구와 경북 남부에 5mm 내외다. 아침까지 강원 영동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70~125km,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북부, 경북권에는 시속 55~90km의 강풍이 불겠다. 카눈은 11일 오후 6시쯤 신의주 남동쪽 약 7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태풍 '카눈' 오후 9시∼자정 서울 최근접 통과 2023-08-10 20:14:16
7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겠다. 카눈은 강도 등급이 부여되지 않을 정도로 약화해 폭풍반경(풍속이 25㎧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다. 다만 일반 열대저기압보다 강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오후 6시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10∼30㎜씩 강한 비가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