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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집권2기] ①'시(習)황제'에 권력집중…中집단지도체제 무너질까 2017-10-25 15:00:12
상무위원, 후진타오의 최측근 링지화(令計劃) 중앙통전부장 등의 거물이 철창으로 향해야 했고, 성부급(省部級·장관급) 이상 고위관리 140여명이 시진핑 집권 1기에 비리 혐의로 줄줄이 낙마해 쇠고랑을 찼다. 이를 바탕으로 시 주석은, 과거 덩샤오핑과 장쩌민 시절에나 사용됐던 '당 핵심'이라는 호칭을 작년말...
"中리위안차오 국가부주석, 정치국원 내놓고 정협 부주석 강등" 2017-10-23 15:35:24
유력했으나 링지화(令計劃) 사건이 터지면서 정치국 상무위원 진입이 무산됐다. 리 부주석은 18차 당대회 이후 국가부주석 자리를 받았으나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집권한 이후 공청단 출신을 배격한 것은 물론 링지화 사건을 계기로 처제 비리 문제가 발목을 잡아 정치국 회의 석상에서 여러 차례 경고까지 받았다. 베이징...
中 증권감독관리위 주석 "쑨정차이 쿠데타 모의했다" 2017-10-20 11:31:55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 링지화(令計劃), 쉬차이허우(徐才厚), 궈보슝(郭伯雄), 쑨정차이 사건을 거론했다"면서 "이들은 당내에서 지위도 높고 권력도 엄청났지만 완전히 부패했으며 국가 권력을 찬탈하려 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시 주석은 지난 5년간 당의 통치 기반과 지도 능력을 심각하게 위협한 부정...
中국무원 감찰부장 "反부패투쟁 압도적 승리…더 공고화할 것" 2017-10-19 17:03:27
令計劃) 등 고위급을 비롯한 부부급(차관급) 이상 440명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며 이중에 중앙위원과 중앙후보위원은 43명, 중앙기율검사위원은 9명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기율위반으로 처분을 받은 청국급(廳局級·청장 및 국장급) 간부는 8천900여명, 현처급(縣處級·현장·처장급) 간부는 6만3천명에 달한다고...
시진핑 2기도 反부패 칼날…'쌍규(雙規)' 없애고 제도화 길 간다 2017-10-19 10:23:35
저우융캉(周永康) 정치국 상무위원, 링지화(令計劃) 중앙통전부장을 포함 모두 140명에 이른다. 딩쉐량(丁學良) 홍콩과기대 사회학과 교수는 "시진핑의 반부패는 선거나 시민단체의 감독 등이 없는 중국의 체제 특성상 민심이반을 막고 공산당 집권을 이어가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반부패 ...
시진핑의 '신시대 사회주의', 덩샤오핑 사상과 다른 점은? 2017-10-18 17:51:21
전개했다.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링지화(令計劃), 궈보슝(郭伯雄), 쉬차이허우(徐才厚), 쑨정차이(孫政才) 등 '호랑이'로 불린 부패 고위관료들을 잡아들이고, 100만 명이 넘는 간부들을 반부패 혐의로 처벌했다. 극심한 당 간부의 부패에 분노했던 중국 국민은 이러한 반부패 사정에 환호했고, 이...
시진핑, 후진타오에 칼 겨눴나?…공청단 몰락설·후춘화 낙마설 2017-10-17 17:19:20
종신형을 선고받은 링지화(令計劃)를 최측근으로 거느렸다는 점 등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후진타오는 링지화 낙마 전까지 링지화, 후춘화 등과 함께 정기적인 모임을 해 시 주석의 경계심을 크게 자극했다고 보쉰은 전했다. 시 주석에게 공청단의 세력화를 꾀하는 것으로 비쳤을 수 있다는 뜻이다. 후진타오에 이어...
中 당대회가 거수기라고? "투표로 민의 반영될 수도" 2017-10-14 17:40:55
얻은 링지화(令計劃)가 수모를 겪어야 했다. 같은 해 3월 링지화의 아들 링구(令谷)는 밤새 술을 마시고 매춘부를 고급 외제 차 페라리에 태운 채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이로 인해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의 측근이었던 링지화는 좌천까지 당해야 했다. 이에 대한 당 대표들의 경멸을 반영하듯 당시 투표에서...
中리잔수 실세 발탁설 무성…시진핑 '왼팔'에서 '오른팔'로 2017-10-12 11:30:23
이동했다. 같은 해 9월 중앙통전부 부장으로 이동한 링지화(令計劃) 후임으로 중앙판공청 주임에 오르면서 일약 '중난하이(中南海)의 총지배인'이 됐다. 리잔수가 시 주석의 신임을 얻게 된 것은 세가지 사유가 꼽힌다. 먼저 리잔수가 1983∼1985년 스좌장지구 우지(無極)현 서기를 지낼 당시 시 주석은 바로 맞붙...
中 쑨정차이, 차기주자 후보에서 '부패 6인방' 전락 2017-09-30 12:03:42
서기가 결국 저우융캉(周永康), 링지화(令計劃) 급의 비리 인사로 낙인찍히며 공식 낙마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29일 쑨 전 서기에 대한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범죄 혐의가 확인됐다며 그에 대해 쌍개(雙開·당적과 공직 박탈)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지난 7월14일 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