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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세트 하루에 5만개씩 먹은 아미…26일간 120만개 판매 2021-06-23 09:43:48
덮개에 영문과 함께 '스위트 칠리', '케이준'이라는 한글로 표기된 점이 특징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더 BTS 밀'을 구입하고 인증하는 영상과 사진이 줄을 잇고 있다. 메뉴 포장재를 BTS의 굿즈(기념품)으로 간주하고 '수집'하려는 수요도 눈에 띈다. 메뉴 포장재를 BTS를...
[단독] "짝퉁 근절"…샤넬, 정품 인증 손 본다 2021-06-11 14:34:28
플레이트엔 영문과 숫자를 조합한 8자리의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 있다. 이 시리얼 넘버를 제품을 구매한 매장에서 큐알(QR) 코드를 통해 등록해야 5년 간 수선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즉, 진품을 확인하려면 매장에 가는 수고를 감수해야 하고, 개인 간 중고 거래도 보다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샤넬 관계자는 "제품...
'맥도날드 BTS 세트' 5900원인데…포장지만 4만원에 팔린다 2021-06-11 07:30:05
스위트 칠리 및 케이준 디핑 소스로 구성됐다. 소스 덮개에 영문과 함께 '스위트 칠리', '케이준'이라는 한글로 표기된 점이 특징이다. 맥도날드가 유명 연예인과 손을 잡고 전 세계적으로 세트 메뉴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 맥도날드는 미국에서 지난해 '셀레브리티 시그니처 메뉴 프로그램'...
IT 창업·프로야구 구단주 '재계 여걸' 난바, 日 게이단렌 첫 여성부회장 됐다 2021-06-02 18:41:24
여성 기업인으로 꼽힌다. 쓰다주쿠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24세에 컨설팅업체 맥킨지에서 컨설턴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하버드대 경영학석사(MBA)를 거쳐 1996년 34세에 파트너 자리에 올랐다. 힘겹게 얻은 파트너 자리였지만 3년 만에 회사를 박차고 나와 인터넷 서비스 업체 DeNA를 창업했다. 이후 2006년 휴대폰 게임...
`온라인으로 한번에`…LG화학, 디지털 영업시스템 구축 2021-06-01 09:44:09
구축했다며 이처럼 제품 주문과 정보 제공, 직원 상담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토록 한 건 세계 석유화학 회사들 가운데 자사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과 유럽, 중국 고객도 접근할 수 있도록 `LG Chem On`이 영문과 중문 지원도 가능하다며 올해 말부터 주문할 수 있는 제품군과 서비스 영역도 보다 확대할...
맥도날드에 BTS 세트 풀렸다…미국서 아미 '인증샷' 2021-05-27 08:38:16
케이준 디핑 소스로 구성됐다. 소스 덮개에는 영문과 함께 '스위트 칠리', '케이준'이라는 한글로 표기된 점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이날 미국 전역에 'BTS 밀'을 홍보하는 TV 광고를 실시했다. 광고 속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1일 발표한 신곡 '버터'가 배경 음악으로 등장하고, 각 멤버가...
맥도날드, BTS 세트메뉴 글로벌 판매 시작…미 전역에 TV 광고 2021-05-27 04:01:31
케이준 디핑 소스도 메뉴에 포함됐고, 소스 덮개에는 영문과 함께 '스위트 칠리', '케이준'이라는 한글이 새겨졌다. 이 메뉴는 이날 미국 전역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갔으며 6월까지 50개 나라에 선보일 예정이다. 맥도날드가 유명 연예인과 손을 잡고 글로벌 세트메뉴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짙어가는 초록내음…위안을 배달합니다 2021-05-02 17:27:55
졸업 △충남대 영문과 졸업 △대전대 영문과 교수 △전국대학신문주간교수협의회 부회장 △전국대학교교무처장협의회 부회장 △대전충청사립대교수협의회연합회장 △대전충남대학원장협의회장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회장 △한국현대시인협회 명예이사장 △국제PEN한국본부 이사장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목)...
아동문학가 이영희 前 의원 별세 2021-04-26 17:28:28
도쿄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고인은 한국일보에서 문화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전국구·민주정의당)으로 일했다. 1989년 일본에서 발간한 ‘또 하나의 만요슈’에서 일본 고대 시가집 《만요수》가 한국어로 작성됐다고 주장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고인은 그동안 뇌경색 등으로...
[그림이 있는 아침] 여성주의 미술 대모의 얼굴…윤석남 '자화상' 2021-03-08 17:33:48
‘석남’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마흔 살까지 가정주부로 살았다. 경제적으로 아쉬움 없는 삶이었지만 가슴 한편이 허했다. 고민 끝에 잡은 것이 붓이었다. 여성을 주로 그려온 윤석남 화백(82) 이야기다. 윤 화백은 초기에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집중적으로 그렸다.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