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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훼손 시신' 피의자는 군 장교…피해자는 女군무원 2024-11-04 14:58:25
조사 후 살인,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가 말다툼하다가 격분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가운데 경찰은 압수한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두 사람 간 관계와 범행 동기, 계획 범행 여부 등을 밝힐 방침이다. 경찰은 A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
강남 사고 20대 女, 운전학원만 다녀…"택시 타" 만류에도 운전대 2024-11-04 14:18:05
총 1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같은 부대 女군무원 살해…'북한강 토막살인' 왜 저질렀나 2024-11-04 14:11:05
현장에서 체포에 순순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혐의도 시인한 상태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말다툼을 하다 격분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날 2차 조사를 거쳐 살인,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의 신상 공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신촌 대학가에서 여성 '묻지마 폭행'…20대 남성 검거 2024-11-04 13:49:09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9시 15분께 범행 현장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육안상으로도 코에 멍이 들고 얼굴이 붓는 등 심하게 다친 상태였다"며 "가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강남 한복판서 무면허·역주행…20대 여성 영장심사 2024-11-04 13:38:29
4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신영희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20대 여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 39분께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입구사거리에서 강남역 12번 출구로...
검찰, 티메프 대표 2차 소환조사…류광진 "성실히 조사" 2024-11-04 10:45:32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처음이다. 검찰은 지난달 4일 미정산 사태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와 류광진·류화현 대표에 대해 한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해 보완수사를 벌이고 있다. 류광진·류화현 대표는 정산 대금 지급 불능 상황을 인식했음에도 구영배...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창업주·PEF 대주주 구속 기로 2024-11-04 09:44:29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후 30분 간격으로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한앤브라더스 대주주 한주희 회장과 양모 전 바디프랜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심문한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어인성)는 지난달 30일 세 사람에 대해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 전 의장은...
러닝의 대유행, 각자도생 시대를 살아가는 방식 [EDITOR's LETTER] 2024-11-04 09:08:30
살펴봤습니다. “달리기가 인류를 만물의 영장으로 만들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진화학자들에 따르면 현생 인류의 선조들은 애초 생태계에서 그다지 높은 위치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자, 표범 등을 피해 낮에 주로 사냥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더위를 피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털이 사라지게 ...
강남 한복판 '무면허 질주' 20대女…오늘 구속 갈림길 2024-11-04 08:56:12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영장을 신청한 지 하루 만이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 42분께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입구사거리에서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9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차들을 들이받고...
'외도' 의심해 아내 때리고 노트북 훔친 중견기업 회장 2024-11-03 21:51:18
이후 B씨에게 "너 때문에 수갑 차고 가게 생겼다"는 식의 보복성 협박을 여러 차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당한 B씨는 집에서 도망쳐 나와 A씨를 경찰에 신고하고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가 적은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았다. 진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