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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문화재단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8년 연속 후원 참여 2024-10-08 17:37:32
발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인문화재단과 라인건설은 라인장학재단, 동양장학재단과 함께 우수 인재 발굴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수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광주예총 및 광주비엔날레 후원, 한국청소년영화제,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임수정, '두 번째 아이' 제작에 출연까지…21년만의 공포영화 2024-10-08 14:19:41
‘재인’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굿 파트너'를 비롯해 '유괴의 날','파친코'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배우 유나가 맡아 궁금증을 더한다. 이 작품은 '밤의 문이 열린다'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유은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 제7회‘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10일 개막 2024-10-08 13:22:20
5편,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초청작 부문 2편 등 다양한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1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막식은 장애인예술인들의 창작·육성·교류 활동을 위해 조성된 국내 첫 ‘장애예술 공연장’인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다. 모두예술극장은 휠체어 사용이 자유로운 무단차 공간으로서 휠체어 이용자들의 편의를...
권유리, 압도적인 아름다움…'부국제' 빛낸 스타 2024-10-08 11:01:48
관객들과 호흡했다. 권유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침범’으로 지난 2일 개최된 개막식을 비롯해 GV(관객과의 대화), 야외 무대인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유리는 영화 ‘침범’의 감독, 배우들과 함께 선 개막식 레드 카펫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이 아침의 영화감독] 똑바로 살아라·말콤X…인종차별 거침없이 꾸짖다 2024-10-07 18:16:36
칸영화제에 출품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89년에는 백인 청소년들이 흑인 남성을 구타해 살해한 ‘하워드 비치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똑바로 살아라’가 흥행에 성공하며 주류 감독으로 부상했다. ‘말콤 X’ ‘버스를 타라’ 등 인종차별 문제를 조명한 영화를 연달아 발표했다. 흑인 남성과 백인...
부산국제영화제, 역대급 참여율…좌석점유율 90% 2024-10-07 17:39:14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2일 개막작 '전,란'의 상영과 개막식으로 시작한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로 6일 차를 맞았다.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관람했던 '전,란'은 평단과 관객의 고른 호평을 받았고, 3일부터 시작한 오픈 시네마에는 매 회차에 4000명이...
'보통의 가족' 김희애 "안재홍·이동휘, 귀한 배우들…수현은 고급져" (인터뷰②) 2024-10-07 13:55:01
"요즘 연기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후배들을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영화제에서 후배들 보고 '와 안재홍이다', '이동휘다' 막 이랬다. 너무 연기들을 잘하더라. 저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후배들이 질투하면 안 되는데"...
'보통의 가족' 수현 "부국제 드레스, 노출 고려 無…딸도 예쁘다고" (인터뷰②) 2024-10-07 12:02:28
"10년 전에 '어벤져스'로 혼자 영화제에 갔었는데 이번에 한 부대가 한국 영화로 같이 가니까 가슴 뭉클한 뭔가가 있더라. 한국 영화인들과 함께 섰다는 것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현이 영화제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샤넬 제품이었다. 그는 "운명처럼 딱 맞은 드레스"라며 "드레스를 찾는 과정에서 샤넬과...
김명민X박훈정 누아르 '슬픈 열대' 태국서 크랭크인 2024-10-07 10:32:20
선보인 '마녀' 시리즈,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낙원의 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의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 작품 대중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셀 수 없는 인생 캐릭터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명민이 동남아시아 소수 민족 출신으로 열대우림의 절대자로...
액션부터 색감까지…방구석 1열보단 극장이 어울리는 '전, 란' 2024-10-06 19:22:07
시대극은 아니란 뜻이다.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극장이 아니라 넷플릭스에 공개되는 작품인데도 개막작으로 파격 선정한 이유다. 영화 ‘전, 란’은 두 차례 왜란을 겪으며 양반의 아들 이종려(박정민 분·왼쪽)와 몸종 천영(강동원 분·오른쪽)이 빚는 오해와 갈등을 그린다. 배부른 양반과 굶주린 노비, 백성을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