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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공적자금 5천960억원 회수…회수율 71.9% 2024-07-24 12:00:06
5천960억원을 회수했다고 24일 밝혔다. 2분기 회수액은 예금보험공사가 받은 주식 배당금(서울보증보험 1천955억원·한화생명 130억원·우리금융지주 60억원), 국책은행의 정부 배당금(기업은행 1천578억원·산업은행 1천855억원·수출입은행 330억원) 등이다. 이번 자금 회수로 정부는 1997년 11월 이후 투입한 공적자금...
김병환, 삼부토건 주가조작설에 "판단 일러"…두산 합병엔 "제도 점검" [종합] 2024-07-22 20:00:41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첫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금투세를 두고 "폐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김 후보자는 "비록 기재부 1차관으로서 세제를 담당했지만 기본적으로 기업과 국민의 상생, 자본시장 활성화 등을 감안했을 때 금투세는 자본시장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며 "보기에 따라 정도는...
MG손보 3차 매각도 불발…본입찰 참여 전무 2024-07-19 18:48:37
= MG손해보험에 대한 3차 공개 매각도 불발됐다 19일 예금보험공사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가 이날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다. 이번 본입찰에는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국내 PEF 데일리파트너스와 미국의 금융전문 PEF JC플라워 두 곳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결국 본입찰에...
MG손보 재무건전성 우려…3차 매각도 결국 불발됐다 2024-07-19 17:33:06
주관사는 삼정KPMG다. MG손해보험은 2022년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실 금융회사로 지정되면서 매각 절차를 밟게 됐다. MG손해보험 최대주주는 국내 PEF JC파트너스다. JC파트너스는 금융위의 부실 금융회사 지정에 반발해 소송전에 나섰으나 1심에서 법원이 금융위 손을 들어주면서 매각 작업이 이어졌다. 금융위원회의 업무...
MG손해보험 매각 또 실패…예비입찰자 모두 '무응찰' 2024-07-19 17:21:00
MG손해보험는 앞서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예금보험공사가 위탁을 맡아 매각을 추진해왔다. 당초 예금보험공사는 이날 마감된 본입찰의 유효경쟁이 성립될 경우 이르면 내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번 3차 매각 시도가 무산되면서 MG손보는 재매각 또는 청산의 갈림길에 섰다. 금융당국은 추후...
예금 보호 한도 5000만원→1억원…잇단 발의에 떠는 은행주 [주가를 움직이는 법안] 2024-07-16 10:10:52
건 해외 주요국에 비해 예금 보험금 한도가 낮다는 이유에서다. 일본의 1인당 GDP 대비 예금 보험금 한도 비율은 2.1배(1000만 엔), 영국은 1인당 GDP의 2.2배(8만5000 파운드)를, 미국은 3.1배(25만 달러)를 각각 보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예금 보험금 한도를 높여야 금융사도 신뢰를 높일 수 있다는 게 야당 의원들의...
피습 후 높아진 트럼프 대통령 당선 가능성…리세션 부를까 [레버리지셰어즈 인사이트] 2024-07-15 09:21:46
있다. 그러나 금융 부문 내에서도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연방 예금보험공사(FDIC)가 매 분기 종료 후 대략 55일 후에 발행하는 분기별 은행 프로필에 따르면 2024년 1분기에는 '위험 은행 목록'에 오른 은행 수와 이러한 부실 은행의 자산이 2022년 말 대비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말...
[마켓人] 이혁준 나신평 본부장 "금융사 신용도 하향 압력 IMF 이후 최고" 2024-07-15 06:30:06
현재는 대주주가 은행금융지주, 대형 보험사·증권사, 해외 대기업 등으로 구성돼 있어 유사시 유상증자를 해줄 지원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저축은행 예수금의 94% 정도가 예금보험공사의 보호 한도인 5천만원 이내 예금이어서 뱅크런(현금 대량 인출 사태) 가능성도 낮다. 시장에서 걱정하는 건 대주주의 지원 능력이 약한...
미국부터 일본까지…스테이블코인 법안 마련 끝났다[비트코인 A to Z] 2024-07-13 15:00:13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공인한 예금기관에 예치돼야 한다. 또한 발행자는 미 단기 국채, 국공채 MMF 등 명시된 자산으로만 준비금을 운용해야 하며 공인회계사의 감사를 매월 1회 이상 받아야 한다. 현재 USDC, PYUSD 등이 뉴욕 감독청의 지침에 따라 발행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뉴욕감독청...
실적 발표 앞둔 미 대형은행들…고금리 속 연체율에 관심 2024-07-12 11:10:35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데이터에 따르면 상업은행과 저축기관들은 대출 손실에 대비해 올해 1분기에 약 2천186억 달러(301조 원)를 비축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천21억 달러(278조 원)와 그 전 해의 1천755억 달러(242조 원)보다 많다. 한편으로는 시장 전반에서 경기 침체 리스크에 공감하는 것은 아니어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