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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업은 '막강' 머스크, 자율주행·우주사업 탄탄대로? 2024-11-06 18:58:23
미 연방정부의 예산을 최소 2조달러 삭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가 정부 예산 삭감 목표치로 제시한 2조달러는 2024년 회계연도 미 연방정부 지출액(6조7천500억달러)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달 초 머스크의 향후 행보를 예측하는 분석 기사에서 트럼프 당선시 머스크가...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당선 '핵심 조연' 머스크, 정부 규제 철폐 담당 입각하나 2024-11-06 18:51:05
이와 관련, 트럼프 재집권 시 미 연방정부의 예산을 최소 2조달러(약 2천771조4천억원)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머스크가 정부 예산 삭감 목표치로 제시한 2조달러는 기존 미 연방정부 지출액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 새벽 지지자들 앞에서 한 승리 연설에서도 머스크를 특별...
기초연구 소규모 과제 다시 늘린다…혁신·전략성도 강화 2024-11-06 17:00:39
총예산 2조3천413억원 규모의 기초연구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우선 중견연구 중 최대 3년간 연 7천만원을 지원하는 창의연구 신규과제를 기존 140개에서 내년 885개로 대폭 늘렸다. 신진연구에서도 연 최대 3억원을 주는 우수신진 과제를 내년 400개로 줄이는 대신 1년간 최대 1억원을 주는 씨앗연구...
최상목 "美 대선 등으로 변동성 높아…예비비 6천억 증액 요청" 2024-11-06 16:48:06
회의에서는 감염병 대응 지원체계 구축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감염병 대응을 명목으로 예비비를 증액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예비비 증가율이 14.3%로 전체 총지출 증가율보다 지나치게 높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최 부총리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성실히 설명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최...
최상목 "미국 대선 등 대비해 예비비 6천억원 증액 요청" 2024-11-06 11:13:56
지원체계 구축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감염병 대응을 명목으로 예비비를 증액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예비비 증가율(14.3%)이 전체 총지출 증가율보다 지나치게 높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최 부총리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성실히 설명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건전재정이냐 긴축이냐…與野 '예산전쟁 전초전' 2024-11-05 18:05:16
구 의원은 국회가 예산 심사 법정기한(12월 2일)을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효과적인 청년·일자리, 고령화 대응 정책 예산 증액도 검토하겠다”면서도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 누군가는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허 의원은 “정부가 무분별하게 늘린 업무추진비와...
주민 반대에 '백기'…물 건너간 경기도서관 민간 위탁 2024-11-05 18:04:12
책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종 결정안에 따르면 예산은 이보다 60% 삭감된 30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채용 인력도 처음 제시한 40명의 절반에도 못 미칠 전망이다. 도는 지난 8월 이 같은 사태를 우려해 도의회에 경기도서관 민간 위탁운영 동의안을 제출했다. 그러자 도서관업계에서 거센 반발이 일었다. 민간 위탁이 과...
총리가 대독한 윤 대통령 시정연설…"내년 예산안, 민생지원이 최우선" 2024-11-04 17:49:05
거대 야당인 민주당은 정부 예산을 대폭 손보겠다고 예고했다. 당장 내년도 예산 총지출 증가율을 최소 4.5%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제시한 총지출 증가율은 3.2%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법무부와 대통령실 등 권력기관의 특수활동비, 특정업무경비, 업무추진비 등을 전액 삭감하고 이외 부처도...
"기초연구 과제수 축소, 40년 쌓아 온 시스템 붕괴하는 것" 2024-11-04 17:13:20
다양성과 지속성이 유지돼야 하는데 예산 삭감으로 지속성이 끊긴 다음 연구 숫자가 줄며 다양성도 줄어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1만5천개 선인 기초연구 과제 수가 생애첫연구 등이 사라지면서 내년도 예산 기준 1만여개로 줄어들게 됐다며 "시스템을 40년간 촘촘히 만들어 놓은 게 하루아침에 붕괴해...
11년만의 '총리 대독'...예산안 역대급 '늑장 처리' 예고? 2024-11-04 17:06:25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예산 심사 방향을 놓고 날선 신경전을 펼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관련 예산과 김건희 여사 관련 예산을 1순위 삭감 대상으로 지목한 상황이다. 윤 대통령은 올해 들어 지역 순회 민생토론회를 통해 각종 정책과제 추진 방침을 밝혔는데 민주당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