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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먹고 이팔청춘"…진안 운장산 고로쇠축제 10일 개막 2018-03-08 14:37:58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쌍화차·꿀차·과자 등 다양한 추억의 주전부리를 할 수 있는 '청춘다방' 부스가 마련됐다. 옛날 교복을 입어볼 수 있는 교복 대여 샵과 딱지치기, 땅따먹기 등 추억의 놀이가 마련돼 학창시절을 회상하고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추억의 도시락, ...
덕담·농담에 웃음…문 대통령·北대표단 회동 발언록 2018-02-10 18:12:31
문동환 목사를 지난해 뵈었다. (천안 호두과자가 후식으로 나오자) 이 호두과자가 천안지역 특산 명물이다. 지방에서 올라오다 천안역에서 하나씩 사 왔다. ▲ 김 상임위원장 = 건강식품이고 조선 민족 특유의 맛이 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 남북한 언어의 억양이나 말은 어느...
남북만남 '화기애애'…김여정 "오징어·낙지부터 통일해야" 2018-02-10 18:04:58
많은 문제에 대해 의사를 교환하면 어제가 옛날인 것처럼 빠르게 북남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통일의 새 장을 여는 주역이 되셔서 후세에 길이 남을 자취를 세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서훈 국정원장을 가리키면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때 ...
김여정 "오징어·낙지부터 통일해야겠네요"… 화기애애했던 '남북 오찬' 2018-02-10 17:18:53
호두과자가 후식으로 나오자 문 대통령은 “이 호두과자가 천안지역 특산 명물이다. 지방에서 올라오다 천안역에서 하나씩 사왔다”고 소개했다. 김영남은 “건강식품이고 조선 민족 특유의 맛이 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인사했다.오찬에서는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오고 갔다....
"한국의 마카롱"… 젊어진 한과 2018-01-23 17:19:45
과자 한과는 강릉의 대표 특산물이다. 140년 넘게 옛 방식을 이어오고 있는 집이 많아 ‘한과마을’도 생겼다. 하지만 옛날 과자라는 인식이 강해 잘 팔리진 않았다. 이런 한계를 극복한 곳이 교동씨엠이다. 브랜드는 교동한과(사진). 교동한과는 ‘한국의 마카롱’이라 불리며 외국인과 젊은이들에게...
[위클리 스마트] "맛보면 달리 보여요"…'미래식량' 곤충의 재발견 2017-11-11 09:00:01
하지 않는다. 이 과자가 갈색 거저리 애벌레로 만든 '벌레 과자'이기 때문이다. "새우깡 맛이야. 한 번 먹어 봐." 한 어른이 집어 주며 권하자 어린이들은 손 위에 올린 채 호기심과 두려움이 섞인 눈으로 쳐다본다. 마침내 눈을 질끈 감고 입에 넣더니 "맛있네?"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특이한 '벌레 과자'...
최강 '흙수저 똑순이'는?… 강소라·정소민·신혜선·채수빈 2017-10-29 08:30:00
여주인공을 내세워 '헬조선'의 풍경을 조명하고 있다. 옛날 같으면 '짠순이'라는 표현만으로도 족했을 캐릭터들인데, 이제는 '짠순이'만으로 설명이 안된다. 고학력이다. 똑똑하고 영리하다. 그럼에도 '흙수저'에 발목이 잡혀 살아야 한다. 그러한 '흙수저 똑순이'들이 500원도...
올 시즌 V리그 현대캐피탈 경기, 홈구장서 누워서 볼까? 2017-10-13 12:52:27
신설했다. 또한 지역 프렌차이즈 기업인 '옛날호두과자'와 공동 마케팅으로 천안의 대표 먹거리인 호두과자를 구단 캐릭터인 '몰리'와 배구공 모양으로 재디자인해 판매한다. 연고지 천안과 함께할 수 있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구단은 14일 홈 개막전에서 천안에 있는 초·중·고교...
[곽지문의 일등 주도주] (17) '미래의 삼성전자' 를 매수하자 2017-09-24 16:08:33
옛날에 삼성전자를 샀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한다. 이제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30년 전 아시아의 변방 한국에 있는 이름 없던 삼성전자가 세계 1등 기업이 될 것이라고 누가 상상했겠는가. 삼성전자 신화의 출발은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있었던 ‘삼성전자의 신경영선포’라고...
기차 타면 사 먹던 계란·사이다…"이젠 추억 속으로" 2017-07-13 15:50:24
벌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코레일관광개발이 계란과 과자, 도시락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 승무원이 없는 '미 승무 열차' 운행 횟수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까지는 KTX(KTX 산천 제외),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에 판매 승무원이 탑승했지만, 그 이후부터 '미 승무 열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