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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D-1] 재집권 트럼프, '1월 20일 낮 12시'부터 군통수권자 2025-01-19 06:11:05
위한 것이다. 취임식 날은 1월 20일로 고정돼 있는데, 올해는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리기 위한 미 국경일인 '마틴 루터 킹의 날'과 겹쳤다. 마틴 루터 킹의 날은 매년 1월 셋째 주 월요일이다. 근래에 미 대통령 취임식과 이날이 겹친 것은 버락 오바마 2기 출범 때인 2013년 1월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트럼프, 우크라 종전 중재로 원하는 건 노벨평화상 수상" 2025-01-18 21:05:54
트럼프 당선인은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09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던 사실에 공공연히 불만을 드러내며 자신이 오바마 전 대통령보다 더 상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선거 운동 중에는 "나는 더 크고, 낫고, 더 미친 선거에서도 당선됐는데 그들은 오바마에게 노벨상을 줬다"고 말했다....
"오바마 텃밭부터"…트럼프, 취임 다음날 불체자 단속 2025-01-18 20:38:48
많은 것으로 알려진 지역일 뿐만 아니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기도 하다. 현 시카고 시장이며 흑인인 브랜던 존슨도 불법체류자 단속을 놓고 트럼프 정권 인수팀과 거센 마찰을 빚어왔다. WSJ은 ICE가 실제로 검거하려고 시도할 불법체류자 수가 어느 정도인지는 확실치 않다며, 다만 트럼프 정권인수...
진보 아성이 '시범타'…트럼프, 취임 다음날 불체자 대량단속 2025-01-18 19:09:57
많은 것으로 알려진 지역일 뿐만 아니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기도 하다. 현 시카고 시장이며 흑인인 브랜던 존슨도 불법체류자 단속을 놓고 트럼프 정권 인수팀과 거센 마찰을 빚어왔다. 트럼프 2기의 '국경 차르'로 내정된 톰 호먼 전 ICE 국장 직무대행은 작년 말 시카고를 방문했을 때...
트럼프 취임식, 북극한파에 실내행사로…레이건 이후 40년만(종합) 2025-01-18 07:20:31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승리 집회'와 취임식 당일 저녁 무도회 등 다른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이 실내에서 진행되면서 이번에는 이른바 '군중 규모' 논쟁도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2017년 자신의 취임식에...
트럼프, 취임선서때 1861년 링컨이 썼던 성경책 사용 2025-01-18 04:30:20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2번의 취임식 및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취임식 등 3차례 사용됐다고 준비위는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 개인 성경책은 그가 1953년 교회학교 졸업 시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받은 것이다. 이 성경책의 앞표지 하단에는 당선인의 이름이 있으며 안쪽 표지에는 선물을 받은 시기 등이 적혀있다. 트럼프...
바이든, 임기 막바지까지 잇단 행정명령으로 '업적 굳히기' 2025-01-17 15:02:19
220건보다는 적다. 연임에 성공해 2차례 임기를 마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1차 임기 때 147건, 2차 임기 때 129건 등 8년간 276건의 행정명령을 내렸다. 대통령 행정조치를 연구해 온 보두인 대학의 앤드루 러댈러비지 교수는 "대통령이 가진 유리한 점은 선제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의제를 새로 설정할...
다섯 달째 안 보이는 미셸 오바마…이유는 트럼프? 2025-01-17 11:24:36
시카고는 오바마 부부가 오랜 기간 일하며 거주했던 사실상의 고향으로, 미국 진보진영의 아성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 시카고 전당대회 이후 미셸 오바마는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칩거 중이다. 대선 전인 지난해 10월 결혼 32주년을 기념해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로는 소셜미디어...
트럼프 지지율 55%로 8년 전보다 높아져…경제 기대감이 원인 2025-01-17 10:56:28
오바마 전 대통령의 경우 첫 임기를 앞둔 조사의 지지율이 79%였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61%였다. 트럼프 당선인의 인기가 집권 1기 때보다 높아진 것은 경제 사정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당선인이 좋은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본다고 답한 미국인의 대부분은 트럼프 당선인이 물가를 낮추고...
한은 총재, 베센트 달러 패권 의지 못 읽었나? 일본은행 추가 인상? 엔 캐리 또 청산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1-17 07:29:36
- 집권 1기 평균, 달러인덱스 95 vs. 오바마 85 - 달러 강세 정책 추진, 공화당 전통 지켰다 평가 Q. 그렇다면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가 이번에는 금리를 추가적으로 올릴 수 있느냐 하는 점이지 않습니까? - 日 경제, 기준금리 올릴 수 있는 여건아냐 - 작년 1분기 ?0.6% → 2분기 0.5% → 3분기 0.3% - 엔고로 전환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