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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첫 공판, 반성한다고 했는데.. "항로변경죄 등 주요 혐의 부인" 2015-01-20 07:09:33
공판은 19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재판장 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날 조현아 첫 공판을 통해 조현아 변호인은 “피고인(조현아)이 항공기 내에서 탑승한 승객들과 사무장, 승무원, 기장 등에게 피해를 입힌 데 대해 통렬히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무장이)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정확하...
조현아 첫 공판 태도불량?, 턱 괸 모습에 판사가 `지적` 2015-01-20 02:11:39
형사 12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열린 조현아 전 부사장 대한항공 여객승원부 여모 상무(57), 국토교통부 김모 감독관(53)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첫 공판에서 재판관들이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태도를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편성채널 채널 A 박정훈의 뉴스TOP10은 "조현아 전 부사장은...
조현아 첫 공판, 끝나지 않은 갑질 … 턱 괴면서 혐의 부인 2015-01-20 01:34:39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성우)의 심리로 열린 조현아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 여객승원부 여모 상무(57), 국토교통부 김모 감독관(53)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은 녹색 수의를 입고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은 팽팽한 설전이 오가는 가운데 재판관들은 조현아 대한항공 ...
조현아 측 "사무장 진술 과장" 2015-01-19 21:29:05
변호인은 19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피고인이 박창진 사무장과 승무원, 그리고 승객들에게 피해를 입힌 점을 통렬히 반성하고 있다”며 “사무장이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정확하지 않은 기억 혹은 의도적으로 과장된 진술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땅콩 회항` 조현아 첫 공판서 혐의 대부분 `부인` 2015-01-19 18:35:02
1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조 전 부사장의 변호인은 "기본적인 사실관계 대부분을 인정하며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관계자에게 깊은 상처와 피해를 끼친 점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사건 발단과 경위에는 사실과 다르거나 실제보다 과장된 점이 많다"고...
조현아 첫 공판, 항로 변경죄 혐의에 "항로는 하늘길…활주로는 항로 아니다" 2015-01-19 18:28:03
열렸다.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는 오후 2시30분 법원청사 303호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변호인 측은 "사건의 발단과 세부 경위가 조현아 전 부사장의 기억과 다르거나 실제보다 과장된 면이 있다"며 "항공기가...
조현아, 첫 공판 혐의 총 5가지 `진행 중`...법조계 "지루한 공방" 2015-01-19 18:08:31
303호에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오성우)의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 중이며 검찰과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은 각종 쟁점을 놓고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 항로변경죄, 항공기 안전운항 저해 폭행죄, 강요죄, 업무방...
조현아 첫 공판, "박창진 사무장 폭행 사실은…" 깜짝 고백 2015-01-19 17:54:20
열려 화제다.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는 오후 2시30분 법원청사 303호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변호인 측은 "사건의 발단과 세부 경위가 조현아 전 부사장의 기억과 다르거나 실제보다 과장된 면이 있다"며 "항공...
조현아 첫 공판… '항로변경죄' 두고 공방 2015-01-19 17:24:07
오후 2시 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됐다. 조 전 부사장과 함께 구속 기소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와 국토교통부 김모(54) 조사관도 법정에 섰다. 조 전 부사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 항로변경죄 ◊항공기 안전운항 저해 폭행죄 ◊강요죄...
조현아 오늘 첫 공판, `항로변경죄` 적용 여부 촉각.."조 전 부사장은 혐의 부인" 2015-01-19 14:36:55
열린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는 19일 오후 2시30분 법원청사 303호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이번 재판의 쟁점은 조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행위가 항공기 항로 변경죄에 해당하는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기 항로 변경죄는 항공보안법 42조에 따라 1년 이상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