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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캠프 합류' 오승환 "팔꿈치 전혀 문제 없다" 2018-02-28 07:50:35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의 앞에 등판할 오른손 셋업 요원으로 보고 있다. 이날 토론토는 구단 트위터에 푸른 유니폼을 입은 오승환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승환의 성을 활용해 '공식 발표(It's Oh-fficial)'라고 적었고, 해시태그로 오승환의 별명 끝판대장(#TheFinalBoss)을 소개했다. jiks79@yna.co.kr...
오승환, 최동원 이후 37년 만에 한국 선수로 토론토와 '사인' 2018-02-27 10:56:24
전망이다. 토론토에는 로베르토 오수나라는 걸출한 마무리 투수가 있다.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한 오수나는 메이저리그 통산 8승 13패 95세이브 평균자책점 2.86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팀 부진 속에 3승 4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3.38로 활약했고,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대신 오승환은 라이언 테페라, 대니...
오승환, 토론토와 1+1년 최대 750만 달러에 계약(종합) 2018-02-27 10:44:00
다시 FA 시장에 나와 토론토와 계약했다. 오승환은 2016년부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년 동안 138경기 출전, 7승 9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2.85로 활약했다. 토론토에는 메이저리그 정상급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가 있어, 오승환은 셋업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다시 만난 동료 그리척 "오승환, 감정 변화 없는 베테랑" 2018-02-27 10:37:07
오승환을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 앞에서 불펜에 힘을 실을 투수'로 평가했다. 드마를로 헤일 토론토 벤치 코치는 "오승환은 베테랑이다. 지난 2년 동안 오승환은 메이저리그에서 꽤 좋은 성과를 올렸다. 불펜에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는 이날 오승환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외야수 에세키엘 에레라를...
오승환, 토론토와 1+1년 최대 750만 달러에 계약 2018-02-27 06:51:35
다시 FA 시장에 나와 토론토와 계약했다. 오승환은 2016년부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년 동안 138경기 출전, 7승 9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2.85로 활약했다. 토론토에는 메이저리그 정상급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가 있어, 오승환은 셋업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스프링캠프 보이콧, 사실 아니다" 2018-02-05 08:05:26
독식한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내보내며 팀 연봉을 확 줄였다. 여기에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은 꽁꽁 얼었다. 100명 이상의 FA가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이에 켄리 얀선(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많은 선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구단들이 선수 권리를 침해하면 우리는...
시즌 개막은 다가오는데..강정호, 어디서 뛰게 될까? 2018-02-04 10:57:18
선수` 신분이 됐다"고 밝혔다. MLB닷컴은 호세 오수나, 에릭 우드, 에리히 와이스를 3루수 요원을 꼽으면서도 강정호를 끝내 외면했다. 강정호는 2016년 12월 서울에서 음주 사고를 냈고, 과거 두 차례 더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강정호의 취업비자 발급을 거절했고, 강정호는 한 시즌을...
강정호는 어디에…MLB닷컴 "피츠버그 주전 3루수는 모란" 2018-02-04 10:16:09
선수' 신분이 됐다"고 밝혔다. MLB닷컴은 호세 오수나, 에릭 우드, 에리히 와이스를 3루수 요원을 꼽으면서도 강정호를 끝내 외면했다. 강정호는 2016년 12월 서울에서 음주 사고를 냈고, 과거 두 차례 더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강정호의 취업비자 발급을 거절했고, 강정호는 한 시...
밀워키, 케인·옐리치 영입…마이애미는 또 몸집 줄이기 2018-01-26 11:17:29
독식한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내보냈다. 여기에 주전 포수 J.T. 리얼무토의 트레이드설까지 제기됐다. 밀워키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밀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마이애미는 일찌감치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밀렸다. 밀워키는 적극적인 전력 보강으로...
메이저리그서 공짜표 성행…작년 마이애미 관중 절반 '무료입장' 2018-01-04 09:15:06
일간지 마이애미 헤럴드는 장칼로 스탠턴, 마르셀 오수나, 디 고든 등 주축 선수를 모두 내다 판 '핵폭탄급 세일'로 팬과 선수들의 비난을 받은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이 올해 관중 수익 증대를 기대한다고 보도했다. 데릭 지터 신임 구단주 그룹이 팀 전력을 크게 떨어뜨리고도 관중 증가를 예상한다는 앞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