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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파마, '고체 가글' 출시 2024-04-30 11:38:22
오스템파마, '고체 가글' 출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파마가 고체 형태의 가글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고체 가글 '오스템 지엔 솔리드 가글'은 알약처럼 정제된 형태의 발포형 가글로, 입 안에서 깨물면 거품이 생긴다. 아세트산 아연과 불소가...
사모펀드發 자진 상폐 열풍…"장외거래 세금은 주의"[백브리핑] 2024-04-30 10:24:46
상장폐지가 가능한데요, 작년부터 오스템임플란트, 루트로닉, 락앤락 등 대주주가 사모펀드인 곳들이 상장폐지를 위해 공개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으로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사모펀드에게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 이것도 자진 상장폐지의...
또 공개매수 직전 급등…개미 울리는 미공개정보 유출 2024-04-29 18:11:59
각각 7.55%, 18.62%에 달했다. 지난해 오스템임플란트도 1차 공개매수 공시 직전 3거래일간 주가가 19% 올랐다. 공개매수는 주가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만큼 공개매수와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면 내부자 정보 이용 금지와 연관된 자본시장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공개매수...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회계사 500명 활약…경영권·금융·M&A 분쟁 해결사 2024-04-23 16:08:38
법률대리를 맡았다. M&A 자문 분야에선 오스템임플란트와 SM엔터 매각 등을 자문했다. 송무 분야에선 SK하이닉스 직원의 영업비밀 사건을 성공적으로 대리해 기술 유출에 대해 경각심을 끌어냈으며 아시아나항공 M&A 관련 계약금 몰취 소송, 한앤코의 남양유업 인수 관련 주식양도 소송 등 대규모 분쟁에서 ‘해결사’로...
시간미디어(주),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업무협약 체결 2024-04-22 15:20:07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간미디어(주)는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9일에 세종대학교 광개토홀에서 효성 굿스프링스, 오스템임플란트 등 30여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ISF SPRING 2024(International Student Job & Startup Fair) 제3회 외국인유학생 취업창업페어’를 성대하게...
사모펀드 "비상장사가 속 편해"…공개매수 통한 자진 상폐 행렬 2024-04-18 18:32:57
밟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UCK파트너스·MBK파트너스), 루트로닉(한앤컴퍼니), 맘스터치앤컴퍼니(케이엘앤파트너스)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는 무엇보다 주가 관리 부담이 작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비상장사는 실적과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공정 가치를 평가하지만 상장사는 시장...
오스템임플란트, X-ray 기기 N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4-04-18 10:12:50
User Interface)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편의성을 강화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도 유니트체어(치과 진료용 의자) 'K5'로 '우수디자인(GD) 상품' 대통령상과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본상을 수상한 바...
오스템임플란트 '2215억 횡령'…前 재무팀장 징역 35년 확정 2024-04-14 18:51:50
‘단군 이후 최대 횡령사건’을 벌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전직 재무팀장에게 징역 35년이 확정됐다. 그가 빼돌린 돈을 감추는 데 가담한 가족은 1년6개월~3년형을 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5년과 벌금...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35년 확정됐다 2024-04-14 15:47:34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스템임플란트 전직 재무팀장에게 징역 35년이 확정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5년과 벌금 3000만원 ,917억여원 추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8일...
'2200억 횡령' 오스템 임플란트 전 직원, 징역 35년형 확정 2024-04-14 11:52:24
따라 상고하지 않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2년 1월 공시로 이씨 등의 횡령 사실을 처음 밝힌 뒤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상장폐지도 거론됐으나 그해 4월 거래소의 상장유지 결정을 받아내 거래가 재개됐다. 다만 현재는 사모펀드 운용사에 인수돼 상장폐지 된 상태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