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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바지' 김세영, LPGA 투어 사상 최다 언더파·최저타 기록 우승 2018-07-09 10:29:14
첫 승이자 자신의 lpga 통산 7승째. 지난해 5월 로레나오초아 매치플레이 대회 이후 14개월 여만의 우승이다. 우승상금 30만달러를 추가한 김세영은 31위였던 상금 순위를 12위로 19계단 끌어올렸다.김세영은 3라운드를 마친 상태에서 24언더파를 기록, 2003년 아니카 소렌스탐이 토토재팬 클래식에서 기록한 54홀 최다언더...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8-07-09 10:09:10
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 ├──────┼─────────┼────────────────────┤ │2010│서희경│KIA 클래식 │ ││박세리│벨 마이크로 클래식 │ ││유선영│사이베이스매치플레이챔피언십│ ││최나연│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 ││ │하나은행 챔피언십(2승)...
김세영, LPGA 투어 사상 최초로 30언더파 돌파…통산 7승(종합) 2018-07-09 09:58:15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3천만원)다.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이후 14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은 김세영은 종전 투어 72홀 최저타 기록인 2004년 카렌 스터플스(미국)의 258타(22언더파)보다 1타를 덜 쳤다. 또 종전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인 2001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27언더파(261타)도...
[속보]'빨간바지' 김세영 31언더파로 남녀 골프 72홀 최다 언더파 타이 기록 우승 2018-07-09 09:41:10
첫 승이자 자신의 lpga 통산 7승째. 지난해 5월 로레나오초아 매치플레이 대회 이후 14개월 여만의 우승이다. 우승상금 30만달러를 추가한 김세영은 31위였던 상금 순위를 12위로 19계단 끌어올렸다. 김세영은 3라운드를 마친 상태에서 24언더파를 기록, 2003년 아니카 소렌스탐이 기록한 54홀 최다언더파 기록(24언더파)과...
김세영, LPGA 투어 최저타·최다 언더파 신기록으로 우승 2018-07-09 09:40:46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3천만원)다.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이후 14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은 김세영은 종전 투어 72홀 최저타 기록인 2004년 카렌 스터플스(미국)의 258타(22언더파)보다 1타를 덜 쳤다. 또 종전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인 2001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27언더파(261타)도...
김세영, LPGA 54홀 최저타 타이기록…통산 7승 눈앞 2018-07-09 09:13:23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대회 이후 1년 2개월 만의 우승은 물론 역대 72홀 최저타 기록도 노려봄 직하다.이날 김세영은 전반 많은 버디를 뽑아내진 못했으나 파 5홀에서 착실하게 타수를 줄여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켰다.3번 홀(파5)에서 투온에 성공한 뒤 이글을 낚아 상쾌하게 출발했고, 9번 홀(파5)에서 투온...
'파죽지세' 김세영… "소렌스탐 넘는다" 2018-07-08 17:50:50
고지의 9부 능선을 넘은 셈이다. 김세영은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6승째를 올린 뒤 지금까지 1년2개월 동안 승수를 쌓지 못했다.그는 “소렌스탐을 보며 꿈을 키웠는데, 그와 함께 이름이 불릴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더 높은 곳에 도전하는 게 나의 목표인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LPGA투어 54홀 최저타 타이 김세영 "계속 기록에 도전하고파" 2018-07-08 11:05:00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이후 1년 2개월 만의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김세영은 "소렌스탐을 TV에서 보며 LPGA 투어에서 함께 뛰어보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며 "그와 함께 이름이 불릴 수 있어서 무척 영광"이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전날보다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린 그는 "리더보드를 보면 그에 대한 생각을 자꾸 하게 돼...
김세영, LPGA투어 54홀 최저타 타이 24언더파…통산 7승 눈앞 2018-07-08 09:38:45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대회 이후 1년 2개월 만의 우승은 물론 역대 72홀 최저타 기록도 노려봄 직하다. 72홀 최저타 기록은 2001년 3월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대회에서 소렌스탐이 남긴 27언더파(261타)다. 이날 김세영은 전반 많은 버디를 뽑아내진 못했으나 파 5홀에서 착실하게 타수를 줄여 리더보드 맨...
김세영, LPGA 투어 손베리 클래식에서 4타 차 선두 질주 2018-07-07 08:54:42
김세영은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대회 이후 1년 2개월 만에 투어 통산 7승을 바라보게 됐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세영은 곧바로 4연속 버디로 줄달음쳤고, 15, 16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는 등 쾌조의 샷 감각을 보였다. 17번 홀(파3) 더블보기로 잠시 주춤했으나 후반 9개 홀에서 3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