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온시스템, SBTi로부터 '2030년 탄소감축 목표' 승인받아 2024-11-12 10:11:53
2019년 배출량 기준으로 직접 온실가스 배출(스코프 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스코프 2)을 각각 50% 감축하고, 구매한 제품과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배출량(Scope 3)은 55% 줄일 계획이다. 또 2040년까지 스코프 1·2·3의 배출량을 90% 줄이고, 2050년에는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블루메타-후시파트너스, 오염물질 저감 및 탄소배출권 사업 MOU 체결 2024-11-12 09:00:04
민간기업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과 탄소배출관리 솔루션 연계를 통해 지자체 및 민간기업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사업과 ESG경영 연계사업의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전했다. 기후테크 전문기업인 블루메타는 친환경 기술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으로 국내 최초 활성탄소섬유(ACF_Activated Carbon...
트럼프 '파리협약 재탈퇴' 우려속 열린 유엔기후총회(종합) 2024-11-12 00:43:43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 약속인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 집권 1기 당시 탈퇴한 이력이 있었던 만큼 미국의 재탈퇴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COP29 개최국인 아제르바이잔의 환경부 장관이기도 한 묵타르 바바예프 COP29 의장은 "우리는 파멸의 길을 걷고 있다"며 "COP29는 다자 기후...
유엔 기후총회서 "파멸의 길" 경고…문제는 '돈' 2024-11-11 22:39:54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이를 지키겠다는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수준은 기대에 턱없이 모자란다는 지적이 많다. 심지어 모든 당사국이 현재의 탈탄소 공약을 완전히 달성해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밑으로 기온 상승 폭을 통제할 확률이 14%에 불과하다는 게 유엔의 진단이다. 무엇보다 국제사회는 더 강력한 목표를 세...
"기후변화 손실 10년간 2천700조…2008년 금융위기와 맞먹어" 2024-11-11 18:37:48
기후 변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정책을 가속화 하도록 압박하고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존 덴턴 ICC 사무총장은 CNN에 "글로벌 금융 위기가 발생했을 때 전 세계 지도자들이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펼친 것처럼, 각국 정부들은 기후 변화로 인한 경제적 영향이 이와 비슷한 신속함과...
열받은 지구…기후 마지노선 '1.5도' 일시돌파 2024-11-11 18:16:56
1.3도 높은 수준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그런데도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에 큰 위기가 닥친 것은 분명하다고 WMO는 경고했다. 사울로 사무총장은 "1.5도 이하이든 그 이상이든 온난화는 기후 극단성과 위험을 키운다"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변화하는 기후에 대한 모니터링과 이해를 긴급히 강화해야 할...
WMO "올해 가장 더운 해"…파리협약 마지노선 일시돌파 2024-11-11 18:00:01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이상기후의 원인이자 온난화 가속 요인으로 꼽힌다. 사울로 사무총장은 "1.5도 이하이든 그 이상이든 온난화는 기후 극단성과 위험을 키운다"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변화하는 기후에 대한 모니터링과 이해를 긴급히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prayerahn@yna.co.kr...
트럼프 시대 탄소배출권의 미래는…기후총회 핵심 쟁점으로 주목 2024-11-11 16:28:11
데다 온실가스 최대 배출국인 미국이 불참하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교토의정서를 대체하기 위해 마련된 파리협정 역시 미래는 불투명하다. 탄소배출권 획득을 위해 실행된 프로젝트의 상당수가 실제로는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없는 '무용지물'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고, 이런 프로젝트를 사기로 의심하는...
1천580억원 규모 '1호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조성 완료 2024-11-11 12:00:23
매립지에서 나오는 가스를 이용한 발전사업 등 온실가스감축사업, 폐배터리 재활용 등 순환경제 촉진 사업, 물 산업 등 외국 녹색전환 사업에 투자해 국내 녹색산업 기업 진출을 돕는 목적의 펀드다. 정부 출자금 3천억원과 민간 투자금 1천억원을 합쳐 총 4천억원 규모로 총 3개 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된...
두산건설, 건설회사 최초 '순환골재 콘크리트' 특허취득 2024-11-11 11:18:06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두산건설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맞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보통포틀랜드시멘트 대비 최대 46%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는 친환경 고로슬래그 시멘트 특허를 취득해 현장에 실용화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친환경 고로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