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성공하면 74조원, 실패하면 '연봉 0원'…어느 CEO의 '미친 계획'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1-20 07:00:04
여기에 어떤 목표가 담길 지입니다. 많은 이들이 머스크가 최근 자주 거론했던 목표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애플과 아람코를 합친 가치를 뛰어넘는 AI & 로봇 컴퍼니’가 그것입니다. 현재 애플과 아람코를 합친 시가총액은 약 5조달러(약 6700조원). 현 테슬라 주가에서 7배 이상 상승해야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글로벌...
머스크 지분 확대? "테슬라 의결권 25% 돼야" 2024-01-16 16:45:31
쥐고 있다. 머스크는 2021년 테슬라가 단순한 전기차 제조회사가 아니라 AI 분야의 선두 주자임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개발 중이다. 또 테슬라 차량이 수집하는 데이터와 영상 자료를 처리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훈련하도록 설계된 컴퓨터인 도조(dojo) 슈퍼컴퓨터...
머스크 "자체 AI 구축 전 테슬라 의결권 25%는 돼야" 2024-01-16 16:15:03
더 많은 의결권을 준다. 지난해 3분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머스크는 테슬라 보통주 31억9천만주 가운데 약 13%(4억1천100만주)를 갖고 있다. 재작년 트위터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도한 뒤 남아있는 지분이다. 머스크는 2021년 테슬라의 첫 AI 데이 행사에서 테슬라가 단순한 전기...
라임·옵티머스 불완전판매 증권사 4곳 ‘중징계’ 2024-01-09 17:21:47
금융감독원이 라임과 옵티머스펀드 판매사 4곳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은 금감원으로부터 기관경고와 과태료 5천만 원, 임직원 직무정지, 감봉 등의 징계를 받았다. 먼저 금감원은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금융상품 판매와...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증권사 4곳 '철퇴'...KB·신한·NH·대신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1-09 14:13:40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금융당국이 라임펀드, 옵티머스펀드 불완전판매 관련 증권사 4곳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9일) KB·신한·NH·대신증권을 내부통제기준 마련의무 위반 혐의로 기관경고 및 5000만원의 과태료 부과하고, 임직원 직무정지·감봉 등 제재조치를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들 증...
마약 악몽 덮친 테슬라, 100달러 붕괴? 마약 악몽 벗어난 남양유업, 100만원 진입?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09 09:04:09
Q. 머스크와 남양유업 오너 일가 사태는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데요. 오너들의 주주들의 믿음을 저버리는 행위를 적극적으로 규제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 key person risk, 주주의 믿음 저버리는 행위 - 투자기업 배신, ‘물적분할’과 '중복상장' 빈번 - 유상증자·횡령·자사주 매각 등 임직원 배신 -...
운용업계, 공모펀드 부활 기대감 속 실효성에 의문도 2024-01-03 15:50:07
또 다른 업계 관계자도 "라임·옵티머스 사태 등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생긴 이후 판매사들은 '펀드 팔아 큰돈 벌 것도 아닌데 위험 부담이 크다'며 펀드 판매를 극도로 꺼려왔다"며 "하지만 공모펀드 상장으로 거래 접근성이 좋아지면 분명 ETF에 대한 굉장한 경쟁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실효성에...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리파이낸싱 논의 지지부진…업계서도 난색 2023-12-26 06:55:00
또 다른 문제는 투자자 자기책임 원칙 훼손이다. 사실상 펀드의 손실을 보전해주는 성격이 강하다 보니 금투업계 내부에서도 리파이낸싱 펀드 조성에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운용사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달리 금융 사기 사건도 아니고 불완전판매 이슈도 제기된 게...
'랩·신탁' 증권사 일부 CEO 중징계 예상 2023-12-25 08:56:06
금감원 관계자는 "각 증권사마다 CEO 관여 수준이 다르다"며 "일부는 신분상 제재가 생기는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해임권고, 직무정지, 문책경고, 주의적경고, 주의 등 5단계로 나뉜다. 문책경고부터는 금융사 임원 취업이 제한돼 중징계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랩·신탁 '돌려막기' 제재 이르면 내달 시작…CEO도 포함될듯 2023-12-25 06:03:01
금감원 관계자는 "각 증권사마다 CEO 관여 수준이 다르다"며 "일부는 신분상 제재가 생기는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해임권고, 직무정지, 문책경고, 주의적경고, 주의 등 5단계로 나뉜다. 문책경고부터는 금융사 임원 취업이 제한돼 중징계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