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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잊었나…中연휴 관광지 `인산인해` 2021-05-02 13:14:57
4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그나마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라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베이징에서는 이번 연휴 기간 호텔 객실 예약이 2019년 동기보다 60%나 늘었다고 관영 CCTV는 전했다. 상하이의 명소 와이탄(外灘)에서는 전날 동시 방문객이 최고 6만1천명이었으며 일일 방문자 합계 42만명으로 역대 노동절...
중국 노동절 연휴 인산인해…코로나 완전히 잊은 듯 2021-05-02 12:33:17
상하이의 명소 와이탄(外灘)에서는 전날 동시 방문객이 최고 6만1천명이었으며 일일 방문자 합계 42만명으로 역대 노동절 최고였다. 이번 연휴에는 2억6천500만명(연인원)이 여행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노동절 연휴에는 문을 열지 못 했던 극장가도 올해는 특수를 누리고 있다. 박스 오피스는 예매분을 포함해 이미...
외국인에게까지 '백신 선심' 쓰는 중국…그 속내는 뭘까 2021-04-12 15:47:45
많다. 상하이의 관광지인 와이탄(外灘)에서 캐릭터 상점을 운영하는 업체 관계자는 "인파가 많은 곳이라 보건 당국이 작년 말부터 접종을 권했지만 직원들이 부작용을 우려해서 먼저 백신을 맞지 않으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에 관한 신뢰도는 여전히 낮은 편이기도 하다. 가오푸(高福) 중국...
베끼고 쓸어담고…1,000조원 공룡 텐센트를 어쩌나 [한입경제] 2021-04-09 17:49:01
알리바바의 마윈은 지난해 10월 와이탄에서 중국 정부를 비판한 뒤 공개 석상에서 사라진지 반년이 되어갑니다. 정부의 규제 압박에 알리바바그룹의 주가도 내리막이죠. 이 틈에 폭풍 성장한 기업이 텐센트입니다. 텐센트의 창업자 마화텅은 마윈과 여러 면에서 다릅니다. 고위 공무원으로 선전 해운사 사장 자리까지...
[인터뷰+] '비의 아이들' 그 이상의 싸이퍼 2021-04-08 08:36:20
제작자, 대표님의 모습이었는데 청하 선배님과 '와이 돈 위(WHY DON'T WE)'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맞아, 우리가 아는 가수 비란 이런 모습이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너무 친근하게 느끼고 있다 보니 갭 차이가 정말 크더라. 한국의 '톱 댄스가수구나'라는 걸 느꼈다. 그걸 보고 나니 더...
정부 "국내 코로나 백신 22곳, 치료제 46곳서 개발" 2021-03-04 14:44:15
와이바이오로직스, 다이노나, 인투앱, 온코크로스, 프로탄바이오, 종근당 등이 항체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샤페론의 항염증제(누세핀), 코미팜의 면역조절제(파나픽스), 에빅스젠의 항바이러스제, 퓨쳐메디신의 항바이러스·항염증제, 큐라티스의 항바이러스제, 노바셀테크놀로지의 합성의약품(펩타이드), 아리바이오의...
시진핑에 찍힌 마윈, 中 '최고부호' 지위 상실… 4위로 추락 2021-03-03 13:00:49
마윈은 지난해 10월 상하이에서 열린 와이탄(外灘) 금융 서밋에서 중국의 대형 국유은행이 ‘전당포 영업’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당시 자리에는 '시진핑의 오른팔'로 불리는 왕치산 중국 국가 부주석과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이강 은행장 등을 비롯해 중국 국가급 지도자와 금융계...
정비이력·주행기록 등 관리 위해 자전거 덕후들이 만든 앱 ‘페달체크’ 2021-02-23 13:38:07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와이크는 일명 ‘자전거 덕후’들이 모여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와이크는 통합 자전거 관리 서비스 앱 ‘페달체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무비(38) 대표의 자전거에 대한 애정으로부터 시작했다. 학부생 때부터 자전거와 관련된 창업을 구상하고 있었다는 이 대표는...
'실종설' 석달 만에 모습 드러낸 마윈…알리바바 주가 급등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2021-01-20 16:08:02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10월24일 상하이 와이탄서밋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그는 당시 연설에서 금융당국의 보수적인 감독 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금융당국은 '웨이탄(예약 면담)'을 열고 마윈과 앤트그룹 경영진을 소환해 질책했다. 이어 11월3일에는 앤트그룹 상장을 상장일을 불과 이틀 앞두고 전격...
[특파원 시선] '살아있는 재물신' 마윈, 신전서 끌어내려지나 2021-01-06 16:35:17
와이탄(外灘)금융서밋 기조연설에서 '뒤떨어진 감독'이라는 말까지 써가며 보수적 금융감독 기조를 비판했습니다. 세계적 은행 건전성 규제 시스템인 '바젤'을 '노인 클럽'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왼팔로서 서슬 퍼런 사정을 주도하던 왕치산(王岐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