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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진천 초평호 꽃섬에 만개한 벚꽃 2019-04-09 15:07:35
모두 베어내고 왕벚나무 300여 그루와 진달래 1만3천여 그루를 심었다. 2014년 이 섬을 꽃섬으로 부르자는 주민들의 건의에 진천군은 진달래와 청단풍 등을 추가로 심었다. 그 이후로 이 섬은 꽃섬으로 불리고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섬을 구경할 수 있게 데크를 설치하려 했으나 호수 바닥 준설이 늦어지면서 추진하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4-09 15:00:03
지원 190409-0257 사회-002509:57 벚나무 꽃피우지 못하게 하는 '빗자루병' 주의 190409-0268 사회-008710:00 최저임금·주 52시간 근로감독 총괄조직 노동부에 신설 190409-0279 사회-009310:10 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 "정치적 이념 추구한 적 없어" 190409-0281 사회-002610:11 후후 "1분기 스팸 신고 500만건...
벚나무 꽃피우지 못하게 하는 '빗자루병' 주의 2019-04-09 09:57:01
= 산벚나무와 왕벚나무 등 벚나무 개화를 앞두고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매년 봄 연분홍빛 꽃이 만개하는 벚나무는 관광지와 공원, 가로수로도 자주 볼 수 있을 만큼 대중들에게 사랑받지만, 꽃이 피는 시기에 나무의 일부분이 꽃이 피지 않고 빗자루처럼 잔가지가 많이 나오면서 잎만 도드라지게 자라는...
벚꽃 구경하기 좋은 날…여의도 봄꽃축제 개막 2019-04-07 18:13:50
지난 5일 여의도 여의서로에서 개막해 11일까지 계속된다. 왕벚나무 1886그루를 비롯해 진달래와 개나리 등 13종의 봄꽃이 한강을 배경으로 활짝 피었다. 행사 기간엔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7일 시민들이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봄기운 만끽하자" 충북 유원지·축제장 나들이 인파로 '북적' 2019-04-07 11:55:41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으로 북적거렸다. 왕벚나무 2천200여 그루와 개나리꽃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청주 무심천변은 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로 종일 붐볐다.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는 제23회 청풍호 벚꽃 축제장(제천시 청풍면 일원) 주변도 나들이객이 몰고 온 차량으로 큰 혼잡을...
[ 사진 송고 LIST ] 2019-04-06 17:00:01
날씨 흐림 벚꽃 화사 04/06 15:17 서울 강민지 벚꽃 나무 아래서 04/06 15:17 서울 강민지 왕벚나무가 만든 터널 04/06 15:17 서울 김인철 산불 피하지 못한 펜션 04/06 15:18 지방 이상학 산불 피해지역 조사 04/06 15:18 지방 이상학 '보상이라도 나와야 할텐데' 04/06 15:21 지방 박영서 "소...
봄향기 가득한 주말…전국 곳곳 벚꽃·유채꽃축제 2019-04-06 14:23:30
천년고도 경주 시내를 힘차게 달렸다. 왕벚나무가 2천200여그루 있는 벚꽃 군락지인 충북 청주 무심천변은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 제천 청풍호 역시 13㎞에 달하는 벚꽃길을 거닐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충주댐 일원에서도 벚꽃축제가 열려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봄 맞아 동심도 '활짝'…서울어린이대공원 벚꽃축제 6일 개막 2019-04-05 11:15:00
서울어린이대공원에는 왕벚나무 500여 그루가 있어 봄마다 볼거리를 선사한다. 축제 기간에는 주말마다 대공원 내 벚꽃길에서 마술·코믹 마임 등 거리 공연이 진행된다. 중앙로 등 보행길 바닥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스케치북' 행사도 열린다. 참가비는 가족당 1천원이다. 13∼14일,...
[#꿀잼여행] 충청권: 벚꽃과 호수가 만나면…청풍호·충주호 이곳저곳 축제중 2019-04-05 11:00:05
열린다. 이곳에서도 만발한 벚꽃을 볼 수 있다. 왕벚나무 2천200그루가 있는 충북의 대표적인 벚꽃군락지인 청주 무심천변도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벚꽃과 함께 핀 노란색 개나리는 화려함을 더한다. 충남 서산 해미천 일원에서는 6일부터 이틀간 '제3회 해미벚꽃축제'가 펼쳐진다. 해미천 2.7㎞ 구간에 심어진...
청주 무심천 벚꽃 만발…지난해보다 이틀 늦어 2019-04-04 16:15:44
청주기상지청은 4일 청주 무심천변 왕벚나무 관측목이 만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무심천 벚꽃은 지난해(4월 2일)보다 2일 늦게 만개했다. 최근 10년 평균 만개일과는 같았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올해 3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개화가 빨랐지만, 최근 이어진 꽃샘추위로 만발은 작년보다 2일 늦은 것으로 분석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