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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국왕, '댄스교실 흉기난동' 피해자들 만나(종합) 2024-08-21 01:55:03
하트 모양 선물을 내밀며 "케이트(왕세자빈)와 샬럿(왕세자 부부의 딸)에게 전해달라"고 하자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찰스 3세는 흉기난동으로 사망한 피해자 유가족들은 21일 런던에서 접견할 예정이다. 흉기난동 사건 직후 체포된 피의자가 무슬림 이민자라는 허위 정보가 온라인에서 확산했고 다음날인 7월...
英댄스교실 흉기난동 사망 아동 3명으로…스위프트 "충격" 2024-07-30 22:46:49
커밀라 왕비에 이어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도 소셜미디어에 애도문을 올렸다. 왕세자 부부는 "부모로서, 사상자 가족과 친지들이 어떨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끔찍한 공격과 관련된 모든 이에게 사랑과 위로, 기도를 보낸다"고 썼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英 해리왕자 "대중지와 법정다툼이 왕실 불화 원인" 2024-07-25 19:01:10
형인 윌리엄 왕세자 등 다른 왕실 가족도 타블로이드지의 불법적인 정보 수집으로 피해를 봤지만 함께 소송을 통해 맞서지 않았다는 불만으로 풀이된다. 앞서 해리 왕자는 윌리엄 왕세자가 2020년 더선 등을 소유한 뉴스 그룹 뉴스페이퍼스(NGN)와 휴대전화 해킹 의혹에 대해 거액에 비밀 합의를 했다고 주장했다. 왕실과...
이랜드, 영국 여왕들의 삶과 유산…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로열 콘텐츠' 2024-07-25 16:01:31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된 한국 방문은 찰스 왕세자 부부가 함께한 마지막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브리티시 로열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트럼프 재집권 전망에…"한국·중국 우려, 사우디·헝가리 환호" 2024-07-19 09:58:15
사우디아라비아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번째 임기 때부터 직접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을 반길 가능성이 높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트럼프 1기 때 긴밀...
트럼프 득세하니…사우디, 러시아·이란과 슬슬 밀착 예고 2024-07-18 09:03:01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1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다양한 분야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은 "정치, 통상, 경제, 에너지 등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여러 분야의 의제가 논의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측이 상호존중을 토대로...
"성장과 부의 창출" 찰스3세, 새 정부 킹스스피치 2024-07-17 21:39:28
국왕 연설을 했고 이번이 두 번째다. 그에 앞서 왕세자 시절이던 2022년에는 거동이 불편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대신해 의회 개원 연설을 한 적이 있다. 이날 웨스트민스터 주변에는 군주제 반대론자들이 시위를 벌였다. 그와 별도로 청년 시위대 10명이 공공질서를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연합뉴스)
英찰스3세, 노동당 정부 첫 킹스스피치…"성장과 부의 창출" 2024-07-17 21:29:02
즉위 후 첫 국왕 연설을 했고 이번이 두 번째다. 그에 앞서 왕세자 시절이던 2022년에는 거동이 불편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대신해 의회 개원 연설을 한 적이 있다. 이날 개원식은 수 세기 동안 내려오는 전통대로 치러졌다. 1605년 의회에서 제임스 1세 시해를 기도한 '화약 음모 사건' 이후 관례로 자리 잡은...
[트럼프 피격] 찰스 3세 英국왕, 트럼프에 비공개 서한 2024-07-15 22:36:21
회복을 기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2019년 6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초청해 국빈 만찬을 개최했으며, 같은 해 12월 런던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찰스 당시 왕세자가 트럼프 부부를 클래런스 하우스로 초청한 바 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암투병' 찰스3세, 10월 호주·사모아 방문…"제한적 활동"(종합) 2024-07-15 17:39:41
호주를 찾은 것은 2018년이다. 그는 당시 왕세자 신분으로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코먼웰스 게임(영연방경기대회) 현장을 방문하는 등 15차례 호주를 찾았다. 찰스 3세는 17세이던 1966년 호주 팀버톱 질롱 그래머스쿨에서 두 학기를 보냈고, 1980년대에는 호주 총독에 취임하기를 희망할 만큼 호주에 대한 애정이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