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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에도 참여하는 '최측근' 머스크…영향력 전방위 확대 2024-11-13 10:45:59
정상외교에도 참여하는 '최측근' 머스크…영향력 전방위 확대 우크라 이어 세르비아 대통령 통화에도 배석…우려의 목소리도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영향력이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는 양상이다. 정부효율부...
'트럼프 외교사령탑' 루비오…동맹중시·트럼프식 외교노선 지지 2024-11-12 13:12:37
현명해질 필요가 있다"면서 미국이 실용 외교 정책의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 4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안보 지원 예산법안에 대해 반대표를 던지기도 했다. 루비오 의원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서 가자지구 내 민간인 사망과 관련해서는 "하마스가 100%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등 트럼프...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조롱 밈 공유 2024-11-11 15:26:25
끝내도록 만들 수 있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싱크탱크 미국외교협회(CFR) 따르면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지금까지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직접 제공한 군사 및 예산, 인도적 지원 액수는 약 1천60억달러(약 148조원)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미국은 동결시킨 러시아 자산으로부터 나온 수익 등...
[인터뷰] "트럼프, 한미동맹에 등돌리진 않을것…尹대통령 조기방미 필요" 2024-11-10 07:00:15
예산 증가율과 연동해 늘어나도록 규정된) 현행 SMA만 못하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트럼프 당선인이 공략할 매우 손쉬운 타깃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트럼프 재임 중 또 한차례의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을까? ▲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본다. 4년 임기 안에 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나 북한 문제가 트럼프의 전체 의제나...
[트럼프 재집권] '남미 트럼프' 밀레이 환호…경제영향 기대·우려 교차 2024-11-10 04:12:05
이상의 공무원 해고와 국립대학 및 교육 예산 축소, 여성부 해체 시행으로 이어졌다. 양국 정상은 연방정부 축소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더욱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트럼프 당선인은 아르헨티나가 절실히 필요한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협상을 도울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클라린, 라나시온, 인포바에 등...
[트럼프 재집권] 美 '나토 탈퇴 방지법' 효과 있나…"결단하면 그만" 지적도 2024-11-09 04:14:55
이 법안은 2024년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국방예산 법)을 처리하면서 입법화됐다. 문제는 트럼프 당선인이 외교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권한을 이유로 들면서 '나토 탈퇴 방지법'을 우회하려고 할 경우다. 만약 트럼프 당선인이 과거 다른 조약에서 탈퇴할 때 했던 대로 이런 방식을 사용할 경우 법적으로 완전...
[사설] 윤 대통령 "무조건 잘못"…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국정 임해야 2024-11-07 17:23:02
꼭 필요한 외교 행사 외엔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도 약속했다. 각론에선 아쉬운 점도 있다. 김 여사의 공천·인사 개입 논란에 대해 “선거 승리를 위한 아내의 조언을 국정농단이라고 하는 것은 과하다”고 한 것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침소봉대, 악마화한 것도 있다”고 했는데 억울한 면도 있을 것이다. 다만...
[트럼프 재집권] 美전문가 "한미관계 평탄치 않을 것…방위비 마찰 우려" 2024-11-07 06:27:18
장관, 국무부 장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외교·안보 고위직을 누가 맡을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에 더 많은 방위비를 요구할 가능성과 관련해 한국이 미국의 방위산업 기업들을 설득해 압박을 줄일 수 있다고 관측했다. 그는 "난 한국 국방부가 미국 방산기업들에 '한국 국회가 국방부에...
[트럼프 재집권] 우크라·가자 '2개의 전쟁', 해리스 발목 잡았나 2024-11-06 19:42:39
들어가기 전부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 정책을 적극적으로 비판하면서 민주당 정권과의 차별화를 추구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적극적인 군사적 지원에 대해 분명하게 날을 세웠다. 미국의 경제적 이익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낮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부어...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절친' 아베 사라진 日…美, 방위·무역 전방위 압박할듯 2024-11-06 18:28:20
관련 예산을 2027회계연도에 2%로 늘리기로 했지만, 트럼프 발언으로 보면 전혀 만족할 수 없는 수준이다. 주일미군 주둔비용 증액도 일본 정부에 다시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크리스토퍼 존스턴 일본 석좌는 지난 7월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과거 대통령 시절 주일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