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투자증권, 해외대 채용설명회 'KIS Chat in Seoul' 개최 2024-08-09 11:22:47
접한 해외대 재학생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라이빗뱅커(PB)·기업금융(IB)·프로젝트파이낸싱(PF)·운용·리서치·글로벌·디지털 등 직무별 역할과 업무에 대한 설명회로 채워졌다. 직무별 현직자를 직접 만나 질문할 수 있는 상담부스도 운영됐다. 김성환 사장이 직접 한국투자증권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경기도,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첨단학과 중심 대학교 유치' 추진 2024-08-07 16:49:08
한국외대, 한성대 등 12개 대학이 참석했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추진 중인 ‘판교 팹리스(반도체 제조 공정 중 설계와 개발을 전문화한 회사) 집적단지’ 조성을 위해 관련 학과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 앞서 도는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선도기업(앵커기업)을 제3 판교 테크노밸리에 유치하기...
경기도, 제3판교에 첨단학과 중심 대학교 유치 추진 2024-08-07 15:57:37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한국외대, 한성대 등 12개 대학이 참석했다. 분양 대상은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3만 3천㎡(지하층 포함)이며, 수도권 내 과밀억제권역 소재 대학 중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 게임,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 이전계획이 있는 학교만 신청할 수 있다....
공급과잉 극복이 시급한 석유화학산업 [이지평의 경제 돋보기] 2024-08-05 09:32:25
가스 파이프라인의 연계적인 재정비를 통해 재생에너지의 출력 제한을 억제하면서 신에너지와 석유화학 등 기존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원자력을 활용한 수소 연계 생산 플랜트 기술을 축적한다면 원전 수출의 부가가치 제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지평 한국외대 특임강의교수
과학고·영재학교 졸업자들, 카이스트·포항공대 지원 줄고… 2024-08-04 11:05:34
등 순이었다. 올해 외고·국제고(국제외국어고) 졸업생은 한국외대에 가장 많이 진학했다. 6620명 중 508명(7.7%)였다. 지난해에도 8.9%(562명)로 1위였지만 다소 줄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새로운 대입 제도에서는 국제외국어고 출신도 의대와 이공계열 진학이 가능하다"며 "내신 등급은 완화되면서 9등급제를 유지...
[단독] '김건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검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2024-07-30 15:14:06
부의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절차를 밟는다. 다만 대검에서 이 사건을 직접 수사하는 것이 아니어서 소집 요청이 접수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형법 전문가인 이창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는 “검찰청 외 장소에서 김 여사를 조사한 것을 두고 파장이 컸던 상황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리려면 더더욱 수사심의위 절차를 거쳐...
尹, 초대 저출생수석에…쌍둥이 키우는 '40대 워킹맘' 임명했다 2024-07-25 14:33:24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을 지낸 최종균 질병관리청 차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재외동포청장에는 이상덕 주 인도네시아공화국 대사를 임명했다. 1960년생인 이 청장은 외무고시 22회 출신으로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주인도네시아 대사, 주싱가포르대사...
유컴패니온, 라오스 현지 대학과 IT 연구소 신설 2024-07-22 16:03:04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로고스외대와 협업해 현지 IT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에서 성사됐다. 유컴패니온의 자회사인 유런업이 연구소의 운영을 맡는다. 유컴패니온은 데이터 관리와 인공지능(AI) 등 IT 사업을 동남아에서 확장하고자 지난 5월 자회사로 유런업을 세웠다. 유컴패니온과 로그스외대는 AI 분야를 포함해...
미국 독점 시장 뚫더니…한국기업, 中 판매로 '400억 잭팟'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7-15 14:28:25
7월 부사장으로 불러들였다.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한중과 석사를 마친 김 대표는 1992년 오리온에 입사해 20년간 오리온 중국 지사의 요직을 맡아왔다. 그야말로 '중국통'인 그가 가족을 두고 한국에 온 건 부친의 간절한 부탁 때문이었다. 김 대표는 "외국산에 의존하던 열교환기를 국산화하...
"우즈베크, 對러 제재로 급부상…韓제조업체에 기회의 땅 될 것" 2024-07-07 17:25:14
외대 법학전문대학원 러시아법 교수 출신이자 러시아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김 변호사는 16년째 타슈켄트 사무소에 상주하며 우즈베크를 비롯해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관련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는 ‘러시아통’으로 알려져 있다. 인구 3600만 명의 우즈베크는 중앙아시아 최대 인구 보유국이며, 국민 평균 연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