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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2차 공판 오늘 열린다…범행 부인하며 반성문 제출 2021-05-14 09:48:32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3)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14일 열린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는 형사1단독(이선말 판사)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황하나의 두번째 공판이 열린다. 황하나는 지인의 명품을 절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
남양유업에 또 불매운동…'평판 리스크' 관리 실패의 업보? 2021-05-10 09:01:15
대리점 갑질 파문부터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의 마약 스캔들에 이르기까지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다. 조직적으로 경쟁사를 비난하는 글을 인터넷에 뿌린 정황이 드러나 문제가 된 사례도 2009, 2013, 2020년에 걸쳐 반복됐다. 그런데 여론이 나빠져도 회사 차원의 대응은 늘 굼뜨고 미온적이었다는 지적이 많다. 2012년...
남양유업 회장 '눈물의 사퇴'했지만…경영 쇄신책 안내놔(종합) 2021-05-04 19:23:55
해임됐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는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고, 현재는 절도 혐의도 받고 있다. 불가리스 논란에 대한 홍 회장의 사과와 사퇴에 대해서는 '늑장 대응'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지분을 매각한 것도 아니고 쇼다", "사장 일가가 완전 사퇴하지 않고...
회장 '눈물의 사퇴'했지만…남양유업 추락한 신뢰 회복할까 2021-05-04 16:13:01
해임됐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는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고, 현재는 절도 혐의도 받고 있다. 불가리스 논란에 대한 홍 회장의 사과와 사퇴에 대해서는 '늑장 대응'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지분을 매각한 것도 아니고 쇼다", "사장 일가가 완전 사퇴하지 않고...
불가리스 무리수 역풍…홍원식 남양 회장 결국 대국민 사과한다 2021-05-03 14:23:51
바 있다.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논란 등도 기업 이미지 악화에 일조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에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심포지엄 개최 후 2주간 남양유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남양유없?...`불매운동`에 바코드 찍어야 판별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4-20 17:58:42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아직 수사 중이지만 `경쟁사 유제품이 성분이 좋지 않다`며 비방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앵커> 소비자 불매까지 이어질 정도면 통렬한 반성과 개선이 있어야 할텐데, 왜 잊을만 하면 논란이 계속 되는 건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기자>...
'불가리스 무리수' 남양 불매·영업정지까지…자책골에 또 위기 2021-04-20 09:56:26
바 있다.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논란 등도 기업 이미지 악화에 일조했다. 지역 커뮤니티 만큼 남양유업에 대해 비판이 쏟아진 곳은 주식투자를 비롯한 재테크 카페였다. 주가가 급등한 14일 남양유업에 대해 한 누리꾼은 "남양은 기업윤리가 문제 될 기업"이라며 불매 중임을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도...
'불가리스 무리수'…業의 기본도 안 지킨 남양유업 2021-04-18 17:29:45
홍 회장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논란까지 남양유업을 둘러싼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기업 차원의 리스크 관리 노력은 전무하다. 불가리스 연구 결과가 발표된 다음날인 지난 14일 남양유업 투자자들은 큰 혼란을 겪었다. 남양유업 주가(보통주 기준)는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28.68%까지 치솟았다가...
"남양유업의 무리수가 빚은 참사"…식품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박종관의 食코노미] 2021-04-17 09:00:09
갑질 사태로 무너진 이미지에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논란까지 이어진 결과입니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식품회사에서 일해본 사람이면 이 같은 연구결과 발표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실무자의 판단이라기보다는 영업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경영진의 무리한 판단이 자...
식약처 고발 부른 남양유업 '무리수'…매일유업 반사 이익 [이슈+] 2021-04-16 11:38:10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되는 등 회사 이미지가 크게 안 좋아진 데다, 매출 악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무리수 마케팅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남양유업은 홍원식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경쟁사를 비방하기 위해 댓글 작업을 벌인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은 홍보대행사를 동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