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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EU·美, 수단 군벌 내전 "즉각 휴전" 촉구 2024-01-19 18:36:08
이날 우간다 캄팔라에서 열린 동아프리카 지역 연합체인 정부간개발기구(IGAD)의 관련 긴급정상회의가 끝난 뒤 "두 위기가 아프리카의 뿔(대륙 동북부) 지역의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아네테 베버 EU 아프리카의 뿔 특사는 "두 위기 모두 전 세계 화물의 10%를 수송하는 중요한 수로인 홍해와 직간접적으로...
지난해 무역기술장벽 4천79건 '사상 최고치'…美서 최다 통보 2024-01-14 11:17:32
이어 탄자니아(420건), 우간다(412건), 르완다(361건), 케냐(312건), 부룬디(267건), 브라질(153건), 인도(113건) 등의 개발도상국이 뒤를 이었다. 유럽연합(EU)은 102건이었다. 분야별로는 식의약품(30.6%), 화학세라믹(16.8%), 농수산품(11.7%) 순으로 많았다. 환경보호 목적의 기술규제는 314건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아프리카도 'K뷰티'에 반했다…흑인 피부용 '선크림' 뭐길래 2024-01-11 16:22:52
“케냐 뿐 아니라 나이지리아와 우간다에서도 언커버 제품이 인지도를 쌓으면서 3개국에 동시에 진출한 효과가 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맥스는 인도에서도 TF를 통해 현지 고객사 두 곳을 새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인도에서 ‘K뷰티’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형성하면서 현지 고객사들도 K뷰티 기술력에 대한 관심이...
코스맥스, 신흥시장 공략…중동·남미 등 4개 지역서 TF 운영 2024-01-11 09:12:42
기초화장품 브랜드가 나이지리아와 우간다 등 아프리카 내 타 국가에서 인지도를 쌓으며 3개국 진출 효과를 냈다. K-뷰티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형성하며 인도 TF도 고객사를 다수 확보했다. 코스맥스는 신흥국 고객사 발굴을 위해 현지에 직접 방문하는 한편 디지털 쇼룸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집단학살 논란끝 국제법정 출두 앞둔 이스라엘…전쟁 멈출까 2024-01-10 11:34:32
소말리아, 자메이카, 일본, 독일, 호주, 우간다, 브라질 등 15개국 출신 판사로 구성돼 있다. 내달에는 4명이 임기만료로 교체되며 이중 한 명은 남아공 출신이다. 이에 더해 당사국인 이스라엘과 남아공 출신의 임시판사가 각각 한 명씩 추가돼 전체 17명으로 재판을 진행하게 된다. 이스라엘이 임시명령에 불복한다면...
수단 군부 지도자 "반군과 화해 불가…전투 지속" 2024-01-06 19:09:33
사령관은 작년 말부터 지부티,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남아공을 방문해 수단 정부군의 동의를 전제로 휴전에 합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왔다. 그러나 정부군을 이끄는 부르한 장군이 이를 일축하면서 9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수단 양대 군벌 간 무력 분쟁은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다. 수단에서는 지난 4월 15일 정부군과...
'동성 커플 축복' 선언에 반발 일자…교황청 "지지 아냐" 2024-01-05 09:05:38
제목의 선언문을 발표하며 "동성애 관계에 있는 이들이 원한다면 사제가 이들을 축복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아프리카의 주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일었다. 아프리카에서는 절반이 넘는 국가가 동성애를 범죄로 취급하고 있다. 우간다는 지난해 5월 동성애자를 최대 사형에 처할 수 있는 법을 제정하기도 했다. 김수영...
동성 커플 축복한 교황…"동성애 지지는 아니다" 2024-01-05 05:25:36
국가가 동성애를 범죄로 취급하고 있다. 우간다는 지난해 5월 동성애자를 최대 사형에 처할 수 있는 법을 제정했다. 에바리스트 은다이시몌 부룬디 대통령은 지난주 동성애자로 밝혀진 사람은 투석형에 처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신앙교리부는 이처럼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고문, 투옥, 심지어 사형까지 처할 수 있는 곳에...
'동성 커플 축복' 대혼란…교황청 "동성애 지지 아냐" 해명 2024-01-05 04:35:33
국가가 동성애를 범죄로 취급하고 있다. 우간다는 지난해 5월 동성애자를 최대 사형에 처할 수 있는 법을 제정했다. 에바리스트 은다이시몌 부룬디 대통령은 지난주 동성애자로 밝혀진 사람은 투석형에 처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신앙교리부는 이처럼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고문, 투옥, 심지어 사형까지 처할 수 있는 곳에서...
수단 준군사조직 수장, 남아공서 라마포사 대통령과 면담 2024-01-05 03:19:04
다갈로 사령관은 남아공에 앞서 지부티,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도 방문했다. 수단에서는 지난 4월 15일 정부군과 RSF의 무력 충돌 발발 이후 유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양측의 분쟁으로 지금까지 1만2천명 넘게 숨지고 700만명 안팎의 피란민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50만명 이상이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