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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땐 年 4000억 시너지" 2021-03-31 17:28:48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으로 연간 3000억~4000억원의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우 사장은 이날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2년간 별도 자회사로 운영한 뒤 통합 절차를 거쳐 대한항공 브랜드로 합병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합...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2024년으로 연기 2021-03-31 17:21:36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 항공산업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통합하지 않고 별도 독립된 회사로 운영할 경우 허브공항, 네트워크, 기재, 인력 등의 자원 효율성 제고를 통한 시너지 창출은 제한적입니다. ] 통합이 완료되면 아시아나항공이란 이름은 사라지고 대한항공만 남게 됩니다. 대한항공측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시너지 연 4000억…인력 구조조정 없다" 2021-03-31 11:59:23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계획(PMI) 온라인 간담회에서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해야 장기 생존이 가능하고 고용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의 대한항공 자회사 편입 이후 통합 준비를 마치기까지...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2년 뒤 통합…시너지 연 최대 4천억원" 2021-03-31 11:21:50
최대 4천억원"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간담회…"인력 구조조정 없다" 강조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대한항공[003490]이 아시아나항공[020560] 통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서 완전히 회복한다면 연간 3천억~4천억원의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추산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31일 온라인...
아시아나 통합 2년 늦춰…대한항공 사장 "고려사항 많다" 2021-03-31 11:01:02
2년 늦은 2024년으로 미뤄졌다. 31일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통합계획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안전운항, IT, 조직, 회계, 항공 동맹 등 통합과정에서 고려할 사항이 수 십 가지”라며 “통합 준비를 마무리하는데 2년은 소요된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한국산업은행에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계획`에도 이 같은...
대한항공, 내년 아시아나 인수·2024년 통합 추진한다 2021-03-29 10:58:03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국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하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3월 24일에는 3조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원태 회장은 이날 주총에 불참했으나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인사말을 대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국민연금 반대에도…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 2021-03-26 14:00:34
있다는 이유에서다.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30.96%에 달해 해당 안건은 찬성률 82.84%로 통과됐다고 알려졌다. 조 회장은 주총에 직접 참석하는 대신 우기홍 사장의 대독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회사는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위기 극복과 장기적인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
조원태, 국민연금 반대 불구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 2021-03-26 12:20:58
조원태 회장은 이날 주총에 불참했으나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인사말을 대독했다. 조원태 회장은 "회사는 지난해 말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위기 극복과 장기적인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정했다"며 "인수를 위한 작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국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조원태, 국민연금 반대에도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83% 찬성(종합) 2021-03-26 10:45:08
주총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의 대독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조 회장은 "회사는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위기 극복과 장기적인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를 결정했다"며 "인수를 위한 일련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칼도 의결권...
조원태, 국민연금 반대에도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 2021-03-26 09:44:57
이날 주총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의 대독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조 회장은 "회사는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위기 극복과 장기적인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를 결정했다"며 "인수를 위한 일련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전세계 항공산업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