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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질의응답④] 조국 "서울대 장학금 신청한 적 없어…있다면 책임" 2019-09-02 16:43:31
▶ 박근혜 정부 시절에 조윤선·우병우씨에 대해 '수사 대상만으로도 사퇴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지금 본인을 둘러싼 압수수색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추후 검찰 수사과정에서 혐의가 확정되면 사퇴할 것인가. "나는 지금 압수수색을 당하지 않았다. 사실관계 먼저 확실히 해두고 싶다. 두 번째...
한국당 조국 청문회 보이콧 카드 '만지작' … 靑 "납득 안돼" 2019-08-28 17:02:04
받는 것인가? 우병우도 민정수석 자리에서 내려와 수사를 받았다"라고 쏘아댔다. 한국당은 민주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각종 의혹에 휩싸인 조 후보자의 가족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별도의 논평에서 "법무장관 후보자이자 검찰 수사 대상자인 조국의 청문회에...
조국 과거 발언 연일 자살골 "고교생과 성관계해도 합의했으면 처벌 말아야" 2019-08-25 19:34:20
조윤선, 2위가 김진태, 1위가 우병우라고 전하며 "나는 그들과 다르다"고 비난했지만 현재 진행중인 '부끄러운 서울대 동문'에서 압도적 1위에 등극해 망신살을 자초했다. 조 후보자가 2016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시절 "부모의 신분에 따라 자녀의 운명도 결정된다"는 취지로 한...
`조국 임명 찬성` 36만 vs `반대` 21만...靑 국민청원 경쟁 2019-08-25 18:15:36
큰 원인중 하나가 우병우, 양승태, 김기춘 등으로 연결된 사법 적폐에 있음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며 "조 후보자에게 사법적폐 청산의 대업을 이룰 기회를 달라"라고 강조했다. 반면 조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는 청원에는 같은 시각 21만 2,195명이 동의했다. 이 청원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임용을...
조국 청와대 국민청원…임명 찬성 35만·반대 20만 2019-08-25 16:56:43
원인중 하나가 우병우, 양승태, 김기춘 등으로 연결된 사법 적폐에 있음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며 "조 후보자에게 사법적폐 청산의 대업을 이룰 기회를 달라"라고 강조했다. 반면 조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는 청원에는 같은 시각 20만4674명이 동의했다. 이 청원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증 벼르는 김진태 "2년 전 잣대 본인에게 적용하길" 2019-08-12 17:26:45
2년 전에는 우병우 전 수석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조 후보자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최악의 서울대 졸업생 3명을 뽑았다"고 전하면서 "3위가 조윤선, 2위가 김진태, 1위가 우병우라고 전했다.이어 "(내가 연설에 나선 이유는)서울대 다닌...
조작 안되는 유일한 여론조사? 법무부장관 지명된 조국, 부끄러운 서울대출신 1위 2019-08-09 14:17:48
전에는 우병우 전 수석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공교롭게도 조 후보자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 이를 비아냥거리며 지원유세를 했다.조 후보자는 당시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최악의 서울대 졸업생 3명을 뽑았다"고 전하면서 "3위가 조윤선, 2위가 김진태, 1위가 우병우라고...
조국, 우병우 1위 차지했던 '가장 부끄러운 서울대생' 1위 등극 '망신살' 2019-08-08 17:01:06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꼽히자 과거 우병우 전 수석이 동일 투표를 통해 1위를 하자 이를 비아냥거렸던 조 전 수석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7일 서울대광장 게시판에는 '2019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이라는 제목의 투표글이 게시됐다. '이전 부끄러운 동문상 수상자', '원내 정당 대표',...
조국, 서울대생들이 뽑는 '가장 부끄러운 동문' 투표서 현재 압도적 1위 2019-08-08 11:27:58
손학규(정치학), 심상정(사회교육학), 안민석(체육교육학), 우병우(법학), 유승민(경제학), 유시민(경제학), 이해찬(사회학), 정동영(국사학), 조국(법학), 조윤선(외교학), 하태경(물리학) 등이 올랐다.이날 오후 게시된 글에는 8일 오전 현재 약 1500명이 참여했으며 조국 전 수석이 1401표(89%)로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윤석열 청문회…여야, 윤우진 의혹·황교안 외압논란 공방전(종합2보) 2019-07-08 23:59:40
후보자는 박근혜 정부 시절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유능하고 책임감 강한 공직자도 경우에 따라 위법을 저지를 수 있다"며 "종합적으로 한 분의 삶 전체에 대해 판단을 내릴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우병우는 유능하고 책임감 강한 검사'라는 서면질의 답변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