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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태, 근대5종 사상 첫 메달 2021-08-08 17:55:39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2024 파리올림픽 출전 의지를 다진 그는 “이번에는 4위를 했으니 다음번에는 한 단계 더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불모지로 여겨졌던 육상에서도 우상혁(25)이 금메달 같은 4위를 기록했다. 그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4위를 차지했다. 우상혁은 “(메달의 아쉬움을)...
[천자 칼럼] 코로나 이겨낸 올림픽 정신 2021-08-08 17:30:12
사뭇 달랐다. 높이뛰기 우상혁, 여자 배구, 역도 이선미, 다이빙 우하람 선수는 모두 4위에 그쳤지만 메달리스트 못지않은 환호와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금메달을 내주고도 상대 선수에게 ‘엄지척’을 한 태권도 이다빈 선수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세계에 보여줬다. 필리핀, 버뮤다, 코소보 등 약소국에서 사상 첫...
김연경·우상혁·우하람…도쿄올림픽 메달만큼 값진 4위들 2021-08-08 14:23:43
오른 우상혁은 아쉽게 메달을 아깝게 놓쳤지만, 밝은 표정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그는 경기 후 “행복한 밤이다.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고 말하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 스프링보드 3m에서 역대 한국 다이빙 최고 성적을 기록한 우하람도 4위 아쉬움을 드러내기보다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야구는 `불발`…올림픽 `병역특례` 메달리스트는 누구? 2021-08-07 19:55:06
해결하게 됐지만, 국군체육부대 소속 일병 우상혁(25)이 지난 1일 대회 남자 육상 높이뛰기 결선에서 한국 육상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세우고도 4위로 병역특례 혜택은 받지 못하게 됐다. 야구의 경우에는 6개국만 출전한 이번 대회에 동메달 이상 획득 가능성이 50%여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경기 전날 청와대...
"패배 응원해보기 처음" 야구 4위에 '80억 세금 절약' 조롱까지 2021-08-07 19:16:15
한국에 4위라는 쾌거를 안기며 박수받은 우상혁의 태도에 상반된 반응이 쏟아졌다. 국민들은 우상혁이 한국 기록을 24년 만에 갈아치웠음에도 2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뿐 남은 병역을 끝내야 한다는 점에도 공감하지 못했다. 야구 시합 종료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금 80억 원을 절약한 야구팀을 칭찬한다"는 조롱...
메달 따야만 올림픽 병역특혜?…신기록 우상혁과 야구 논란에 시끌 2021-08-07 17:55:55
신기록을 경신한 우상혁(25)은 '메달권 턱밑'인 4위로 병역특례 혜택은 받지 못한다. 특히 올림픽을 즐기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우상혁의 긍정적인 태도는 '메달이 다가 아니다'라는 인식을 확고히 해줬다. 황선우 또한 수영에서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워 국민들의 자존심을...
女 배구, 포상금에 '1억 더' 얹어준다…금메달 따면 6억 2021-08-05 16:28:21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4위에 오른 우상혁 선수의 포상금은 2000만원에 그칠 전망이다. 대한육상연맹은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선수에게 회당 2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비인기 종목도 신경써라", "우상혁은 포상금 좀 많이 챙겨줘라. 감동이었다", "열악한 상황에서 좋은 성적 낸 선수...
[데스크 칼럼] 올림픽이 가르쳐준 것들 2021-08-04 17:28:25
남자 높이뛰기의 우상혁,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의 우하람, 팔꿈치 신경이전 수술을 받고도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최고 성적을 낸 25m 속사권총의 한대윤,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의 류성현, 역도 여자 87㎏ 이상급의 이선미 등이 그 주인공이다.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은 7인제 럭비팀은 세계랭킹 2위인...
5년 전 걸 왜?…우상혁 선수 사진 끄집어내 '남혐' 논란 2021-08-03 18:16:45
종목에서 4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우상혁 선수 관련 보도에 남성 혐오를 상징하는 손동작을 의도적으로 담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JTBC 뉴스룸이 방송된 직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상혁 선수와 관련된 캡처본이 올라왔다. 캡처본에서 우 선수는 오른손으로 엄지와 검지만 벌린 채 다른 손가락은...
한국新 우상혁, 라면 먹고 싶다더니…"불닭볶음면 먹었다" 2021-08-03 10:31:58
한국 남자 높이뛰기의 역사를 새로 쓴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2020 도쿄올림픽을 후회없이 치른 기쁨을 전하며 숙소에서 불닭볶음면을 먹었다고 밝혔다. 우상혁은 2일 일본 도쿄 올림픽 선수촌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어제) 꿈이라고 말했는데, 아직도 꿈인 것 같다. 제 영상을 많이 봤다.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