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뷰] 허들 감독 "강정호,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 2019-07-17 14:56:16
좌·우타자를 번갈아 기용) 적용을 받고 있다. 우완 선발이 나올 때는 콜린 모란이 선발 3루수로 나서고, 강정호는 상대 팀이 좌완 선발을 냈을 때만 선발 출전 기회를 받고 있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가 7월 들어 타격이 살아난 점을 인정하면서도 더 많은 기회를 얻으려면 좀 더 꾸준한 활약이 필요하다고 분발을 요구했다...
강정호 결장·모란 결승타, 피츠버그 4연패 탈출 2019-07-17 12:23:34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 우완 선발 마일스 미콜라스가 선발 등판한 전날 경기에서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뒤 7회 말 유격수 대수비로 교체 투입돼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벤치에서 대기했으나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이날 대타 카드를 딱 한 번 썼...
MLB 대표 '저니맨' 잭슨, 14번째 팀에서도 방출 2019-07-17 10:34:57
메이저리그(MLB)의 대표적인 저니맨(journey man)인 우완 투수 에드윈 잭슨(36)이 14번째 팀에서 방출 수순을 밟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잭슨을 방출 대기 조처했다고 발표했다. 토론토의 40인 로스터에서 빠진 잭슨은 7일 내로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되거나 방출당한다. 이번 조처는 잭슨이 허리 통...
"류현진, FA 랭킹 7위…리치 힐과 비슷한 계약 예상" 2019-07-17 09:25:25
좌완 투수 매디슨 범가너, 4위는 뉴욕 메츠의 우완 투수 잭 휠러, 5위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J.D. 마르티네즈, 6위는 뉴욕 양키스 마무리 애롤디스 채프먼이 차지했다. 류현진의 뒤를 이어 8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 9위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우완 투수 제이크 오도리지, 10위는 밀워키...
강정호, 2경기 연속 선발 제외…모란 5번 3루수 2019-07-17 06:00:53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의 우완 선발 잭 플래허티를 맞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 우완 선발 마일스 미콜라스가 선발 등판한 전날 경기에서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뒤 7회 말 유격수 대수비로 교체 투입됐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플래툰 파트너인 콜린 모란이 5번 3루수, 케빈 뉴먼이...
해외 유턴파 김선기 데뷔 첫 승리…3위 키움, 두산 재압박(종합) 2019-07-16 22:38:27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우완 정통파 투수 김선기는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KBO리그 첫 승리를 따냈다. 김선기는 5이닝 동안 삼성 타선을 단 2안타로 묶고 무실점으로 역투해 승리를 안았다. 1회에만 안타 2개를 맞고 폭투를 내줘 2사 2, 3루에 몰렸지만 이학주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5회까지 매...
키움 해외 유턴파 김선기, 데뷔 첫 선발 등판서 승리 2019-07-16 21:13:32
히어로즈의 해외 유턴파 우완 정통파 투수 김선기(28)가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승리를 안았다. 김선기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등판해 5이닝 동안 탈삼진 3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허용한 안타는 단 2개였다. 키움은 삼성 선발 덱...
강정호,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슬슬 제 실력 나온다 2019-07-16 14:04:58
상황이었다.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 우완 선발 마일스 미콜라스에게 깨끗한 좌전 안타를 때려내며 출루에 성공했고, 좌익수 실책을 틈타 2루까지 진루했다. 비록 득점으로는 연결되지 않았으나 강정호는 자신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타격 기회에서 주어진 임무를 100% 해냈다. 시범경기 홈런왕에 오르며 올 시즌을 기대하게...
강정호, 교체 출전해 3경기 연속 안타 '타율 0.187' 2019-07-16 12:23:51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 우완 선발 마일스 미콜라스를 상대로 깨끗한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볼 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93마일(약 150㎞)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시즌 28번째 안타로 연결했다. 강정호는 좌익수 타일러 오닐이 타구를 뒤로 빠트린 사이에 여유 있게 2루 베이스를 밟았다. 강정호는...
'7월 맹타' 강정호 "워낙 못했으니 이제 잘할 때가 됐죠" 2019-07-16 07:13:57
첫 경기에서 컵스의 일본인 우완 투수 다르빗슈 유가 나오자 결장했던 강정호는 이날도 세인트루이스 우완 선발 마일스 미콜라스를 맞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강정호는 "(플래툰 기용 탓에) 타격감을 유지하는 게 사실 쉽지 않지만, 선수라면 주어진 상황에 맞게 해야 한다"고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올스타 휴식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