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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 근무 시간·배달물량 모두 줄었다 2024-04-30 12:00:28
우편 서비스 도입과 '소포우편물 비대면 배달' 등의 제도 개선도 집배원 업무량을 줄이고 주5일 근무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태풍·호우·대설·폭염·한파 등 기상특보 시 집배원 스스로 배달 업무를 멈출 수 있는 매뉴얼을 시행하고, 명절 등 우편 물량 집중으로 인한 안전사고 취약...
다른 계좌로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 활용을 2024-04-28 18:56:37
회수에 투입된 비용(우편 안내비용·지급명령 관련 비용 등)을 차감한 잔액을 송금인에게 반환한다. 송금인이 최종 반환받은 금액은 평균 착오송금액의 95.7% 수준이다. 반환에 소요되는 기간은 통상 신청 접수일로부터 약 2개월 내외다. 올해 1분기까지 9818건(122억6300만원)이 착오송금인에게 반환됐다. 예보는 하반기...
"100만원 보낸다는 게 1000만원을 보냈어요…어쩌죠?" 2024-04-27 14:00:02
한해 회수에 투입된 비용(우편 안내비용·지급명령 관련 비용 등)을 차감한 잔액을 송금인에게 반환한다. 송금인이 최종 반환받은 금액은 평균 착오송금액의 95.7% 수준이다. 반환에 소요되는 기간은 통상 신청 접수일로부터 약 2개월 내외다. 올해 1분기까지 9818건(122억6300만원)이 착오송금인에게 반환됐다. 예보는 올...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1곳 늘어 78곳…기린종합건설 신규 등록 2024-04-25 10:00:01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올해 1분기 동안 총 8개사에서 자본금·상표·대표자·주소변경 등 총 14건의 변경 사항이 발생했다. 나드리가자는 자본금을 증액했고, 아름투어는 아름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주라이프 등 8개사의 대표자와 대노복지단 등 4개사의 주소·전화번호·전자우편 주소가 변경됐다. 기린종합건설은...
승강기·자동문도 OK…로봇배송 시대 '성큼' 2024-04-22 18:00:09
LG전자와 손잡고 로봇 배송 서비스에 나선다. 로봇이 엘리베이터와 자동문을 출입해 우편과 커피, 서류 등을 배달하게 된다. 서울 성수동 빌딩을 시작으로 호텔과 병원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올해를 ‘로봇 딜리버리’ 서비스의 원년으로 보고 있다. 플랫폼 업체와 로봇 제조사들이 앞다퉈 이...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배송 서비스 출시...두들린은 개인정보 국제표준 획득[Geeks' Briefing] 2024-04-22 17:16:42
메일함에서 우편물을 수령한 뒤 5층 카페에서 음료를 서랍에 받게 된다. 이후 3층으로 내려와 사무동 엘리베이터로 갈아탄 뒤 6~11층 사무실 직원들에게 우편과 커피를 배송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최적 배차와 수요예측, 라우팅 등 카카오모빌리티가 축적한 모빌리티 기술을 브링 서비스에 집약해...
"우편물 챙기고 커피 배달"…카카오모빌리티, 로봇 배송 '본격화' 2024-04-22 15:21:07
로봇 배송 서비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2일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을 선보이고 자체 로봇 오픈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플랫폼 '브링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링은 배송 로봇과 카카오모빌리티 브링온이 결합된 상품이다. 식음료 배달뿐 아니라 사무실 내...
예보,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 신청앱 올 하반기 오픈 2024-04-22 11:16:36
제외된다. '잘못 보낸 돈 되찾가 서비스'의 도움을 받기 위해선 돈을 잘못 송금한 날짜로부터 1년 이내에 예보에 신청해야 한다. 예보는 접수된 신청을 심사해 △거짓신청 △착오송금이 아닌 사실이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되는 경우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경우 등을 제외하고 반환을 지원한다. 예보 심사를...
로열 메일 소유주, 체코 억만장자 크레틴스키의 입찰 거절 2024-04-18 00:45:19
위원회와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크레틴스키는 IDS의 지분 2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EP 그룹은 성명에서 "약한 재무 성과, 열악한 서비스 제공 및 느린 전환으로 인해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는 시장에 직면하여 비즈니스가 지속 불가능한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우편 시장에서...
전공의 1360명, 복지부 장·차관 고소…"박 차관 경질없인 복귀 안해" 2024-04-15 17:08:30
산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상당히 동의한다"고 밝혔다. 12일 이후로 분개한 전공의들이 추가로 참여 의사를 밝혀 최종적으로 1360명이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교수협의회 믿을 수 없어...타협안 보고 복귀 결정할 것"정 전 대표는 수련병원과 교수들에 대한 불신도 드러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