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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진 희생자 17명…"중국인 일가 5명 모두 숨져" 2018-02-11 16:11:06
지진으로 45도가량 기울어진 주상복합 건물 윈먼추이디(雲門翠堤) 빌딩에서 사망했다. 나머지는 자택에서 2명, 퉁솨이(統帥) 호텔에서 1명이 각각 숨졌다. 특히 베이징에서 대만으로 관광을 온 양제(楊捷·39)와 아내 딩서우후이(丁守·40), 딩씨의 부모, 12세 아들 양하오란(楊浩然) 등 5명의 일가족이 윈먼추이디 빌딩에 ...
대만지진 사망자 14명…실종 중국관광객 2명 숨진 채 발견 2018-02-10 15:19:30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기울어진 윈먼추이디(雲門翠堤) 빌딩에서 실종된 중국인 관광객 양제(楊捷·39) 가족 중 2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된 사망자는 성인 남성 1명과 어린이 1명으로 아직 구체적인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은 이 빌딩 2층의 퍄오량성훠(漂亮生活)여관 201호실에 묵고 있었다. 양씨의 3대...
중국 도움 뿌리친 대만, 지진현장서 실종 중국인가족 수색 총력 2018-02-10 11:44:06
강타한 지진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진 윈먼추이디(雲門翠堤) 빌딩 2층의 퍄오량성훠(漂亮生活)여관 201호실에 묵고 있다가 연락이 끊긴 상태다. 10일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대만 특수수색대가 이날 새벽 4층과 3층의 바닥에 구멍을 뚫어 이들이 묵고 있던 201호실에 다다랐지만 현장 상황이 좋지 않아 이들 가족을 찾는데는...
'마지막까지 꼭 껴안고' 대만지진 현장서 홍콩부부 숨진 채 발견(종합) 2018-02-09 20:10:58
33도가량 기운 상태의 윈먼추이(雲門翠堤) 빌딩 2층 여관에서 실종자 7명 중 캐나다 국적의 홍콩인 부부 쑤웨이시(蘇위<人대신火들어간偉>禧)와 샤오민위(蕭敏瑜)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구조당국은 "발견 당시 이들 숨진 부부는 서로 꼭 껴안고 있었다"면서 "시신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잔해물을 조심히 걷어 내고,...
대만지진 실종 5명 중국인뿐 "72시간 골든타임 포기 않겠다" 2018-02-09 18:49:34
30분(현지시간)께 33도가량 기운 상태의 윈먼추이(雲門翠堤) 빌딩 2층 여관에서 캐나다 국적의 홍콩인 부부 2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들 숨진 부부는 서로 꼭 껴안고 있었다고 구조 당국이 전했다. 이들을 찾는데 타이중(台中)시 소방구조대와 일본에서 파견된 구조대(JICA)가 투입됐다. 이로써 오후...
대만 지진피해 구조에 中·美 도움 거절하고 日구조대만 환영(종합) 2018-02-09 13:36:18
10명 중 4명이 중국 본토에서 온 사람들이며, 실종자 7명 중 5명이 중국 본토에서 온 일가족이다. 나머지 실종자 2명은 캐나다 시민권을 가진 홍콩 부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모두 지진으로 45도가량 기울어진 주상복합 건물 윈먼추이디(雲門翠堤) 빌딩에 묵고 있었다.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대만, '통일봉중(通日封中)'…中도움 거절하고 日구조대 환영 2018-02-09 11:05:28
10명 중 4명이 중국 본토에서 온 사람들이며, 실종자 7명 중 5명이 중국 본토에서 온 일가족이다. 나머지 실종자 2명은 캐나다 시민권을 가진 홍콩 부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모두 지진으로 45도가량 기울어진 주상복합 건물 윈먼추이디(雲門翠堤) 빌딩에 묵고 있었다.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대만 화롄 강진 실종자 7명으로 감소…244차례 여진 '공포'(종합2보) 2018-02-08 21:23:30
윈먼추이디(雲門翠堤) 빌딩에만 실종자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 1∼2층 여관에 투숙해 있던 숙박객 7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무너지거나 기울어진 나머지 3채의 건물에서는 모든 입주자의 생사가 확인됐다. 현재까지 사망 피해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윈먼추이디 빌딩 7층에서 입주 간호사로...
대만 지진서 구조된 한국여성 "삶의 의미와 목적 고민중" 2018-02-08 19:49:01
지진으로 40도가량 기울어진 윈먼추이디(雲門翠堤) 빌딩에 갇혀있다 10여 시간 만에 구조된 한국 여성 김 모(58) 씨는 8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사고 당시를 이같이 떠올렸다. 화롄 현지의 한 대학에서 한국어 강사를 하는 김 씨는 다행히도 계단을 내려갈 때 다리가 쑤시는 정도일 뿐 특별히 다친 곳은 없으며...
대만 화롄 강진 실종자 10명으로 감소…230차례 여진 '공포'(종합) 2018-02-08 17:55:02
45도 가량 기울어진 주상복합 건물 윈먼추이디(雲門翠堤) 빌딩에만 실종자 10명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에 거주하고 있던 주민 7명이 연락이 끊겼고 1∼2층 여관에 투숙해 있던 숙박객 3명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무너지거나 기울어진 나머지 3채의 건물에서는 모든 입주자의 생사가 확인됐다. 현재까지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