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통령실, 추가 업무명령 없이 '숨고르기' 2022-12-06 18:35:17
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집단 운송거부 참여자들의 지혜를 모으는 과정이라고 해석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화물연대와 타협점을 찾기 위해 정부 입장이 누그러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정부는 이날 유조차 등 화물차주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힘빠진 '민노총 총력 투쟁'…현대중공업·대우조선까지 대거 이탈 2022-12-06 18:20:47
업무개시명령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까지 33개 운송업체와 운송기사 791명에게 업무개시명령서를 발부했고, 현장조사가 끝난 7개 운송업체에선 운송기사 대다수가 업무에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생업에 복귀하는 노조원이 늘어나면서 물동량도 증가하고 있다. 6일 시멘트 운송량은 16만6000t으로 평상시...
한 총리 "실내마스크 해제 기준 곧 마련…내년 1월말쯤 가능" 2022-12-06 18:12:14
집단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해 추가 업무개시명령이 논의되지 않은 것을 두고 정부가 사태 추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런 판단은 안 하려고 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정부는 노사간 협상 문제는 노사 자율에 많이 맡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업무개시명령은 국민 피해가 크다든지...
권성동 "MBC, 비전문기관 설문조사로 시청자 기만" 2022-12-06 18:09:3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 소속 시멘트 운송 사업주 201곳과 운수종사자(차주) 2500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2004년 도입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업무개시명령은 이날 사상 처음 발동됐다. 정부는 파업에 따른 피해가 더 커지기 전에 업무개시명령이 아직 발동되지 않은 정유·철강·석유화학 등 분야에 대...
尹 "화물연대 운송거부 국민피해 최소화 만전" 2022-12-06 17:08:39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 여부와 관련해선 "오늘 국무회의에 안건이 상정되지 않았다고 해서 이 사안이 종료된 것은 아니다"라고 여지를 남겼다. 그는 "국민 경제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이 장기화할 때를 대비해 업무개시명령을 포함한 여러 정부 조치가 준비되고 있다"며 "상황을 조금 더...
[속보] 대통령실 "국민경제 차질 장기간 지속되면 추가 업무명령" 2022-12-06 16:49:54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 여부와 관련해선 "오늘 국무회의에 안건이 상정되지 않았다고 해서 이 사안이 종료된 것은 아니다"라고 여지를 남겼다. 그는 "국민 경제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이 장기화할 때를 대비해 업무개시명령을 포함한 여러 정부 조치가 준비되고 있다"며 "상황을 조금...
'업무개시' 명령받은 화물차주 복귀…"43명 운송 재개 확인" 2022-12-06 16:47:44
즉시 운송 재개가 곤란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 조사 대상은 업무개시명령서가 발부된 운송사 33곳과 화물차주 791명이다. 2차 조사 과정에서 국토부는 화물차주 12명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추가로 발부했다. 국토부는 업무개시 명령서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응한 운송사나 차주에 대해서는 확인 즉시 형사고발 및...
업무개시명령 받은 화물차주 속속 복귀…정부 "손배소송도 지원"(종합) 2022-12-06 16:13:49
개시명령 받은 화물차주 속속 복귀…정부 "손배소송도 지원"(종합) 국토부, 미복귀자 행정처분 위한 현장조사…"43명 운행 재개" 추가 업무개시명령 않고 일단 관망…전방위 압박 고삐는 계속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화물연대 총파업에 참여해 운송을 거부하다가 업무개시명령서를 받은 시멘트 화물차주들이 속속...
'北 출신' 태영호 "민주노총, 김정은 대변 집단인가" 2022-12-06 15:46:47
'정치 파업'으로 규정하면서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지시했지만, 민주노총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발언과 같이 불법 행위와 폭력에 굴복하면 악순환은 반복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의 불법 행위와 법치 파괴를 용인한다면 대한민국은 핵폭발 이상의 혼란에 빠지...
LH, 파업으로 하루에 46억 피해…"소송 검토" 2022-12-06 14:46:55
건설노조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연대해 파업하면서 피해가 확대될 경우 추가 소송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업무개시명령 발동에도 불구하고 복귀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운송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정부가 무관용 원칙에 의해 엄정히 법을 집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