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 재건 전망은?" 율촌, 세미나 개최…경기 침체 우려 논의하는 바른[로앤비즈 브리핑] 2025-02-10 11:15:11
본사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전망과 리스크’라는 주제로 해외 컨설팅 기업 ‘컨트롤 리스크스’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컨트롤리스크스는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를 비롯해 전 세계 38개의 사무소를 운영 중인 컨설팅 업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쟁 발발 후 3년 동안...
금감원, 금융사고 책임자 무관용…편법·우회여신 점검 강화 2025-02-10 10:00:04
시행됨에 따라 내부 통제체계 구축과 운영, 관리의무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사고 관련 임직원에 엄격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정기 검사 시 확인된 부당대출 취급 등 위법 사항은 엄정 제재하는 한편, 자체 징계 기준 점검을 통해 신상필벌 등 엄격한 조직문화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또 은행·금융지주의...
美 배터리 투자만 해도 보조금 받는데…韓선 적자면 '혜택 제로' 2025-02-09 17:45:38
보조금 정책으로 투자 리스크가 한국보다 더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마더팩토리화하는 한국 시장9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SK온은 물론 에코프로,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주요 배터리 모듈·소재 기업들은 작년 국내 설비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한 푼도 못 받는다. 지난해 전기차 캐즘(대중화...
"BTS 언제 돌아오나 했는데" 환호…개미들 신났다 2025-02-08 18:03:08
리스크였던 단일 IP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브(15.23%)·와이지엔터테인먼트(15.16%)·JYP엔터테인먼트(15.62%) 등 엔터주들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각 기업의 간판 아이돌 그룹이 활동 재개에 나서면서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다. 하이브는 '완전체'로서의 방탄소년단(BTS)...
LGU+ 작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13.5%↓…"익시오 유료화할 것"(종합2보) 2025-02-06 16:25:37
등 일부 플랫폼 서비스의 운영을 중단했고 B2B 부문에서도 스마트팩토리, 로봇, 화물 중개, 메타버스 등 사업을 정리했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 여명희 전무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작년까지 진행한 플랫폼 사업이 저수익 사업"이라며 "올 상반기 중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거나...
LH, 삼성물산·GS건설과 거여새마을 공동사업시행 협약 2025-02-06 13:46:09
주민대표회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주민총회를 통해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추천했다. 시공자 선정 6개월 여 만에 협약 체결 후 본격적인 재개발에 나서는 셈이다. 이번 공동사업시행협약은 공사비 적정성 검증과 과도한 공사비 증액 방지, 주민의사 반영, 물가연동, 민간사업자 리스크 경감 등의...
"백종원이라 믿었는데 이럴 줄은"…불만 제대로 터졌다 [이슈+] 2025-02-05 14:14:13
있는 평판 리스크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백 대표와 ‘연돈볼카츠’ 점주들과의 갈등이 대표적 사례다. 이홍주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백 대표는 기업 대표이기 전에 유명 방송인”이라며 “소비자들은 유명인이 운영하는 브랜드에 대해 믿음과 신뢰가 있는데 그 신뢰를 저버린 게 브랜드 충성도까지...
인공지능 전략 차질빚나…구글 시간외 8% 급락 [글로벌마켓 A/S] 2025-02-05 07:41:38
“올해 성장 둔화가 핵심 리스크라고 봤으나 이번 발표를 통해 우리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밝혔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데이터 운영과 의사 결정 전략 등에서 승리 공식을 제공해 가치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전기차 전환과 관세 압박 등 자동차 산업에 대한 우려에도 이탈리아 페라리가 호실적을 내며 7%...
"의사 임상 판단 시험에선 딥시크가 챗GPT보다 열세" 2025-02-05 07:00:05
오류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하는 민감한 분야에는 챗GPT를 쓰고, 딥시크는 난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끊임없는 운영이 필요한 분야에 기용하는 아이디어 등이 가능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테스트는 미국 의사 자격시험의 객관식 문제를 모은 데이터인 '메드QA'(MedQA)에서 소아과 문항만을 뽑아 썼다. 딥시크는...
對멕시코·캐나다 관세 부과돼도 현대차그룹 타격 가장 적을 듯 2025-02-05 06:00:09
16.5%"라며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OEM(제조사) 중 멕시코와 캐나다 생산 비중이 가장 작아 상대적으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영증권도 "현대차는 전통 완성차업체 중 관세 리스크가 가장 적다"며 "관세 부과로 경쟁모델의 미국 판매 가격이 상승하면 일부 반사이익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viv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