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법조인·경찰 출신 대거 국회로…“정치인 수사 압박 세지나” 2024-04-11 18:00:14
민주당 2명, 조국혁신당 1명이다. 국민의힘에선 윤재옥(경찰대 1기·대구 달서을), 김석기(간부후보생 27기·경북 경주), 이만희(경대 2기·경북 영천), 이철규(간부 29기·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서범수(행시 33회·울산 울주), 서천호(경대 1기·경남 사천남해하동), 김종양(행시 29회·경남 창원의창) 후보가 원내 입...
홧김에 투표 용지 찢고, 소란 피우고…총선날 각지서 '소동' [종합] 2024-04-11 17:53:01
권유한 행위가 발각된 경우도 있었다. 이날 울산 울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신도들에게 특정 정당 투표를 권유한 목사 C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C씨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지난달 31일과 지난 7일 예배를 주관하면서 신도 60여 명 상대로 특정 정당을 지지·선전하는 발언한 혐의를 받는다. 공직선거법은 제85조는...
경찰 출신 국회의원 '10명' 역대 최다…대다수 치안정감 출신 2024-04-11 11:26:25
경기지방경찰청장(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국민의힘), 서범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울산 울주·국민의힘) 등은 21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민주당 소속으로 21대 국회에서 당선됐다가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도 조국혁신당...
경찰 출신 당선자 역대 최다…'10명' 국회 입성 2024-04-11 10:27:42
이철규 전 경기지방경찰청장(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국민의힘), 서범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울산 울주군·국민의힘)은 21대에 이어 22대에서도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재선 의원이 됐다. 22대 국회의 경찰 출신 당선자는 총 10명으로 첫 두 자릿수이자...
한강벨트 자존심 살린 나경원…8번 이재명 지원받은 류삼영 꺾었다 2024-04-11 09:50:18
후보의 당선이 의미 있는 이유는 민주당이 동작을에 화력을 집중해 왔다는 점 때문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선대위 출범 이후 동작을에만 8번 방문하며 공을 들여왔다. 류 후보는 울산중부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중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립 방침에 반발해 2022년 7월 23일 전국 경찰서장회의를 주최했다....
한동훈 텃밭 다지기…영남 방문해 "이제 후반전" 2024-04-07 03:21:22
시작으로, 부산, 양산, 울산, 대구를 차례로 방문해 해당 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한 위원장이 대구·경북(TK)에 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울산·경남(PK) 방문은 두 번째다. 한 위원장은 닷새 전인 지난 1일에도 부산과 창원 진해·성산, 김해를 방문해...
'190cm 거구' 단숨에 제압…'171cm 경찰' 해냈다 [영상] 2024-04-06 20:44:36
지난달 25일 울산 울주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 술에 취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차도를 걷고 있었다. 이 남성은 허공에 주먹을 날리는가 하면, 연신 발길질하며 위협적인 모습도 보였다. 인근 학교에서 하교하던 초등학생들은 남성의 모습을 보곤 도망쳤다. 이 남성은 차도 한가운데 서더니 윗옷을 벗어 던지고, 멈춰...
기표소서 아내에 '여기 찍어'…용지 뺏자 난동 2024-04-05 16:20:52
이를 만류한 직원을 폭행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울산 중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10분께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의 사전투표소에서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부축해 기표소에 함께 들어가 특정 번호를 찍으라고 말한 혐의를 받는다....
"차 안에서 사람이 못 일어나요"…맨손으로 유리 깬 경찰 2024-04-05 15:21:41
차량 창문을 맨손으로 뜯어낸 경찰관의 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오후. 한 시민이 울산 화봉파출소로 달려와 "마트 앞에 차가 세워져 있는데, 차 문이 잠겨 있다"며 "기어 위치도 중립(N)인데, 문을 두드려도 사람이 못 일어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장난감 돈' 5만원 내고 거스름돈 챙긴 40대 2024-04-02 22:15:31
거스름돈을 편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정오께 동구 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주문하며 완구용 가짜 지폐 5만 원권을 내고, 거스름돈 4만7천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날 오전 인근 과일가게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