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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군부측근 김영복, 러 입국…파병부대 총괄지휘"<교도> 2024-10-27 00:05:34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군부 측근 중 한 명인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 러시아로 최근 파견된 북한군 부대의 총책임자 자격으로 러시아에 입국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통신은 우크라이나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통신은 김 부총참모장의...
토요일 새벽 공포에 떤 이란 주민들…SNS에 불기둥·폭발음 2024-10-26 16:45:25
불안함이 묻어났다. 테헤란 동부에서 회계사로 일하는 한 여성은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여러 다른 지역들'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며,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날아다녔고, 폭발음이 방공망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방공망뿐만 아니라 지상에서 터진 것 같은 폭발음이 최소 3∼4번 들렸다"고...
외신들 "한국, 우크라 무기 지원땐 강력 변수될 것…'대리전' 치닫나" 2024-10-26 12:43:31
미 워싱턴 DC 소재 전략·국제문제 연구소의 한국 전문가 엘렌 킴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지원엔 북한의 무기 및 전술에 대한 정보 제공도 포함될 수 있다"며 "또 한국은 전쟁에 참전하길 원하지 않는 북한군을 상대로 심리적인 작전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용산...
한미일 안보실장들 "북한군 러 배치 우려…군사협력 멈춰야" 2024-10-26 07:39:35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회동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백악관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에서 한국의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미국의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일본의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이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3국 안보실장은 "북한이...
대통령실 "北, '러 파병' 반대급부에 핵·ICBM 기술이전 가능성"(종합) 2024-10-26 07:20:19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대통령실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 향후 전개될 북한군의 다양한 행동 단계 및 북한이 파병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받는 반대급부 등을 고려해 한미일 3국이 단계별 대응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진행된 한미일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기 불확실성 경계…부동산공급 신속 집행 검토 가능"(종합) 2024-10-26 07:08:54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최상목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예상치를 밑돈 한국의 3분기 성장률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부동산 공급 대책의 집행 속도를 높이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최 부총리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은행(WB)과 국제통화기금(IMF)...
한미일 안보실장 "북한군 러 배치 우려…군사협력 중단해야"(종합3보) 2024-10-26 06:00:50
수도 워싱턴DC에서 회동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백악관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에서 한국의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미국의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일본의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이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3국 안보실장은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신원식 "한미, '北의 러 파병' 따른 시나리오·대응 방안 논의" 2024-10-26 05:47:02
"워싱턴 방문 첫날인 어제(24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한미 안보실장 간 양자 협의를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신 실장은 다만,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설리번 보좌관과 "최근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반영한 헌법 개정 암시, 남북 연결 도로 및 철도...
해리스, 오바마와 공동유세…"트럼프 당선시 잔인할 정도로 심각"(종합) 2024-10-25 15:24:03
듯 행동" (클락스턴[미 조지아주]·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박성민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이 중산층 출신임을 강조하면서 억만장자인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을 12일 앞둔 이날 남부 경합주인 조지아의...
해리스 "난 중산층 출신, 미래 위한 싸움서 이길 것" 2024-10-25 10:28:54
듯 행동" (클락스턴[미 조지아주]·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박성민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을 열이틀 남긴 24일(현지시간) 자신이 중산층 출신임을 강조하면서 억만장자인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남부 경합주인 조지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