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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라' 박성현 연장 혈투 끝에 대역전극 펼치며 LPGA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 차지 2018-07-02 06:07:37
갤러리들의 탄성과 환호를 이끌었다. 박성현이 워터 해저드와 그린 에지 경계선에 빠진 공을 높은 로브샷으로 띄워 파세이브에 성공했고, 유소연이 10m에 달하는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승부는 다시 2타 차로 벌어졌다.17번홀(파3)에서 유소연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다시 찾아왔다. 워터 해저드에 떠 있는 아일랜드...
루키들의 반란… 이효린·최혜진 '버디 사냥'으로 선두권 점프 2018-06-22 17:45:55
홀아웃했다. 15번홀은 그린 왼쪽에 바짝 붙은 워터해저드와 그린 앞의 깊고 넓은 비치 벙커, 그린 뒤편의 질긴 러프로 구성돼 있다. 티잉그라운드와 그린 상공의 풍향도 다를 때가 많다.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 때문이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선수들은 15번홀에서 평균 3.22타를 적어냈다. 열 명에 두 명꼴로 보기를 범한...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첫날 2위 이승현 "장타자들 이긴 비결요?" 2018-06-21 16:03:07
워터 해저드도 많고요. 그린도 언듈레이션이 꽤 돼서 쉽지가 않아요. 핀 위치에 따라 어프로치 거리가 다양하구요.”그는 특히 링크스 코스인 아일랜드cc의 변화무쌍한 해양성 기후에 주목했다. 방향과 풍속이 시시각각 변하는 해풍과 질기고 끈적끈적한 러프 등이 대표적이다. “갯벌 옆이다 보니 바람이 시간에...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00배 즐기는 법 2018-06-20 18:04:26
큰 내리막 파5홀인 데다 오른쪽에 푸른색 넓은 워터 해저드가 자리잡고 있어 공이 날아가는 모습을 뒤에서 뚜렷이 관찰할 수 있다. 선수들이 2온을 위해 비거리를 내는 홀이어서 진짜 비거리를 가늠할 기회도 된다. 두 홀 경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원샷 투킬’ 갤러리 포인트도 알아두면 쏠쏠하다....
바다 끼고 도는 빈펄, 시원한 원시림 바나힐스… '골프천국' 다낭 2018-06-17 14:37:39
바다를 끼고 돌면서 워터해저드가 거의 홀마다 있다. 빈펄골프코스의 최대 장점은 아직은 골프여행객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여유있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앞 뒤 팀이 비어 있는 경우도 있다.130여 채에 달하는 풀빌라와 전 객실(429룸)이 딜럭스로 구성된 메인호텔도 눈길을 끈다. 룸...
'슈퍼루키' 최혜진 "알고 보면 한국여자오픈은 내 텃밭" 2018-06-15 19:33:51
그린 앞 워터 해저드에 빠트려 1타를 잃었지만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끝내 코스레코드를 갈아치웠다. 최혜진은 "아마추어 때와 달리 프로 선수로서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지 않지만 2라운드까지 잘 왔으니 의욕이 생긴다"고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투어 대회에서 2차례나...
US오픈 골프 14일 개막…우즈·존슨·스피스 등 '별들의 전쟁' 2018-06-12 10:38:31
나왔다. 비교적 길지도 않고, 워터 해저드 등 장애물도 거의 없는 홀이지만 그린이 어렵고 바람까지 불면 타수를 지키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189야드 파3인 7번 홀도 2004년 대회에서 평균 타수가 3.41타까지 치솟아 쉽지 않은 곳으로 지목된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23), 안병훈(27), 임성재(20), 박성준(32) 네 명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7번홀, 올해도 이틀간 45차례 '풍덩' 2018-05-12 12:17:01
되고, 그린 위로 공을 보내도 바운드가 크게 튀거나 하면 워터 해저드 행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2003년 이후 최근 15년간 17번 홀에서 물에 빠진 공의 개수만 703개"라며 "해마다 평균 46.9개의 공이 워터 해저드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10일 개막해 2라운드까지 진행된 올해 대회에서도...
심프슨, 플레이어스 2R 5타차 선두…김시우 공동 25위 2018-05-12 08:56:40
파3 17번 홀에서 티샷이 워터 해저드에 빠지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낸 장면이 아쉬웠다.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가 찰 슈워젤(남아공), 패트릭 캔틀리(미국)와 함께 10언더파 134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니 리는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지난해 우승자...
이글로 위기 탈출한 우즈, 첫날 미컬슨에 완승 2018-05-11 09:25:54
홀(파3) 티샷도 워터 해저드로 들어가 두 홀 연속 더블 보기가 나왔다. 14∼17번 4개 홀에서만 7홀을 잃은 것이다. 미컬슨은 144명의 선수 가운데 139위에 그쳤다. 전설적인 선배들과 함께한 리키 파울러(미국)도 17번 홀 고비를 넘지 못하고 더블 보기를 범하면서 2오버파 공동 9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 또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