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보조배터리 들고 비행기 타려면…" 3월부터 달라진다는데 2025-02-13 22:06:27
"아직 에어부산 화재 사고의 주된 원인이 보조배터리라는 게 규명되진 않았지만, 보조배터리 화재 위험성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커져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보조배터리뿐 아니라 전자담배로 인한 기내 화재 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전자담배 안전관리도 포함해 적용된다. 이번 표준안을 통해...
대만 타이중 백화점서 가스폭발…"4명 사망, 26명 부상"(종합) 2025-02-13 20:40:04
미츠코시백화점 1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두 4명이 숨지고 26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들 가운데 사망자 2명과 부상자 5명은 마카오에서 온 여행객으로 알려졌다. 다른 사망자 2명은 백화점 직원과 공사하던 노동자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구조 작업은 오후 5시께 종료됐으며 현장에 갇힌...
백화점서 '펑'…대만 타이중 폭발 사고로 최소 4명 사망 2025-02-13 18:23:41
미쓰코시 백화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공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던 12층에서 발생한 폭발로 9층 위쪽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고 피해자 중 사망자 2명과 부상자 5명은 모두 마카오에서 온 관광객이라고 덧붙였다. 소당 당국은 12층 푸드코트 철거 공사현장에서 가스가 새면서...
美 끝나지 않은 물가전쟁…"금리인하, 올해 많아야 한 차례" 2025-02-13 18:03:13
큰 원인은 달걀값 폭등이다. 미국에서 조류독감 확산에 따라 닭 수백만 마리를 살처분하면서다. 달걀 가격은 전월 대비 15.2%, 전년 같은 달보다 53% 폭등했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이 같은 달걀 가격 상승폭이 2015년 6월 이후 최대라고 밝혔다. 가정용 식료품 가격 상승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미국 역사상 최대 피해를...
'하늘이법' 추진에…"교사들 정신병력 숨기면 어쩌나" 2025-02-13 17:39:21
저질렀으니 우울증이 원인이라는 논리는 환자에 대한 반감과 차별을 심화하는 등 부정적 낙인 효과로 이어지고 치료를 저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신 질환을 겪는 교원을 걸러내는 데서 나아가 이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고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법이 개정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이...
[속보] 헌재 "尹탄핵심판 추가기일 지정…18일 오후 2시" 2025-02-13 17:25:01
결정할 계획이다. 만약 재판부가 이들 중 채택하는 증인이 있다면, 변론 기일도 더 추가될 수도 있다. 앞서 재판부는 한 총리에 대해 "(사건과) 관련성이 떨어진다"며 증인 신청을 기각했으나, 윤 대통령 측은 전날 '한 총리가 비상계엄 선포 원인을 잘 알고 있다'며 그를 재차 증인으로 신청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상위 0.1%만 가질 수 있다"…VVIP 카드, 얼마나 좋길래 2025-02-13 17:23:07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 300만원인 현대카드의 더블랙은 회원만을 위한 프리미엄 바우처를 제공한다. 몽클레르, 키톤 등 럭셔리 브랜드와 라망 시크레, 이타닉 가든 등 국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쓸 수 있는 50만원권 4장을 매년 제공한다. 더블랙 회원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전담 매니저인 더블랙 컨시어지...
KT, 몸집 줄이고 MS 맞손…"올해 매출 28조원 넘을 것" 2025-02-13 17:13:03
인력 재배치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 원인이다. 4분기에만 영업손실 6551억원을 냈다. KT는 지난해 희망퇴직 2800명, 자회사 전출 1700명 등 대규모 인력 재배치를 단행했다. 연간 3000억원에 이르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게 돼 KT가 ‘몸집 줄이기’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선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3% 늘어난 6조...
"사람이 날아갔다"…대만 백화점 폭발로 5명 숨져 2025-02-13 16:49:14
미츠코시백화점 1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폭발이 발생했다. 같은 층에 있던 사람들이 창문 밖으로 날아갈 정도로 폭발의 위력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1층 유리 창문들도 산산조각이 났다. AFP통신에 따르면 루슈옌 타이중 시장은 취재진에 "시 정부 청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백화점이 바로 옆에 있어...
"이제 정신과도 못가겠다"…'하늘이법'에 교사들 불안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2-13 16:14:21
아직 진행 중인 상황에서 우울증을 원인으로 단정 지으면 안 된다"며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많은 연구에서 질환이 없는 사람과 비교해 중범죄율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입장문을 냈다. 이어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범행을 저질렀으니 우울증이 원인이라는 논리는 환자에 대한 반감과 차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