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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왕 윤이나, 생애 첫승 '정조준' 2022-07-14 17:48:08
샷을 2m 옆에 붙였고 버디를 잡았다. 남은 3개의 파5홀에선 모두 2온을 시도했다. 545야드 길이의 15번홀에선 드라이버로 286야드를 날렸다. 그린 앞에 해저드가 있었으나 티샷으로 거리를 벌었고 홀까지 219야드 지점에서 과감하게 온그린을 노렸다. 공은 그린 위에 올라갔고, 가볍게 2퍼트로 버디를 추가했다. 아직 우승...
박성현·장하나도 주저앉힌 홀…벙커 빠지면 프로도 '더블 보기' 2022-07-14 17:24:23
2m 넘었다. 56도 웨지로 시도한 두 번째 샷은 벙커 턱을 맞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반드시 탈출한다는 생각에 스윙 크기를 키웠더니 핀을 훌쩍 넘겨 반대편 프린지에 다다랐다. 어프로치-퍼터 두 번으로 더블보기. 그린 스피드는 2.7m(스팀프미터 기준)였다. 보상과 처벌 확실한 코스황무지였던 이곳이 변신한 건 2001년...
7일간 90홀 맹연습…우즈의 '마지막 성지순례' 2022-07-11 17:15:48
칩샷, 퍼팅, 웨지샷을 점검한 뒤 해가 떨어진 오후 10시40분이 돼서야 클럽하우스에 돌아왔다. 우즈는 10시간 뒤인 10일 오전 8시40분에 다시 코스에 나타났다. 두 번째 연습라운드에서는 모든 클럽을 써가며 샷을 점검했다. 퉁퉁 붓는 다리를 진정시키기 위해 라운드 전후로 1~2시간 얼음찜질을 해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푸마 코브라 골프, `킹 코브라 SB블랙웨지` 출시 2022-06-30 18:31:01
킹 코브라 SB블랙웨지를 출시한다. 강력한 스핀 성능, 컨트롤 샷 제어력 향상, 블랙 컬러 마감이 특징이다. 페이스 그루브와 볼의 마찰력을 극대화해서 스핀양을 늘린 웨지이다. 그루브는 골프 규칙 내에서 최대한 날카롭게 만들어졌다. 그루브가 날카로운 만큼 임팩트 때 볼을 강력하게 잡아채면서 스핀양을 최대화한다....
"여자 골프의 마이클 조던 되고 싶어…작년 6승 기록도 깨겠다" 2022-06-27 17:33:53
대한 페널티도, ‘굿샷’에 대한 보상도 확실했습니다. 메이저대회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죠.” 현장을 찾지 않은 골프팬들은 모르고 지나친 승부처가 있었다. 보기를 기록한 3번홀(파5)이다. 박민지는 이 홀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뜨렸다. 피칭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이 벙커 턱에 맞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결국 세...
'무서운 루키' 윤이나 "신인왕보다는 우승컵" 2022-06-26 17:42:36
9번홀(파4)에선 277야드를 기록했다. 덕분에 파4에서는 세컨드 샷은 거의 웨지를 들었다. 짧은 거리가 남다 보니 홀에 잘 갖다 붙였다. 윤이나의 장타는 25일에도 이어졌다. 2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으로 293야드, 9번홀(파4)에서는 무려 308야드를 날렸다. 1라운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76.92%, 그린 적중률은 100% 였다....
'연장 끝 우승' 박민지 "승부가른 마지막 퍼트, 무조건 넣겠다 생각" [일문일답] 2022-06-26 17:33:05
▶ 3번홀 상황이 어땠는지 복기한다면? 세컨 샷이 벙커에 빠졌다. 그런데 벙커에서 친 샷이 똑같은 자리로 다시 와서 벙커에서 두 번 쳤다. 피칭으로 쳤는데, 안될 것 같은 느낌은 있었지만 일단 쳤다. 돌이켜봐도 웨지로 쳤어도 못쳤을 것 같다. 턱이 앞에 1m 정도 있어서 쉽지않은 상황이었다. 두번째 벙커샷은 처음보다...
시즌 3승 vs 생애 첫승…박민지·윤이나 8언더파 공동선두 2022-06-24 17:39:55
치고 나갔다. 8번홀(파4) 아이언 샷은 그중에서도 최고였다.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을 홀 옆 30㎝에 붙였다. 운이 좋았으면 샷 이글이 될 뻔했다. 퍼팅도 일품이었다. 하이라이트는 3번홀(파5). 세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그는 10m에 가까운 롱 퍼트를 꽂아 넣었다. 박민지는 “잘된 걸 하나 꼽기 힘들 정도로 모든 게 다...
"티 샷은 쉽게, 그린주변은 어렵게"…'잭 니클라우스 철학' 담긴 마의 홀 2022-06-16 17:57:37
먼저 달려온다”고 했다. 같은 채로 친 세 번째 샷은 100m 앞에 떨어졌고, 56도 웨지로 네 번째 만에 그린에 올렸다. ‘골프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티샷은 편안하게, 그린 주변은 어렵게”란 자신의 코스 설계 철학을 여기에 적용했다지만, ‘미스샷’과 ‘짧은 샷 거리’ 탓에 설계자의 의도를 제대로 읽을 수 없었다....
코브라 골프, 4세대 `킹 포지드 테크 아이언` 국내 출시 2022-06-13 15:43:41
샷 때도 헤드의 비틀림을 억제하기 때문에 방향성이 우수하다. 킹 포지드 테크 X는 초중급 골퍼를 위한 모델이다. 깔끔한 헤드 모양, 부드러운 단조 페이스 헤드, 높은 안정성, 긴 비거리 등이 특징이다. 안정성 향상을 위해 킹 포지드 테크보다 무게 중심을 더 낮추고, 가장자리로 무게를 폭넓게 배치했다. 솔에 65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