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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탑승자 보호하다…' 숨진 열기구 조종사 2018-04-12 14:45:44
출전해 입상했다. 2007년에는 캐나다 위니펙, 토론토 등지에서 열기구를 조종했다. 초보시절 전북 익산의 호남평야를 누비며 열기구 조종 기술을 연마했던 그는 토종 열기구 조종사로의 자부심이 컸다. 그는 한때 마사이 마라에 열기구 회사를 설립하는 꿈을 꿨으나 대신 2015년 제주에서 열기구 관광 회사를 차렸다. 이...
알렉스 오베츠킨, 2004년 드래프티 최초로 NHL 1천경기 출전 2018-04-02 16:53:25
위니펙 제츠전에서 NHL 역대 4번째 최소경기 600골을 달성한 오베츠킨은 이날 1천경기 출전 기록을 그의 화려한 경력에 추가하며 내구성까지 입증했다. NHL 정규리그 득점왕 6회에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격인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 3회 수상에 빛나는 오베츠킨은 현재 45골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컬링 덕에 위상 높아졌어요" 캐나다 한인사회 신바람 2018-03-30 10:03:31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팀 존스'(위니펙)와 재대결한다. 총연은 이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인회 응원단 2기'를 모집하고 있다. 이 회장은 "한인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해준 '팀킴'의 경기를 응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챔피언십에서는 꼭 우승을 해줬으면...
러시아 '슈퍼스타' 일리야 코발축, NHL 복귀 추진 2018-03-18 08:57:46
지명을 받았다. 애틀랜타 스래셔스(위니펙 제츠의 전신)와 뉴저지 데블스에서 활약하며 NHL 816경기 816포인트(417골, 399어시스트)라는 놀랄만한 기록을 세웠다. 2003-2004시즌에 정규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코발축은 2010년에는 뉴저지와 15년간 1억 달러(약 1천83억원)짜리 대형 계약도 했다. 하지만 2012-2013시즌...
알렉스 오베츠킨, NHL 역대 4번째 최소경기 600골 달성 2018-03-13 16:07:59
센터에서 열린 2017-2018 NHL 정규리그 홈경기 위니펙 제츠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3-2로 승리했다. 워싱턴의 예브게니 쿠즈네초프가 연장전에서 서든 데스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지만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바로 오베츠킨이었다. 오베츠킨은 1피리어드 4분 35초에 첫 골을 넣은 데 이어 2피리어드 ...
얼마나 춥길래…북미 북극한파에 상어 얼어죽고 '마차스키' 등장 2017-12-30 10:22:47
캐나다 남부 위니펙 출신의 한 남성은 컵에 담긴 물을 공중으로 흩뿌리자 땅에 떨어질 새도 없이 얼어버리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 강추위로 얼어붙은 땅 위에서 '스키'를 타는 남성도 등장했다. 미국 미시간주의 한 여성은 운전 중 새하얀 설원 위를 달리는 마차에 줄을 연결해 붙들고는 스키를...
[1618]“캐나다에서 3개월 연수 후 현지 기업 취업해요” 2017-10-24 20:32:00
캐나다 매니토바(Manitoba)주 위니펙(Winnipeg)시로 떠난다. 그곳에서 3개월 동안 교육을 받은 후 캐나다 현지 기업에 취업할 예정이다. 영등포공고의 경우 국내 기업에 입사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은 많이 배출했으나 캐나다 현지 기업 취업은 이번이 첫 사례로 학교에서도 박 군을 주목하고 있다. 학교...
캐나다의 '진미'를 보여줄게 오타와로 와 봐~ 2017-10-10 03:20:31
동안 재스퍼, 에드먼튼, 사스카툰, 위니펙 등의 도시를 거치며 대평원, 로키산맥, 호수 등 캐나다의 비경을 보여줘 캐나다 철도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비아레일에는 침대에 세면대가 딸린 럭셔리한 개인 방부터 우리나라 새마을호를 연상시키는 좌석 칸까지 다양한 등급이 있다. 열차여행은 고되다는 선입견을 깨끗이 씻어...
캐나다 앨버타주, 아마존 제2 본사 유치 위해 전담팀 구성 2017-09-26 10:47:36
주 위니펙과 온타리오 주 토론토도 가세,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고 있다. 매니토바 주 브라이언 팰리스터 총리는 이미 정·재계 인사들과 활발한 접촉을 벌이며 유치 활동을 지원 중이고 온타리오 주도 주 정부 지원팀을 꾸려 수십억 달러 규모의 정부 보조를 검토하는 등 유치전에 적극 뛰어든 상태다. 정부 지원과 관련,...
카터 전 대통령 '해비타트' 봉사 중 탈수로 입원 2017-07-14 02:16:03
위니펙에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하던 중 탈수 증세로 쓰러져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카터 전 대통령은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해비타트 측은 "카터 전 대통령이 고령인데도, 뜨거운 태양 아래 일을 하다가 탈수 증세를 보였다"면서 "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