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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코로나 감염자 급증에 내일부터 국경 다시 봉쇄(종합) 2021-05-18 19:18:45
대만 위생서(위생복리부 전신)에서 방역을 지원했던 왕런셴(王任賢) 방역학회 명예 이사장은 검사를 통해 코로나 환자를 빨리 찾아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보건 전문가는 보건당국이 각 병원의 입원 환자에 대한 전수 검사와 전담 병원 개설에 나서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대만의 누적 코로나19...
대만, 코로나 감염자 급증에 내일부터 국경 다시 봉쇄 2021-05-18 12:10:53
대만 위생서(위생복리부 전신)에서 방역을 지원했던 왕런셴(王任賢) 방역학회 명예 이사장은 검사를 통해 코로나 환자를 빨리 찾아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보건 전문가는 보건당국이 각 병원의 입원 환자에 대한 전수 검사와 전담 병원 개설에 나서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대만에서는 전날까지...
'코로나 방역모범' 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 땐 이틀 무급휴가" 2021-05-06 11:44:39
된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은 "이번 조치가 방역 효과의 확대와 접종자의 권익 보장을 위한 것"으로 행정원, 노동부, 법무부 등 관련 부처와 사전 논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은 대부분 이틀 내에 발생하는 것으로 관찰됐다면서 만약 이틀을 초과하면 다...
'코로나 철벽방어' 대만도 위기…"지역사회 감염 우려" 2021-05-04 12:49:29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은 전날 대만 본토에서 2명의 감염사례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는 가족 간의 감염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지역 사회 감염에 매우 근접해 있는 상황"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오는 5월 중순 이전까지 모두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미 지역사회 감염...
대만 매체 "AZ 백신 접종 후 첫 안면 신경마비 사례 나와" 2021-04-23 11:49:43
코로나19 백신의 본인 부담 접종을 시작한 첫날인 21일 1천732명이 접종했으며 22일 오전 10시까지 3만6천731명이 접종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만은 지난달 초 한국산 AZ 백신이 도착함에 따라 지난달 22일 쑤전창(蘇貞昌) 대만 행정원장과 천스중(陳時中)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이 백신을 처음 접종했다. jinbi100@yna.co.kr...
코백스 공급 한국산 AZ 백신 대만 도착…"유효기간 짧아 우려" 2021-04-07 14:45:49
북부 타오위안(桃園)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은 AZ 백신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한 물량이라며 이번 백신은 코백스가 공급하기로 AZ 백신 102만 도스 중 일부로 한국산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백스가 공급하는 모든 백신은 먼저 암스테르담에서 집중·분배...
각국, AZ백신 접종 다시 속도…여전한 '대중의 불신' 문제 2021-03-22 16:25:33
쑤전창(蘇貞昌) 대만 행정원장과 천스중(陳時中) 위생복리부 부장(장관)도 이날 오전 국립대만대 의과대학 병원서 1회차분을 맞았다. 만 73세인 쑤 원장은 "백신을 맞은 뒤 30분 휴식했고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대만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천만회분을 구매했고 이달 11만7천회분을 받았다. 우선 접종대상은...
대만도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행정원장·위생부장도 2021-03-22 11:39:12
시작…행정원장·위생부장도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이 아스트라제네카(A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22일 빈과일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보건당국은 이날부터 대만 내에서 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자유시보는 쑤전창(蘇貞昌·만 73세) 대만...
음주운전 사고로 딸 잃은 대만 부모…한국 검찰 6년 구형에 울분 2021-03-09 23:02:51
입장을 내비쳤다. 검찰의 구형과 관련 쩡이린의 부친은 "(딸의) 목숨이 그저 6년의 가치밖에 안 되는지 (모르겠다)"며 "(가해자가) 6년 후에 출소해도 내 딸의 생명은 다시 돌아올 수 없다"고 분노했다. 이어 "아내가 매일 비통하게 딸의 사진만 본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만 언론들은 가해자가 초범이 아닌...
한국 음주차에 딸 잃은 대만 부모, 가해자 6년 구형에 실망 2021-03-09 11:27:37
되었다고 전했다. 의사인 쩡씨가 근무하는 위생복리부 산하 자이(嘉義) 병원의 동료들도 "한국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한 것은 너무 상식 밖으로 정씨 가족에게 2차 가해를 가한 것"이라며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쩡씨는 음주운전으로 자신의 딸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가해자와 합의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