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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분리 확인…누리호, 실용위성 싣고 날아올랐다 2023-05-25 18:41:27
고도 550㎞에선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를 분리했다. 이후 20초 간격으로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7기가 차례로 내보냈다. 누리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010년부터 개발한 토종 발사체다. 앞선 누리호 1·2차 발사는 발사체 성능을 검증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한국이 지난 2차에 이어...
실용위성 발사 성공…"우주 G7 진입" 2023-05-25 18:40:51
소형위성 2호를 분리했다. 이후 20초 간격으로 부탑재 위성인 큐브위성을 차례로 내보냈다. 다만 7기의 큐브위성 중 1기에 대해선 사출 성공 여부를 판단 중이다. 누리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010년부터 개발한 토종 발사체다. 한국이 지난 2차에 이어 3차 발사까지 성공하면서 50여 년의 세계...
[속보] 누리호, 실용위성 싣고 날아올랐다 2023-05-25 18:25:48
고도 550㎞에선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를 분리했다. 이후 20초 간격으로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7기가 차례로 내보냈다. 누리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010년부터 개발한 토종 발사체다. 앞선 누리호 1·2차 발사는 발사체 성능을 검증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한국이 지난 2차에 이어...
실용위성 8기 싣고 우주로…2032년 '달 착륙선' 보내는 게 목표 2023-05-25 18:23:15
위성 2호가 분리된다. 차세대 소형위성 2호는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했다. 해상도 5m, 관측 폭 40㎞의 마이크로파로 지구를 관측한다. 광학카메라와 달리 빛과 구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후 20초 간격으로 벤처기업 져스텍과 루미르, 카이로스페이스가 제작한 큐브위성 3기가 차례로 분리된다. 각각 우주 방사선을...
누리호 발사 연기…"2시간 앞두고 소프트웨어 장애" 2023-05-24 18:16:56
소형위성 2호는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했다. 해상도 5m, 관측 폭 40㎞의 X대역(주파수 8~12㎓) 마이크로파로 지구를 관측한다. 보통의 광학카메라와 달리 빛과 구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벤처기업 져스텍과 루미르, 카이로스페이스가 제작한 큐브위성 3기도 이번에 우주로 향한다. 우주 방사선을 검출하고 광학카메라...
[누리호] 오태석 과기1차관 "성공 기준은 고도 550㎞에 초속 7.6㎞ 진입" 2023-05-24 14:41:39
"성공 기준은 고도 550㎞에 초속 7.6㎞ 진입" "8개 위성 정해진 순서 사출됐는지도 파악하고 판정할 예정" (나로우주센터=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24일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기준에 대해 "발사체가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목표 고도인 550㎞에 초속 7.6㎞로...
누리호, 첫 위성 손님 태우고 오늘 우주로…"우주 산업화 도약" 2023-05-24 05:01:01
붙잡고 있던 4개의 지상고정장치(VHD)가 풀리면서 비행을 시작한다. 1단 분리는 이륙 개시 125초(2분5초) 후 고도 64.5㎞에서 이뤄진다. 234초(3분54초) 후에는 고도 204㎞에서 페어링(위성 등 발사체 탑재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덮개)이 분리된다. 발사 후 272초(4분32초)가 지나면 고도 258㎞에서 2단이 분리되고, 발...
"어민에 태양전지판 선박을"…印, 각종 해양생물보존 사업 구상 2023-05-23 11:35:21
이용한 사례"라고 말했다. 또 "인도가 위성 추적장치와 무선송신 방식 등을 이용해 올리브바다거북을 보존하려는 시도는 아시아 최초로서 혁신적이고 비용 효율이 높은 기술이 어떻게 해양 종(種) 보호를 도울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첫 실전발사 D-1 누리호…오전중 발사대로 옮겨 기립 2023-05-23 05:01:02
차례 발사는 위성모사체를 실어 누리호의 성능을 입증하기 위한 시험발사 성격이 컸다. 1차 발사는 2021년 10월 21일 이뤄졌고 1·2·3단 분리와 700㎞ 고도 도달까지는 성공했으나 3단부 엔진의 연소가 지나치게 짧게 이뤄짐에 따라 질량 1.5t의 위성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안착시키는 최종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 지난해...
고대 축제에 등장한 '이것'…50톤 폐기물 다시 쓴다 [Geeks' Briefing] 2023-05-22 16:31:07
국방부가 구매한 스타트업의 첨단기술 장비를 전달받은 우크라이나 군은 전장에서 이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냈다. 미 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가 창업한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카펠라 스페이스는 기존 광학 위성이 무용지물이 되는 야간의 구름 아래에서도 적을 추적할 수 있는 작고 저렴한 위성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