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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들 "'스쿨존' 심야 50km" 환영…'민식이법 놀이' 공분도 2023-08-29 14:49:13
이른바 '민식이법 놀이'를 지목한 것이다. 위험천만한 '민식이법 놀이'를 하는 모습은 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확산했다. 해당 사진에는 스쿨존 횡단보도와 도로 위에 드러누운 청소년들의 모습이 담겼다. 28일 교육 당국이 자체 조사한 결과, 해당 청소년들은 지역의 한 중학교 1학년생인 것으로...
민식이법 놀이?…스쿨존에 드러누운 10대들 2023-08-28 20:44:44
횡단보도에 누워 휴대전화기를 사용하는 위험천만한 장면도 담겼다. 글 작성자는 "저러고 사고 나면 운전자는 전방주시 태만으로 처벌받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사망·상해 등 위중한 교통사고를 내면 가중처벌 하는 민식이법 시행 이후 의도적으로 운전자를 골탕 먹이려...
영화에선 멋있게 보였는데…우리가 몰랐던 '직업병'의 비밀 [건강!톡] 2023-08-12 19:30:01
해녀가 등장한다. 위험천만한 바닷속 일확천금을 건져 올리기 위해 뛰어든 해녀들의 수중 액션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현실에서 해녀들은 깊은 바닷속에서 작업을 하는 탓에 '잠수병'에 고질적으로 시달린다고 한다. 잠수병은 수심이 깊은 고압의 물속에서 체내에 축적된 질소가 완전히 배출되지...
카눈 북상에도 수영하고 낚시…'대피 명령' 해수욕장서 벌어진 일 2023-08-10 11:09:46
해수욕장에서 서핑하거나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등 위험천만한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1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는 카눈 대비 차원에서 전날 오전 9시를 기해 도내 모든 해안가에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갯바위나 방파제, 어항시설, 연안 절벽에 대한 접근이 금지됐다. 위반 시에는 '재난 ...
[민사원 변호사의 이의있습니다]"전과기록은 없어지지 않는다" 2023-08-09 18:17:00
그야말로 위험천만한 판단까지 나아가는 경우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자기의 범죄에 대한 반성 없이 형사처벌을 안줏거리 삼아 이야기하다가 위와 같은 잘못된 판단을 했다면 동정의 여지가 없겠다. 하지만 충분히 다퉈볼만한 여지가 있는 사건인데도 형사재판 절차와 생업에 대한 부담을 느껴서 망설이던 와중에 위와...
14일간 5천600㎞…배 방향타 위 4명 '목숨 건 항해' 2023-08-02 08:55:51
신청을 넣었다. 이들이 위험천만한 항해를 한 것은 나이지리아에서의 끔찍한 삶을 이어가느니 목숨을 걸고라도 그곳을 벗어나야 했기 때문이다. 프라이데이와 예예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그들 모두 나이지리아의 경제난과 정치적 불안, 범죄 때문에 그곳을 벗어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곳엔 폭력과 굶주림, 납치...
차 쌩쌩 달리는데…28개월 아이 혼자 도로에 '아찔' [영상] 2023-07-26 19:15:20
반대편 차선의 차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됐다. 다행히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운전자가 비상등을 켜고 차에서 내려 아이를 안아들면서 사고는 면할 수 있었다. 해당 영상을 제보한 운전자는 "아이를 인도로 데려간 뒤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다"며 "당시 아이는 700m 떨어진 어린이집에서부터...
급류에 휩쓸린 초등생, 소방관 기지로 살렸다 2023-07-24 18:01:21
가운데 아이가 매달리며 누르는 바람에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몸을 가누지 못하는 A군에 의해 자신 역시 물에 빠질 수도 있다는 예감이 든 엄 소방위는 기지를 발휘해 A군을 몸에서 떨어뜨려 거리를 확보한 뒤 물가로 조금씩 아이를 밀었다. 물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동안 아이도, 엄 소방위도 지쳐가는 중 마침 신고를...
워맨스로 무장한 '밀수'…해녀들의 통쾌한 수중액션 2023-07-23 18:21:01
생업 전선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한 해녀들은 위험천만한 이 세계에 어쩔 수 없이 뛰어든다. 바닷속에 일부러 빠뜨린 각종 밀수품을 건져 올리는 임무를 담당한다. ‘전국구 밀수왕’ 권상사(조인성 분)와 군천 지역 토착 범죄조직 두목 장도리(박정민 분), 밀수꾼을 검거하는 세관 계장 이장춘(김종수 분)까지 끼어들어 서...
'실종자 발견시 14박 포상휴가?'…무리한 투입 화 불렀나 2023-07-23 10:28:34
임무를 경험이 없는 일반 장병에게 맡기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소방청 대변인실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병대측에) 도보로 물 밖에서 수색하라고 했다. 도보 수색 구역을 협의했을 뿐, 구명조끼나 안전장치 없이 물에 들어가라고 협의한 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해병대 측이 실종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