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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낳으면 특진' 한미글로벌, '인구의 날' 대통령 표창 2024-07-15 08:54:03
휴가 외 특별 유급 출산휴가 1개월 및 육아휴직 3개월간 급여 보전 ▲ 두 자녀 이상 출산 시 자녀당 최대 2년간 육아휴직 근속 인정 및 승진 가능 ▲ 넷째 출산 시 1년간 육아도우미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평소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
'셋째 낳으면 특진' 한미글로벌, 인구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2024-07-15 08:26:02
법정휴가 외 특별 유급 출산휴가 1개월 및 육아휴직 3개월 간 급여 보전 ▲두자녀 이상 출산 시 자녀 당 최대 2년의 육아휴직 근속 인정 및 승진 가능 ▲셋째 출산 시 조건 없이 승진 ▲넷째 출산 시 1년 간 육아도우미 지원 등이 담겼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의...
"차라리 시급 1만1000원으로 올려라"…사장님들 뿔난 이유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7-15 07:01:19
주휴수당은 1주에 15시간 이상 일한 근로자에게 하루의 유급휴가를 보장해야 한다는 법 조항을 근거로 시행되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주휴수당 부담을 덜기 위해 '쪼개기 고용'으로 대처하기도 한다. 1명의 알바생을 1주에 15시간 이상 일하도록 하는 대신 15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알바생을 여러 명 뽑아 주휴수당 ...
삼성생명, 2024년 임금협약 체결…4.9% 인상 합의 2024-07-11 17:28:52
임신기 단축근로제 유급기간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 개선 등 출산·육아 관련 복리후생을 강화해 사회적 난제인 저출생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삼성생명 노사는 임직원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효율적 근로문화 조성 및 일과 삶의 균형 정착'을 주제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는 것에...
삼성생명, 올해 임금인상 4.9%…출산·육아 복리후생 강화 2024-07-11 17:14:58
임금 인상률을 4.9%로 합의했다. 임신기 단축근로제 유급기간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 개선 등 출산·육아 관련 복리후생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노사는 임직원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효율적 근로문화 조성 및 일과 삶의 균형 정착'을 주제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기로 했다. 노사는 하반기부터 ...
HD현대,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 수상 2024-07-11 14:50:59
전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법정 출산휴가 외에도 별도의 유급 출산휴가를 1개월 더 부여한다. 지난해부터는 교육·양육비 지원을 확대해 자녀 수 제한 없이 초등학교 입학 전 3년간 매년 600만원씩 최대 1천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HD현대 관계자는 "가족 친화적인 제도가 기업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
'생산 차질' 목표로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이틀째…사측 "생산 차질 없어" 2024-07-09 11:37:33
△유급휴가 약속 이행 등을 요구했다. 또 파업에 따른 임금 손실 보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선 상태다. '생산 차질'을 파업 목적으로 내건 전삼노는 "반도체 공장 자동화와 상관없이 설비, 점검 등 관련 인원이 없으면 생산 차질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사측이 10일까지 제시안을 가져오지 않거나 반응이...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이틀째…사측 "생산 차질 없어" 2024-07-09 11:17:39
사측에 전 조합원에 대한 높은 임금 인상률 적용, 유급휴가 약속 이행, 경제적 부가가치(EVA) 기준으로 지급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 기준 개선, 파업에 따른 임금 손실 보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선 상태다. 전삼노에 따르면 총파업 참여 의사를 밝힌 인원은 6천540명이다. 전날 우천 속에 진행된 결의대회에는 노조...
[포토] '생산 차질' 목표로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삼성전자노조 2024-07-08 19:21:11
적용, 유급휴가 약속 이행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8일 '생산 차질'을 목표로 총파업에 돌입했다. 삼성 측은 "7만명 중 30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하는 것이어서 생산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8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앞에서 1차...
반도체 겨우 회복되는데…삼성노조 "파업 목표는 생산 차질" 2024-07-08 18:02:25
유급휴가 약속 이행 등을 요구했다. 또 무임금 파업으로 발생한 조합원의 경제적 손실도 사측이 보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직원은 7만여 명이다. 이 중 3000명가량이 생산에 불참한다고 해서 공정에 차질이 빚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삼성 측 설명이다. 노조가 기대한 만큼의 인원이 파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