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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도 예금처럼 저축..."한달살기, 더이상 로망이 아니예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2-11-18 17:27:55
그대로, 연장·야간·휴일근로를 시간으로 저축했다가 수당 대신 휴가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추가 근로 시간을 은행 예금이나 마일리지 처럼 차곡차곡 모아놨다가 근로자가 원할 때 몰아서 장기 휴가로 쓸 수 있다는 거죠. 연구회는 `주52시간제`의 틀 안에서 사업장에 맞는 탄력적 근로가 가능하도록...
주52시간 기준 '1주'→'최장 1년'…더 일한 시간 모아 '안식월' 쓴다 2022-11-17 18:21:17
방침이다. 연장·야간·휴일근로를 하면 이를 모아뒀다가 수당 대신 나중에 휴가를 갈 수 있는 ‘근로시간 저축계좌제’도 검토되고 있다. 현재 1시간 연장근로 시 2시간 유급휴가를 주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제도상 1시간 연장근로에 1.5시간분의 수당을 주지만, 수당 대신 휴가로 사용하면 0.5시간분...
"연차휴가 없고 임금체불 빈번"..노동법 안 지키는 프랜차이즈 2022-11-16 13:07:44
경우 `휴일`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 1회 이상 유급휴일이 보장된 경우가 커피·패스트푸드는 46.7%, 이미용 업계는 17.9%에 불과했다. 연차유급휴가는 커피·패스트푸드는 32.6%, 미용 업계는 15.2%만 보장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영점의 경우 불규칙한 근로일과 근로시간 운영으로...
"연차휴가가 뭐예요?"…프랜차이즈 업종 청년 착취 심각 2022-11-16 11:13:59
‘유급 휴일’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가 프랜차이즈 직영점 근로자 259명, 가맹점 221명 근로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익명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 1회 이상 유급휴일’이 보장된 경우는 커피·패스트푸드가 46.7%, 이미용업계는 17.9%에 불과했다. '연차 유급휴가'를 보장받는다는...
주60시간 근로, 득일까 독일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2-11-11 17:45:39
휴일(사용자가 1주간의 소정근로일을 개근한 노동자에게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 유급으로 부여하는 휴일)`에 일할 경우 8시간 근무까지는 통상임금의 1.5배 이상의 가산수당이 지급됩니다. 8시간을 초과한 시점부터는 통상임금의 2배 이상의 가산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정부는 사업주와 근로자의 합의를 전제로 현재 `주...
주 36시간 미만 근로 '뉴 노멀' 되나 2022-11-09 18:14:24
9월에도 조사기간에 추석 대체공휴일이 포함돼 단기 근로자가 전일제 근로자보다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작년 10월에도 취업시간 조사기간에 한글날 대체공휴일이 포함돼 있었던 만큼 지난달의 단기 근로자 급증과 전일제 근로자 급감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란 분석이 나온다. 올해부터는 대체공휴일의 유급휴일...
실업률 역대 최저지만…증가한 일자리 90%는 50대 이상 몫 [정의진의 경제현미경] 2022-11-09 11:36:44
5일 근무하는 근로자가 대체공휴일에 쉬어 4일만 일했다면 직업엔 변동이 없어도 주당 취업시간이 36시간 미만 취업자로 분류되는 것이다. 다만 작년 10월에도 조사 시간에 한글날 대체공휴일이 포함됐는데도 올해 단기 근로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이유는 사회 변화와 제도 변화의 영향이 두루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우선...
비정규직 근로자 816만명…정규직과 임금격차 160만원 역대 최대(종합) 2022-10-25 16:48:44
퇴직급여(43.0%), 상여금(38.5%), 시간외수당(28.9%), 유급휴일(35.9%) 등으로 1년 전보다 0.3∼2.8%포인트 높아졌다. 그러나 정규직 근로자와의 격차는 여전히 컸다. 정규직 근로자의 근로복지 수혜율은 퇴직급여(94.0%), 상여금(88.8%), 시간외수당(67.5%), 유급휴일(84.5%) 등이다. 우리나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다 같은 빨간날이 아니네"…직장인들 '대체 공휴일' 따져보니 2022-10-11 08:00:03
공휴일을 회사의 유급 휴일로 인정해 줬을 뿐이다. 이 때문에 일부 중소기업에서는 공휴일에 평소처럼 근무를 시키거나 휴가를 주더라도 무급으로 처리하기도 했다. 하지만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법정 공휴일도 사기업에서 '유급 휴일'로 보장 받게 됐다. 따라서 대체 공휴일에 근로를 했다면 휴일근로 가산...
비정규직 10명 중 4명 "'빨간 날'도 일한다"…정규직의 6배 2022-10-03 21:44:56
휴일근무수당을 받고 일한다'는 답변은 7.9%에 불과했다. 반면, 정규직 근로자(600명)는 응답자의 7.3%만이 '평일과 동일하게 일한다'고 응답했다. 대다수(79%)는 유급휴일로 쉬고 있으며, 10명 중 1명(13.7%)도 근무하지만 '휴일근무수당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올해부터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