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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GLP-1 RA, 유방암과 무관" 2021-03-23 10:33:48
유방 종양 또는 전암성(precancerous) 유방 종양 위험 증가와 무관한 것으로 분석됐다. GLP-1 RA는 당뇨병이 없어도 체중이 지나친 사람들에게 다이어트와 운동 보조제로 사용된다. GLP-1 RA 계열의 약에는 탄제움(성분명: 알비글루티드), 트루리시티(둘라글루티드), 바이에트(엑세나티드), 빅토자(리라글루티드),...
[인사] 기획재정부 ; 외교부 ; 연세대학교의료원 등 2021-03-04 17:27:28
조재화▷종양내과장 현신영▷감염내과장 이경화▷피부과장 노미령▷중환자실장 조재화▷유방외과장 정준▷갑상선내분비외과장 이용상▷이식중환자외상외과장 주만기▷소아외과장 안수민▷흉부외과장 이성수▷성형외과장 김영석▷안과장 김민▷방사선종양학과장 조연아▷병리과장 임범진▷응급의학과장 유제성▷치과병원...
유방·늑골 초음파에 건보 적용…최대 70% 싸진다 2021-02-23 19:18:23
오는 4월부터 유방 질환, 늑골(갈비뼈) 골절 등에 대한 초음파 검사비가 최대 70% 낮아진다. 1년에 300만 명가량이 검사비 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 방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흉부 초음파에 건보를 적용해 환자의 검사비...
말레이시아 원정치료 다녔던 신경내분비종양, 건강보험 혜택 받는다 2021-02-23 17:32:57
'비오뷰', 위장관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제 '루타테라' 등의 건강보험 등재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신경내분비종양 환자가 루타테라 치료제를 사용할 때의 한달 약값 부담은 8800만원에서 440만원으로 줄어든다. 암 환자는 건강보험 약재의 5%만 내면 되기...
유방·늑골 등 초음파에 건보 적용…검사비 최대 70% ↓ 2021-02-23 17:24:40
올 4월부터 유방 질환, 갈비뼈 골절 등에 대한 초음파 검사비가 최대 70% 낮아진다. 1년에 300만명 가량이 검사비 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 방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흉부 초음파에 건보를 적용해 환자의 검사비 부담을...
종양학 분야 권위자 방영주 前 서울대병원 교수, 루닛 자문위원으로 합류 2021-01-18 13:43:11
폐 질환과 유방암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와 더불어 루닛은 치료 측면에서도 ‘루닛 스코프(Lunit SCOPE)’를 자체 개발, 면역항암제에 반응하는 환자들을 인공지능으로 예측해 전반적인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결과를 선보였다....
"진행성 유방암 수술, 5년 생존율↑" 2021-01-04 09:29:18
"진행성 유방암 수술, 5년 생존율↑"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암 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된 진행성 유방암(4기)은 항암 화학요법 또는 다른 형태의 전신 치료(systemic treatment) 후 종양을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수술을 하지 않는 것보다 5년 생존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암...
콜드 스프링 하버 연구소, 암 전이 늘리는 '비번역 RNA' 발견 2020-12-23 16:59:10
RNA(LINC01271)의 수치가 높으면 유방암 종양이 더 공격적으로 변한다는 것도 알아냈다. CSHL 과학자들은 이 유사 RNA를 표적으로 삼는 역배열 올리고핵산염이, 환자 유래(patient-derived) 유방암 모델에서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방해하는지도 연구 중이다. che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암 환자도 빈부격차…소득 낮을수록 말기 발견율 높아져 2020-12-10 12:00:01
검진 대상 암(위·대장·간·유방·자궁경부·폐암)을 기준으로 암 환자들은 최초로 종양을 발견할 때 '자각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아 발견했다'는 응답이 38.1%로 가장 많았다. 특히 환자가 자각할 정도로 증상이 발현한 후 암을 진단받는 경향은 가계의 월 소득이 낮을수록 짙어졌다. 월 소득이 600만원 이상인...
"유방암 수술 전 항암치료 효과, 인공지능으로 조기 예측" 2020-12-04 14:13:07
진행성 유방암은 재발과 전이의 위험이 높다. 때문에 수술 전 항암치료(선행화학요법)로 종양 크기를 줄여 수술을 용이하게 하고 유방보존술의 기회를 높인다. 선행화학요법 전과 후에 종양 크기와 범위 등을 측정하기 위해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및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시행한다. 진단 단계별로 반복되는 영상...